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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0 11:56
    
        	      
	 한화는 진짜 잘 쥐어짜고 있는거지 나머지 반시즌을 1위 유지할 전력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김서현 비롯한 신인 투수들 구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큰데 타선이 그만큼 쳐줄 수 있을지... 
	25/06/20 13:56
    
        	      
	 저는 오히려 한화가 전력 밸런스는 제일 탄탄해보이던데요 크크
 타선이 좀 아쉽기는 한데 오히려 대체 용병이 잘 쳐주면 또 바로 올라올 수 있는 타선이기도 하죠 사실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상위권팀의 곡소리인게, LG, 롯데, 삼성팬들 모두 같은 말하고 있는 중입죠 
	25/06/20 16:54
    
        	      
	 피타고리안승률이 3위인데 실제 1위인거보면 꽤 쥐어짜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마무리 김서현이 잘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후반기에 퍼질지 어떨지는 대체타자용병에 달려있다고 봐야 할건 같습니다 
	25/06/20 13:02
    
        	      
	 한화 원투펀치 승수 낮은(?) 것엔 빠따들이 큰 몫 하니 참...... ㅠ 어제 수비 에러 보며 이제는 화도 안 나고 웃음만 나옵니다. 중견수 트레이드는 아예 물건너간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긴 누가 1위팀을 도와주고 싶겠냐마는. ㅠ 
 
	25/06/20 13:40
    
        	      
	 이러나 저러나 빠따 때문에 아슬아슬 합니다. 가을 야구는 할 수 있을 것 같고... 올해 같은 기회가 한화한테는 말그대로 25년만에 온 거라 우승 달려야 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5/06/20 13:41
    
        	      
	 두산 끝내주네요. 니퍼트, 보우덴, 린드블럼, 후랭코프... 플렉센도 참 잘했습니다.
 알칸타라, 미란다 등등 MVP급 성적을 낸 1선발도 잘 뽑았죠. 망한 외국인 투수도 많지만 성공한 투수도 참 많았네요. 너무 그립다. 
	25/06/20 13:57
    
        	      
	 한화 두 용투에겐 정말로 부러운건...
 더 던지겠다고 강력 어필하는게 정말로 더 크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둘이서 나서는데 투코가 못말려서 감독이 와서 말려야 내려가는... 폰세도 폰세지만 와이스도 대체용병으로 와서 터진...어찌보면 최고의 좋은 예시가 아닐까 하네요. (타자는 삼성의 디아즈는 대체 아니었죠?) 
	25/06/20 14:52
    
        	      
	(수정됨) 디아즈 작년에 맥키넌 대체로 들어왔죠.
 --- 맥키넌 대체는 카데나스, 카데나스 대체는 디아즈 인데 댓글 잘못 달았습니다. 
	25/06/20 16:11
    
        	      
	 24년 7월 9일 맥키넌 - 웨이버
 24년 7월 16일 카데나스 - 소속선수 추가 등록 24년 8월 14일 카데나스 - 웨이버 24년 8월 14일 디아즈 - 소속선수 추가 등록 카데나스도 그렇고 부상 대체가 아니고 웨이버 공시 이후 완전영입 이었네요. 
	25/06/20 14:03
    
        	      
	 폰세와 와이즈는 더이상 보여줄 게 없으니 얼른 메이져 가야죠.
 네일은 시즌 초 반짝하더니 이제 평범한 KBO급 투수로 떨어 졌네요. MLB는커녕 그냥 기아에 남아야 할 수준 밖에 안 되겠어요. 
	25/06/20 15:28
    
        	      
	 용투 + 김서현이 한화 전력 80% 인데
 논란의 야수 운용으로 끊임없이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김경문 감독 덕 1위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5/06/20 16:11
    
        	      
	 적은 점수 차도 어떻게든 이기는게 강팀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박빙의 상황이 연속될수록 필승조가 갈려나가는 거죠. 두산 시절 시즌 내내 필승조 갈아대다 항상 시즌말에 성적 꼬라박기로 악명높던 김경문 감독이라 과연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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