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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5 01:12
주자가 정말 빠른 주자면 고려할 순 있는데 주자 주력을 보니 안 되고 말씀하신데로 저 정도에서 좌익수가 잡으면 안 되죠.
3루 주루코치 실수죠 뭐.
+ 25/06/14 21:31
주자 2루 나가자 송찬의로 좌익수 바꾼게 성공했네요.
상대 실수를 기대한 플레이긴 한데 11회말 2사 8번 타자에서 안 돌리는 것도 좀 그렇죠.
+ 25/06/15 00:42
이거보니 꽤 오래된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좌익수가 나지완 2루주자가 아마도 홍성흔(아니면 아무튼 굉장히 느린 주자)이었고 타이트한 상황이라 외야도 전진수비를 하고 있었는데 3유간 안타가 나왔지만 좌익수가 공을 잡았을때 주자는 3루를 밟지도 못한 상황 근데 나지완은 그걸 개똥같은 송구를 해서 결국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뭐 그걸 생각하면 끝내기 상황에서 걸어볼만한 도박수 같긴 합니다. 다만 엘지 외야수는 나지완 수준이 아니었을뿐.
한화는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강팀이 되긴 했는데 연장승부가 꽤 많은거 같네요 한화는 또 연장이야? 이 생각이 들었으니. 근데 막상 오늘이 시즌 첫 무승부인걸 보면 그냥 느낌적인 느낌인건지
+ 25/06/15 00:45
지난번 LG 대 한화 경기 연장 갔을땐 채은성이 홈런 치고 한화가 이겼습니다.
기아 대 한화 경기 연장에선 노시환이 에러하면서 한화가 졌구요. 한화는 연장에서 무승부가 잘 안 나왔죠.
+ 25/06/15 03:17
2아웃이고 안뛰었으면 2사 13루
다음타자 황영묵-이원석인데 황영묵으로 끝내기 혹은 황영묵 볼넷후 이원석으로 끝낼 확률은 3할도 안되니까... 좌익수가 개똥송구하기를 빌면서 기도메타로 돌릴수는 있겠네요 개똥송구할 확률도 3할정도는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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