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11 20:44:46
Name 갓기태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전쟁 분위기의 수원


롯데 유격수 이호준 헤드샷으로 앰뷸런스 타고 아웃



KT 일부 팬들의 오원석 콜



유강남 상대로 위험한 패스트볼



손성빈도 헤드샷 다행히 일어남

무슨 2004년 ALCS 양키스 보스턴도 아니고 한경기에 이런일에 한번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11 20:47
수정 아이콘
헤드샷은 퇴장 아니었던가요?
갓기태
25/05/11 20:48
수정 아이콘
패스트볼류만 퇴장이고 변화구는 퇴장아니에요
25/05/11 20:50
수정 아이콘
아 뉴스 보니까 슬라이더였군요.
25/05/11 20:50
수정 아이콘
꼴데도 사람같은 유격수 좀 써보자
ChojjAReacH
25/05/11 20:50
수정 아이콘
아 착잡합니다. 이호준도 손성빈(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지금 경기 뛰고 있지만)도 후유증없이 복귀했음 좋겠네요.
25/05/11 20:51
수정 아이콘
오원석 연호하는 것들은 무슨 생각인 거죠??
ChojjAReacH
25/05/11 20:53
수정 아이콘
원정석에서 끊임없이 야유하고 강도가 점점 세지니까 네임콜을 한거라고 하는데 처음 접하는 광경이긴하네요. 
세인트
25/05/11 20:54
수정 아이콘
헤드샷 맞춰놓고 외려 투수콜 연호하고
손성빈 맞춰놓고 웃고
사람새X들인가...
ChojjAReacH
25/05/11 20:59
수정 아이콘
와 정훈-고승민-손호영-박승욱
작년에 보던 내야 수비라인인데 땅볼만 나오면 후달달달 떨리네..
스웨이드
25/05/11 21:01
수정 아이콘
엥 다 한팀에서 맞추는 거였네요 뭔일이야;;
25/05/11 21:06
수정 아이콘
벤클각인데 신본기 은퇴식이라 자제하는 느낌이네요
25/05/11 21:11
수정 아이콘
이런거 역사를 다 뒤져보면 안 걸리는 팀이 없긴 하겠지만,
엘지 팬 입장에선 KT랑 저렇게 일 생겼던 경험이 인상 깊었던..
살려야한다
25/05/11 21:17
수정 아이콘
헤드샷? 그럴 수 있음
야유? 그럴 수 있음
네임콜? ??? ?????
LCK제발우승해
25/05/11 21:24
수정 아이콘
오원석 네임콜은 진짜 크크크
우리 투수가 못 던질 수도 있죠! 왜 기를 죽여요! 같아서 어이가 없네요.
세인트
25/05/11 21:2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관중석 팬들끼리 싸움났다는 현장지인 이야기가...
대단하다대단해
25/05/11 21:28
수정 아이콘
일부팬이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다수라고 표현해야 맞는 소리같네요.
이상한 문화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25/05/11 21:34
수정 아이콘
아니 맞춰놓고 왜 바로 사과를 안 하죠? 특히 맨 막짤?? 지시 받고 고의로 던졌나??? 미친 건가????
이런 건 KBO 차원에서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워크에씩도 없어보여요.
피해자분들은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빕니다;;; 타팀팬인데도 어이가 없네 진짜.
VictoryFood
25/05/11 21:35
수정 아이콘
투수는 타석에 안 서니까 헤드샷 그까이꺼
-PgR-매니아
25/05/11 21:3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송삼봉,이대호,최준석이 그리운 경기였습니다...
PolarBear
25/05/11 21:41
수정 아이콘
투수..콜하는거.. 사직에서 원정오셨을때 한번하셨으면 좋겠네요. 김주일단장은뭐했죠?빡치네요
25/05/12 00:21
수정 아이콘
김주일 단장은 맞은 타자 격려하는 응원콜을 했는데, kt 직관러들이 임의로 자팀 투수 콜을 했다고 하네요.
25/05/11 21:42
수정 아이콘
삼세번 헤드샷인데... 선을 넘네? 양팀 벤치는 폐급퀄리티 투수를 가진걸로 퉁치는건가요?
25/05/11 21:42
수정 아이콘
스코어를 봐서는 일부러 맞출 상황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얕보이기 싫어서라도 보복구가 필요했네요.
아스날
25/05/11 21:42
수정 아이콘
전준우가 착해서 그런가..
이런건 벤클해야될것같은데
25/05/11 21:53
수정 아이콘
손동현 웃는건 좀 빡치더군요
25/05/11 22:03
수정 아이콘
오늘 오원석은 제구가 안되고 자꾸 공이 왼쪽 위로 날렸는데 결국 좌타자 머리로 공이 날아갔네요. 어휴. 이호준 선수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25/05/11 22:19
수정 아이콘
롯데 고참들은 후배들 보호할 생각이 없나. 완장을 달아줬음 책임감이란걸 느껴야지.
25/05/11 22:41
수정 아이콘
이래도 벤클은 안했다고요?
바카스
25/05/11 22:55
수정 아이콘
벤클은 고사하고 강백호나 로하스 빈볼은 왜 안 맞추죠? 롯데 너무 착한거 아닌가
일체유심조
25/05/11 23:36
수정 아이콘
롯데가 이걸 참네.....
25/05/12 00:20
수정 아이콘
응원팀 팬이라 편파적으로 보는 게 있겠지만, 이런 거 보면 투수도 타석에 세워야 할거 같아요. 공을 던지기만 하지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 이런 사단이 벌어진 거 같아요.
25/05/12 00:30
수정 아이콘
경기가 타이트해서 넘어간 거 같은데 다음 맞대결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감전주의
25/05/12 0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준 낮은 팬들이 많네요
선수가 다쳤는데 투수를 응원하는 게 말이 되나?
25/05/12 01:10
수정 아이콘
전쟁이 아니라 일방적 구타였죠
raindraw
25/05/12 01:17
수정 아이콘
머리 쪽 날아가는 공이 너무 많았습니다. 롯데는 주전 유격수를 이미 헤드샷 부상으로 dl에 올렸는데 백업 유격수도 그 dl기간 동안 잃었고 그 문제를 넘어 건강상으로 큰 부상이 아니기만 바라야 할 상황이네요.
25/05/12 04:47
수정 아이콘
롯데 선수들 롯데팬들 진짜 옛날에 비해 성질이 많이 죽었네요... 이래도 벤클이 안 일어나다니
25/05/12 0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두번째 헤드샷에서 정훈이나 전준우가 벤치에서 튀어나와야 했습니다. 또한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헤드샷으로 쓰러져 있고 앰뷸런스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선수의 안위를 안 챙기고 벤클을 일으키는 것도 이상하고, 괜찮다고 일어났는데 벤클도 이상하고... 타이밍이 좀 없기는 했네요.
기사조련가
25/05/12 08:46
수정 아이콘
신본기 은퇴식때문에 그런거 같긴 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은 벤클 하는게 맞지 싶었음
25/05/12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벤클이 안일어난건 신본기선수 은퇴식이 열리기에 예우 차원에서 일단은 참은걸로 보입니다. 신본기선수가 롯데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함께해온 선수다 보니...
사바나
25/05/12 08:1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절대 지믄 안된다고 일갈하던 박정태 그립습니다
제랄드
25/05/12 08:55
수정 아이콘
평화왕 신본기 ㅠㅠ
25/05/12 10:01
수정 아이콘
신본기 은퇴식 아니었으면 난리났을텐데

진짜 보다가 개빡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435 [스포츠] [KBO] 두산의 새로운 치어리더로 추측된다는 아이돌 연습생출신 일본인 [7] 아롱이다롱이2749 25/05/12 2749 0
88434 [연예] 워너브라더스에서 판권 사갔다는 한국 소설 [7] a-ha3144 25/05/12 3144 0
88432 [연예] [트리플에스] 정규 2집 타이틀곡 '깨어' (Are You Alive)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3] Davi4ever764 25/05/12 764 0
88431 [스포츠] 현재 MLB에서 제일 빠른 선수의 속도.MP4 [8] insane2595 25/05/12 2595 0
88430 [연예] MEOVV(미야오) 미니 1집 타이틀곡 'DROP TOP' M/V [1] Davi4ever551 25/05/12 551 0
88429 [연예] 조승연 - 드라우닝 1위 기념 레전드 무대.MP4 [3] insane882 25/05/12 882 0
88428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3] EnergyFlow962 25/05/12 962 0
88427 [연예] 영화 <야당> 300만 관객 돌파 [30] Anti-MAGE2346 25/05/12 2346 0
88426 [연예] 뉴진스 혜인 친권제한 재판에 대한 글을 올린 교수님 [16] petrus5087 25/05/12 5087 0
88425 [스포츠] [KBO] 엘롯한이 가을야구에 함께 갈 수 있을까 [56] 손금불산입3125 25/05/12 3125 0
88424 [연예] 중소인데 중소 아닌듯한 피프티 피프티 관련 이야기썰 [27] MoonWatch5060 25/05/12 5060 0
88423 [스포츠] [MLB] 애런 저지 5타수 4안타로 4할 타율 복귀 [20] kapH2833 25/05/12 2833 0
88422 [스포츠] [해축] 7골이나 터진 엘 클라시코.mp4 [23] 손금불산입2591 25/05/12 2591 0
88421 [스포츠] [해축] 아직도 미궁인 PL 챔스 진출권.mp4 [12] 손금불산입1872 25/05/12 1872 0
88420 [스포츠] [해축] 이재성 시즌 8호 어시스트.mp4 [2] 손금불산입1383 25/05/12 1383 0
88419 [연예] 민희진 전 대표의 공개석상 등장 빈도가 확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는 계기 중 하나 [34] petrus5637 25/05/12 5637 0
88418 [스포츠] [해외축구]유로파 리그의 위상 [48] 포스트시즌5461 25/05/12 5461 0
88417 [스포츠] [KBO] 누구는 12연승인데 누구는 8연패 [23] 손금불산입7176 25/05/11 7176 0
8841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39] 핑크솔져5251 25/05/11 5251 0
88415 [스포츠] [K리그] 유니폼 갈아입고 환골탈태 [8] 及時雨3386 25/05/11 3386 0
88414 [스포츠] [KBO] 전쟁 분위기의 수원 [42] 갓기태6835 25/05/11 6835 0
88413 [연예] 군복무 중인 우즈(조승연), 'Drowning'으로 솔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 [13] Davi4ever3981 25/05/11 3981 0
88412 [스포츠] 양궁) 한국 상하이 월드컵 리커브 종목 싹쓸이 [15] 김티모3152 25/05/11 31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