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6 00:09:00
Name 핑크솔져
File #1 SSC_20240924160936_O2.jpg (204.5 KB), Download : 324
Link #1 TV리포트
Subject [연예] 2025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리스트 (수정됨)


[제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 방송 부문 대상='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영화 부문 대상=홍경표 촬영 감독 (하얼빈)




▲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김태리(정년이), 주지훈(중증외상센터)


▲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전도연(리볼버), 조정석(파일럿)




▲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폭싹 속았수다'


▲ 영화 부문 작품상='하얼빈'


▲ 방송 부문 예능 작품상='풍향GO'(뜬뜬)


▲ 방송 부문 교양 작품상='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방송 부문 예능상=이수지, 신동엽


▲ 연극 부문 백상연극상='퉁소소리'


▲ 방송 부문 연출상=송연화(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영화 부문 감독상=오승욱(리볼버)




▲ 방송 부문 조연상=염혜란, 최대훈(폭싹 속았수다)


▲ 영화 부문 조연상=수현(보통의 가족), 유재명(행복의 나라)


▲ 연극 부문 연기상=곽지숙(몰타의 유대인)


▲ 영화 부문 구찌 임팩트 어워드=아침바다 갈매기는




▲ 방송 부문 극본상=임상춘(폭싹 속았수다)


▲ 영화 부문 각본상(시나리오상)=신철, 박찬욱(전, 란)


▲ 방송 부문 예술상=장영규(정년이)


▲ 영화 부문 예술상=조영욱(전,란)




▲ 프리즘 인기상=변우석,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 연극 부문 젊은 연극상=공놀이 클럽 극단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 방송 부문 신인 연기상=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추영우(옥씨부인전)


▲ 영화 부문 신인 감독상=오정민(장손)


▲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노윤서(청설), 정성일(전,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씨네94
+ 25/05/06 00:10
수정 아이콘
콩이유.... ㅠㅠ
쿼터파운더치즈
+ 25/05/06 00:1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남자예능상 신동엽이랑 리볼버 상 휩쓴거 이거 두개는 고개가 갸우뚱하네요
리볼버가 그정도 영화였나...... 억까가 심했다고는 생각하는데 연출이나 연기가 특별나다는 느낌은 솔직히 없었는데.....
신동엽은 짠한형 유튜브 조회수 대박이랑 SNL 리더+본인말대로 백상예술대상 엠씨 공헌도 좀 봐준느낌인데
솔직히 김원훈이 받는게 무조건 맞지않나 싶네요 유튜브 조회수도 김원훈이 더 잘나오고 무엇보다 현재 SNL이랑 직장인들 하드캐리한게 김원훈인데...
무적LG오지환
+ 25/05/06 00:16
수정 아이콘
아예 무관에 그친 대도시의 사랑법이 있어서 신인 감독상이라도 건진 장손은 억울하다 소리도 못하는 크크
후보에 오른 작품들 다 봤는데 저 두 작품이라도 있어 멸망까지는 피했다 싶었지만 역시나 공정하네 뭐네 해도 독립영화와 퀴어영화에 가차없네요.

대상을 홍경표에게 준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졸립다
+ 25/05/06 00:30
수정 아이콘
대도시의 사랑법이 그렇게 대단한 영화였나요? 안본 영화라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그냥 동성애 소재 영화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요.
무적LG오지환
+ 25/05/06 00:31
수정 아이콘
뭐 영화 자체는 한국 영화 전성기 기준으로 1년에 몇작품씩은 나오는 수작 정도였는데 올해가 워낙 흉년이었어서요.
o o (175.223)
+ 25/05/06 00:26
수정 아이콘
음 불쾌한 얼굴이 크크크
+ 25/05/06 00:26
수정 아이콘
하얼빈, 리볼버쪽에서 상받는거 보고 영화쪽은 정말 망했구나싶은..
루카와
+ 25/05/06 00:29
수정 아이콘
방송부문 대상은 폭싹이었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흑백을 재밌게 보질못해서인가...
제 개인적 대상은 염혜란씨였습니다 흐흐 저정도 짧으면서도 임팩트있는걸 본 기억이없네요
무적LG오지환
+ 25/05/06 00:32
수정 아이콘
최근 5년간 백상 여우 조연상 4노미 3수상의 위업을 달성하신 크크
핑크솔져
+ 25/05/06 00:34
수정 아이콘
폭싹은 초반 염혜란 배우 연기만 봐도 된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 25/05/06 00:59
수정 아이콘
흑백은 신드롬급이었다고 생각하는게 지금까지도 파생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요.
국힙원탑뉴진스
+ 25/05/06 01:13
수정 아이콘
빽상
국밥한그릇
+ 25/05/06 01:59
수정 아이콘
흑백과 폭싹 어느 쪽이 패러디가 더 많았는지 보면 되는거 아닐까요
사실 폭싹 패러디는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서
+ 25/05/06 03:06
수정 아이콘
사회적으로 파급력따지면 흑백이 수상은 유력했습니다
스트롱제로
+ 25/05/06 00:36
수정 아이콘
영화부분은 '영화판 망했다' 소리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고
(영화를 본 사람이 없....)

TV부분은 폭싹 대상을 기대했지만 흑백도 인정.
근데 그 심사위원 구설수 터지기 전이면 몰라도
구설수 터진 순간 이미지 망가진 프로그램을 주는게 맞나 싶은...
심지어 촬영 강행하는 프로그램에....
갓기태
+ 25/05/06 00:40
수정 아이콘
리볼버는 500원주고 본것도 아까움

신인상 받은 "장손"이 나머지 다씹어먹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볼수있으니 바로가서 시청하세요
이직신
+ 25/05/06 00:57
수정 아이콘
영화판이 진짜 심각하게 망한 수준이네요
십사대
+ 25/05/06 00:58
수정 아이콘
방송사 시상식도 아니고 예능상은 김원훈이 맞는거 같은데 아쉽네요.
우상향
+ 25/05/06 01:03
수정 아이콘
'맞아. 정년이가 있었지!'
작년 드라마 중에서 연기력으로 따지면 정년이가 최고였습니다.
연기하는 장면만으로 보면 나가수1기급 몰입감이었습니다. 영화 포함해서 봐도 연기대상 주고 싶네요.
+ 25/05/06 02:36
수정 아이콘
정년이 볼때, 여우 주연상은 무조건 김태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국극 연출 장면도 완전 몰입해서 재미나게 봤는데 결국은 예술상까지 받았군요.
우상향
+ 25/05/06 02:44
수정 아이콘
드라마 정년이가 아주 신선했던 점은, 시청자인 제가 김태리의 연기를 집중해서 본 게 아니라 김태리가 연기한 극 중 정년이의 국극 연기를 집중해서 봤다는 점이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펼쳐지는 액자식 이중 공연 구조라서 마치 내가 극 중 관객이 되어 정년이의 연기를 평가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수 1기 몰입감이 들더라구요.
+ 25/05/06 03:18
수정 아이콘
하얼빈 보고 나오면서 돈과 시간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제가 영알못이네요. ㅠㅠ

드문드문 감탄하게 하는 영상미는 그렇다쳐도 이야기의 흐름, 특히 대사 (그가 얼마나 고결한 인물인지 니가 알기나 해? 였던가요) 에서 너무 실망했었는데.

폭싹 속았수다, 그리고 흑백요리사에 축하를 보냅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전, 란은 빠른 시일 내에 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128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569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889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0996 0
88317 [연예] 2025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리스트 [22] 핑크솔져2620 25/05/06 2620 0
88316 [연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받은 홍경표 촬영감독 커리어.jpg [4] insane1854 25/05/06 1854 0
88315 [스포츠] [KBO] 어린이날 동심에 상처줄 수 있는 팀들 [12] 손금불산입2259 25/05/05 2259 0
88314 [스포츠] [해축] 진격의 로마, 라니에리의 마지막 기적 [2] 손금불산입1592 25/05/05 1592 0
88313 [스포츠] [해축] 엘클에서 결판 내보자고.mp4 [5] 손금불산입1723 25/05/05 1723 0
88311 [스포츠] [해축] 우승팀의 자비 감사합니다.mp4 [6] 손금불산입1500 25/05/05 1500 0
88310 [스포츠] [오피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을 떠납니다. [23] 저스디스3495 25/05/05 3495 0
88309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18년만에 30경기 이상 소화시점 1위 등극.gif (용량주의) [73] SKY925202 25/05/05 5202 0
88308 [스포츠] [NBA] 전지적 미네소타팬 시점 미네소타의 1라 감상 [11] 무적LG오지환2471 25/05/05 2471 0
88307 [연예] [아이들] 미니 8집 트레일러 'i-dentity' / 미연의 발리여행 브이로그 [6] Davi4ever1300 25/05/05 1300 0
88306 [스포츠] [NBA]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서브룩 더 바스켓볼이 간다 [9] 김유라2474 25/05/05 2474 0
88305 [스포츠] 최정 500호 홈런볼 습득자 혜택.jpg [16] insane4715 25/05/05 4715 0
88304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버디 힐드가 간다.mp4 [17] insane2573 25/05/05 2573 0
88303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김혜성이 간다.gif (용량주의) [9] SKY923352 25/05/05 3352 0
88302 [연예] 2025년 5월 1주 D-차트 : 투어스 첫 1위! 츄는 19위 진입 [2] Davi4ever1608 25/05/05 1608 0
88301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13] kapH4978 25/05/05 4978 0
88300 [스포츠] [MLB]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KBO선회와 직행에 대해 [45] 김유라5352 25/05/04 5352 0
88299 [스포츠] [MLB] 김혜성 메이저리그 콜업 및 데뷔 [8] 손금불산입4629 25/05/04 4629 0
88298 [스포츠] KBO 160 트리오 [9] 오징어개임4359 25/05/04 43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