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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3 14:02:52
Name Yur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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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fmkorea.com/8265022589
Link #2 http://clubelo.com/
Subject [스포츠] 유럽축구 권력의 이동인가, 일시적 현상인가 - ELO 그래프가 말해주는 2024-25 시즌 (수정됨)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다시 유럽의 중심으로




이번 시즌 ELO 레이팅을 보면, 전체적으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특히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아스날, 이탈리아의 인테르는 각 리그 최상위 전력을 바탕으로 높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대로 그래프에 반영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상위권만이 아니라, 그 아래 팀들도 강력하다는 것이다. 10위권 내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클럽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단지 정상에 오른 팀들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리그 전력의 깊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1위 리버풀을 제외한 2~5위 팀들이 모두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물론 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는 결과 자체가 ELO 레이팅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그만큼 시즌 내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맨시티-레알 체제의 붕괴, 군웅할거의 시대




몇 년간 유럽 축구의 권력 중심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맨시티는 주전 선수들의 노화와 폼 저하로 인해 예년만큼의 무게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레알 역시 안첼로티의 전술 실패와 수비 조직력 붕괴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두 팀이 차지하고 있던 ‘2강 구도’가 깨지면서, 마치 삼국지의 혼란기처럼 여러 팀이 각축을 벌이는 군웅할거의 시대가 열렸다. 이번 UCL 4강만 봐도, 파리 생제르맹, 인테르, 아스날, 바르셀로나 모두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확실한 우승 후보를 꼽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시 말해, 전력 분포가 고르게 퍼진 시즌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opta에서의 우승확률 보더라도 고르게 분배되어있다. 






성숙한 팀 vs. 급성장한 팀의 대결




이 4강 팀들 중에서는 특히 인테르와 아스날의 안정된 행보가 눈에 띈다. 두 팀 모두 한 감독 체제 아래에서 장기간 팀을 다져왔고, 전성기 기량대의 핵심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있어 ‘경험과 합’이라는 면에서 우위를 갖는다.


반면 파리와 바르셀로나는 어찌보면 급성장한 혹은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팀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파리는 음바페가 빠졌음에도 루이스 엔리케 체제 2년 차에 접어들며 여전히 유럽 4강 수준의 전력을 유지 중이다.  그리고 가장 주목할 팀은 역시 바르셀로나다. 플릭이 데뷔 시즌에 트레블을 노릴 수 있는 수준까지 팀을 정비했고, 특히 야말의 급성장은 팀 전반에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왔다.







다음 유럽 헤게모니의 주인공은? 





이번 시즌은 ELO 레이팅에서 보여주듯, 유럽 축구의 권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맨시티와 레알이 더 이상 절대적인 강자가 아니며, 파리, 인테르, 아스날,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들이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각 팀이 가진 전력의 깊이와 균형이 승패를 결정지을 시점에 다다랐다. 이 시즌을 끝으로, 유럽 축구의 새로운 패권자가 등장하거나 더나아가 이번의 4강팀들이 새로운 헤게머니를 구축하게 될 아니면 이번의 현상은 일시적 현상으로 다음시즌은 전통 강팀들이 다시 반등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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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14:05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ELO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체스등에서 실력을 나타내기 위해 만든 지표로. Pgr에서는 mmr이라고 하면 다들 금방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25/04/23 14:11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는 한창 챔스 우승할 때도 그랬지만 실제 전력이든 Elo 지표든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유럽을 선도한 편은 아니죠. 그런면에서는 인테르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작년에는 꽤 잘 풀렸나보다 싶었는데 운이 아니라 실력인 것을 증명해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승컵은 없더라도 아스날이 아르테타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클럽이 유럽 상위권 전력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잘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현재 풀전력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보이고 Elo 수치에서도 전체적으로 PL 보정치가 살짝 덜 빠졌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25/04/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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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PL이 수치가 높은 이유는 아스톤빌라 첼시 토트넘 맨유 아스날같이. 유럽대항전 성적이 좋고.

리그에선 열심히 퍼준터라...
손금불산입
25/04/23 14:37
수정 아이콘
체스처럼 매칭 기회가 누구한테나 열려있는게 아니다보니 결국은 좀 더 후행적일 수 밖에 없다 생각은 하는데 또 맨유와 토트넘이 그 순위에도 꾸역꾸역 올라가는걸 보면 그게 맞는거다 싶기도 하고요. 참 요상한 것 같아요.
25/04/23 14:41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가 부상한것도 결국은 유럽대항전에 유로파나 컨퍼런스에서의 좋은 성적이 받쳐주는거니.

저는 얼추 맞다고 보는편입니다.
25/04/23 16:47
수정 아이콘
다른 리그에서 점수를 캐와서 자국에 뿌린거군요?
25/04/23 16:53
수정 아이콘
유럽대항전에 강세를 보이는 리그는 리그 전체 수준이 높고 elo도 높게 형성되기 마련인데.

PL내 다른 유럽대항전에 뛰지않는 팀들이 elo상 순위가 높다보니 느껴지는 괴리감의 경우에는 그렇게 봐야한다는겁니다.

맨시티 역시 리그내에 잘 뿌려줬고요
한화거너스
25/04/23 14:25
수정 아이콘
죽순테타... 이번에 놓치면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서 꼭 트로피 들었으면 합니다.
난키군
25/04/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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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옆집 대머리의 강려크함이;;;
25/04/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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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대머리가 주춤하니 다른 집에 또 다른 강력한 대머리가...
25/04/23 15:00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챔스 토너먼트, 리그컵 결승까지 올라갔을 때에 비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사실 운도 많이 작용한 결과였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올해 슬롯은 거의 15명 내외만 활용하면서 시즌을 해왔으니..
25/04/23 15:20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가 여러가지 어설픈 팀 운영으로 메시 떠나고 난 후에 코로나 시대 경영난이 겹치면서 암흑기를 보내다보니 챔스 4강 진출만으로도 급격한 변화의 팀으로 소개가 되는군요. 이번 시즌 챔스를 누가 들게 될지 모르겠지만 바르셀로나가 트레블을 한다고 해도, 사실 신임 감독이 첫시즌에 트레블을 하는 것이 최초가 아닌 팀이죠. 
25/04/23 15:44
수정 아이콘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은 쿠만때도 있었던터라. 어느새 좀 길죠.
25/04/23 20:06
수정 아이콘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지요. 바르셀로나라는 팀의 역사에 비하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고 이 팀이 생각보다 부침이 심한 편이였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5/04/23 15:32
수정 아이콘
이번 챔스랑 유로파가 진짜 고만고만 해서 기대가 좀 됩니다. 크크크
바카스
25/04/23 16:04
수정 아이콘
맨유는 유로파 잘 해도 리그를 박아서 그런가 순위에도 없네요 크크
25/04/23 16:08
수정 아이콘
맨유랑 토트넘은 저 순위 바로 아래쯤에 있긴합니다.
큐리스
25/04/23 16:50
수정 아이콘
본문의 출처를 따라서 http://clubelo.com/Ranking 에 들어가보니
26 토트넘
27 풀럼
28 맨유
네요.
느린마을버번
25/04/23 16:33
수정 아이콘
음..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점은 보여주신 자료만으로 봤을때는 이탈리아의 약진이라기보다 인테르의 선전이라고 보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잉글랜드야 뉴캐슬이나 아스톤빌라 등이 10위권 근처에 있으니 그럴수 있다 쳐도..이탈리아의 약진이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25/04/23 16:46
수정 아이콘
작년기점으로 이탈리아의 세리에가 elo 평균수치로 라리가를 넘었고. 그게 이번시즌에도 어느정도는 이어지는 정도여서.

이탈리아의 애정으로 억지넣었습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5/04/23 18:01
수정 아이콘
4강 결승 하지 말고 elo 1등한테 빅이어 주고 끝냅시다(아무말)
국수말은나라
25/04/23 18:04
수정 아이콘
바르사가 메시와 조력자들(앙리에투 세얼간이 msn)등 전성기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사실 크루이프감독시절 제외 유럽대항전의 주인공인적은 없었죠

그래도 메시 이적 후 암흑기 였던 시기(재정 및 쿠뎀그)를 겪다가 다시 좋은 감독과 재활 그리고 농장포텐 등이 잘 맞아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역시 재정은 아직도 쉬운 문제는 아닌듯요
25/04/23 20:3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유러피언컵 - UEFA 컵 - 컵위너스컵의 3개의 유럽대항전이 있었고, 1992년 챔피언스 리그가 출범하고 1999년 UEFA컵과 컵위너스컵이 유로파 리그로 통합되어서 마치 UEFA컵이나 컵위너스컵의 위상이 유로파와 같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컵위너스컵의 참가자격이 각국 컵대회 우승팀이었는데 컵대회의 위상도 현재와 많이 달랐고요. 사실 챔피언스 리그의 위상이 최근에 급격히 올라간 면이 있지요. 2000년대 초만 해도 챔피언스 리그의 위상은 지금보다 훨씬 못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기록에 의하면 전신인 유러피언 컵이 1955년에 열렸는데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한 이유가 더 많은 인기팀이 출전하던 UEFA 컵보다 인기가 없어서였다고 하지요. 

유러피언 컵의 최다 우승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지만, 컵위너스 컵의 최다 우승클럽은 바르셀로나였습니다. 찾아보니 바르셀로나의 4회 우승 중에 크루이프 감독 시절은 1회에 불과하더군요. 크루이프 감독 시절을 제외하고 유럽대항전의 주인공인 적이 없었다고 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도 디 스테파노 시절 제외하면 유럽대항전의 주인공인 적이 없었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각 팀들의 역사를 보다보면 생각보다 팀들의 부침이 있더군요. 
국수말은나라
+ 25/04/24 06:32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는 컵의 위상 차이라기보다 시대를 리딩하는 힘을 말씀드린겁니다 90년대 크루이프 시대는 바르사도 있었다 급이었고 사실 80년대 밀란 70년대 아약스 90년대 뮌휀 유베 그리고 그 와중에 꾸준하다가 00년대 갈락티코로 성적도 성적인데 아예 지구방위군처럼 클럽위상을 확 올린 레알 이런 거요
그건 바르사는 딩요 메시 세얼간이 msn으로 제국을 이루었고 레알은 대항하려고 갈락티코2기를 출범시켰죠 10년대는 그사세에 뮌휀이 msg를 친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레바뮌
+ 25/04/24 07:4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얘기인데, 저는 특히 2000년대 이전에는 확고하게 유럽대항전의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팀은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말씀에 조금 보내면, 유러피언 컵을 10년동안 최소 3번 정도는 들어야 시대를 이끈다고 봤을 때, 50년대 레알 마드리드, 60년대 혼전, 70년대 아약스와 뮌헨, 80년대~90년대 초반 리버풀과 밀란, 90년대 후반 혼전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사실 레알 마드리드나 아약스, 밀란 등의 팀들도 2000년대 전에는 결국 한때이지 꾸준하게 시대를 리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확실한 시기는 2000년대 후반에 왔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크루이프 시절도 컵위너스컵을 압도적으로 들었다고 보기에는 좀 약하죠.

레알 마드리드는 2000년대 후반까지 유럽대항전에서 우승컵을 가장 많이 든 클럽이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압도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죠. 유러피안 컵 초반 디 스테파노 시절 5연승을 제외한다면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든 유러피언 컵 + 챔스컵의 숫자는 4개였습니다. 솔직히 50년대 초반 대회 시작시기의 유러피언 컵이 오늘날 챔스와 비견하기는 좀 그렇죠. 참가팀의 면면이나 숫자면에서 비교하기도 듭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갈락티코 정책으로 2014년부터 확연하게 챔스를 다시 들기 시작했는데 저는 그렇다고 과연 레알 마드리드가 시대의 지배자라거나 시대를 리딩하는 팀이었냐고 하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심을 제외하더라도 2010년 전후의 10년은 바르셀로나의 시대였죠. 팀이 주는 파괴력,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전술이라는 면에서 단순히 챔스 우승컵 숫자가 주지 못하는 시대의 지배자라는 타이틀에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인케스의 뮌헨도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눌리는 팀이였냐면 전혀 그렇게 보이질 않지요.

챔스 숫자가 다가 아니라면서 트레블은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맞냐는 의문이 자연히 들 수 있습니다만, 바르셀로나와 뮌헨이 트레블을 2번씩 하는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한번도 하지 못했지요. 누가봐도 시대를 이끄는 전술로 압도하는 팀이라고 할 수 없는데 챔스에 특화되었다고나 할까요 챔스 토너먼트만 가면 희한하게 이기는 팀이라는 인상이 더 강하다고 하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있으려나요. 이유가 어떻든 챔스 토너먼트에 강한 것도 당연히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수말은나라
+ 25/04/24 09:23
수정 아이콘
모 사실 저나 라민님이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00년대 이후 축구는 기승전 메시에 날두 더하기로 대표성이 끝나긴 합니다 다른 선수들 기분 나쁘겠지만 그만큼 범접한 결과를 낸 선수들이 없기도 하고

사실 요즘 음홀이나 하피냐 살라 등 대단하죠 이분들이 00년도 이전 선수들이면 호돈이나 딩요까진 못가도 베르캄프 급 혹은 그 이상 평가받았겠죠 다만 메날두 이후에 선수 전성기라서 폄하될뿐

유례가 없던 00 10시절이 지나고 다시 원래처럼 2강이 없는 90년대로 돌아온거죠
(뮌은 사실 3강으로 올리기엔 아웃풋 대비 흐름이 압도적이진 않아서 플러스 알파로 봅니다 거기에 유베나 맨시티 등이 msg치는 정도?)
+ 25/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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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예전 축구 얘기가 나와서 길게 적었지만 기본적으로 시각이 다르지 않고요.
말씀대로 메시 - 호날두 시절이 이레귤러가 될 가능성이... 선수의 급은 차이가 나지만 팀 성적 포함하면 역사에 남을 라이벌리였죠.

음바페가 마드리드로 오고 판을 압도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정도는 아닌걸로 판명되는거 같고,
오히려 바르셀로나, 파리 등이 다시 올라오면서 축구팬들에게는 더 흥미있는 상황이 되는거 같습니다. 
국수말은나라
+ 25/04/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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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개인자질은 현세대 원톱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업적만으로도 앙리와 필적하다 봅니다

다만 그 앞이 메날두에 밑에는 네이말 수레벤즐 로베리 등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기에 비교 열위일뿐
+ 25/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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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음바페도 벌써 26살이더군요. 한시대의 대표선수로 소환되려면 이미 발롱 받았거나 조만간 받아야할텐데
이번 시즌은 물건너 갔고, 내년은 월드컵이라 혹시 프랑스가 우승하면 가능성 있으려나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이번 시즌 비슷한 연배에서 하피냐나 뎀벨레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고
어째 야말 같은 어린 선수들 치고 올라오는게 심상치 않지요. 내년 월드컵도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만만치 않아서...
(설마 프랑스가 우승하고 뎀벨레가 발롱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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