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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15:14
먼저 올리셔서 제껀 삭제하겠습니다!!
추가로 GS의 유서연, 권민지도 잔류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21/0008207738 배구 뉴비가 바라보는 FA예상입니다. 흥국은 신연경, 문지은, 김다솔이 남았는데 어지간하면 다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관장은 다음시즌 우승 도전을 위해선 표승주가 반드시 필요한데 표승주가 남을지 궁금하네요. 현건은 양효진 다음으로 생각했던 이다현이 떠나면서 장기계획에 크나큰 지장이 생겼네요. 양효진은 잔류할거 같고 고예림은 페퍼썰이 있는데 현건의 셀캡이 간당간당할테니 고예림을 못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S는 이다현이 가장 필요했던 팀일텐데 못잡은게 너무 아쉽죠...그래도 유서연, 권민지 잔류시켰고 아직 계약안한 선수들을 노려봐야 할텐데 쉽지 않을거 같고... 기업은행은 무조건 육서영을 잡아야 하는데 잔류썰이 돌고 있긴하네요. 김채연은 건강만하면 좋은 선수인거 같은데 부상이... 도공의 임명옥은 나이가 너무 많은데 비싼 몸값이 문제입니다. 강소휘한테 8억 맥스를 안겨줘서 여기도 셀캡이 간당간당 할겁니다. 문제는 임명옥에 대한 수요가 그리 없을거 같고 좀 더 젊은 신연경도 FA로 나와서 입지가 좁을거 같습니다. 페퍼는 하혜진을 무난히 잡으면서 고예림을 노리는 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그러면 고예림 보상으로 보호선수명단에 남는게 누구일지...
25/04/22 16:10
좋아진건 사실이긴 한데.. 규정세트 만족한 선수 중에 뒤에서 2번째로 여전히 최하위급입니다. 그 밑에 있는 클러치박이 몇년간 전혀 나아지지 않는걸 보면...
또한 저것도 투연경이 넓은 범위로 커버했으니 망정이지... 내년에는 어찌될지 우려되네요..
25/04/22 16:08
정윤주 김다은으로 리시브라인 돌릴 계획 하는거라면 감독이든 단장이든 그자리에 앉아있으면 안되는거겠죠.
당연히 김연경 자리는 외부영입으로 채우려 할겁니다. 고예림이든 표승주던 간에요.
25/04/22 16:39
이다현 계약연봉아 5.5억인걸 보니 캡은 있다고 보고, 표승주 데려오면 딱 핏이긴 합니다. 고예림은 공격이 너무 물렁하고, 육서영은 리시브가 안되니까요.
25/04/22 15:24
연봉은 GS가 더 높게 불렀는데 해외 진출 약속에서 밀린 것 같다는 썰이 있던데...
이렇게 된 이상 이제 정말 름지윤 뿐이야! 크크크크
25/04/22 18:17
제가 봐온 기름이면 여기서 김채연 정도 살짝 오버페이하고 말겁니다 크크크
택동님 구단이 미쳐서 름효진 현실 되더라도 름지윤은 뽑아오셔야합니다.
25/04/22 15:27
(수정됨) 현건 입장에선 어차피 외국으로 보낼 예정이었는데 틀어져서 이렇게 된거니 아쉬운 건 아쉬운거지만 보내줘야죠.
다만 흥국으로 간게 개인적으로는 심히 맘에 안들긴 하네요. 아마 올해 뛰고 내년엔 해외진출 다시 노려볼꺼 같은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현건은 지금 샐캡 거진 찼을거긴 한데 작년 경기보면 대체 왜 샐캡이 찼는지 이해가 쉽지 않네요. 정지윤은 그냥 죽도 밥도 안되는거 같고 고예림 샐캡때문에 쉽지 않은데 대체 어쩌려는 건지. 센터는 나현수 정말 쓸지 안쓸지는 모르지만 양효진도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잘 해줄지도 의문이고. 라이트한 현건팬은 내년엔 그냥 맘 비우고 봐야겠습니다.
25/04/22 15:30
(수정됨) 현건은 그동안 페이컷을 너무 많이한게 이다현 못잡는걸로 돌아왔다고 봅니다.
흥국이 연봉과 해외진출 약속을 확실하게 해준게 젤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s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불렀단는 썰이 있는데 해외진출 보장에서 흥국한테 밀린거 아닐지...
25/04/22 15:31
아마 해외진출 보장에서 갈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계속 해외진출 노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냥 상대가 흥국이라는게 싫을 뿐입니다 크크크크
25/04/22 16:32
차노스님 해설도 잘 하시긴 하던데 그래도 청평 기강 좀 크크크크크
사실 름다현 썰 뜰 때도 '차상현 있을 때 돈 좀 써주지 염병' 소리가 나왔긴 했습니다 크크크
25/04/22 17:15
계약 조건은 3년에 보수 총액 5억5000만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2억원)이다.
3년 총 연봉과 총 옵션은 얼마란 이야길가요.. 해석이 잘 안되는..
25/04/22 18:17
KBL이랑 KOVO는 3년 전액 보장일 수도 있고 매해 연봉 계약일 수도 있어서 내년 여름 이다현이 외국 안 가면 알 수 있을겁니다.
뭐 선수 급이랑 그에 걸맞지 않는 보상 규모 생각하면 외국 안 가면 총액 16.5억일거 같긴 합니다.
+ 25/04/22 19:42
썰에는 gs 7억 제시 vs. 흥국 5.5억+ 임대였다던데 까였네요. 크크ㅜ
코보티비에서 오세연이 이동 공격 방법 물어보면서 셋이 나란히 서 있길래, 행복회로가 돌아갔었는데.. 이젠 정말 름지윤 뿐이야~
+ 25/04/22 20:29
팬들 사이에서 이지윤 선수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높은데 현장에선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발이 느리다는 게 좀 치명적이어서 공격 패턴이 프로에선 한계가 있을 거라는 얘기가 많네요. 전체적인 평가로는 이주아, 박은진, 정지윤(신인 때는 미들블로커였죠), 정호영, 이다현, 김세빈 선수보다 조금 낮습니다. 물론 높이는 대단하기 때문에 하위권 팀들이 모두 탐내는 선수인 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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