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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4 14:28
노래와 창법 모두 올드하네요. 저같이 올드한 사람은 너무 좋은데, 트렌디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대중적으로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25/03/14 15:08
매번 팝 스럽고 트렌디 하게 뽑더니 이번 곡은 엄청 촌스럽다는 느낌이.....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여기나 다른곳들 반응도 다 비슷한듯..
+ 25/03/14 17:32
바보영구
11/14 11:00 전반적으로 댓글흐름을 보니 하이브편들고 뉴진스 힐난하는 글을 쓰진 않지만 간혹 올라오면 추천으로 서포트하는 사람들이 pgr 내에 굉장히 많다라는게 느껴지네요. 바보영구 10/26 18:53 뉴진스 몰아세우고 하이브편 들던 사람들은 사실 아이돌 토픽에 큰 관심이 있는 사람이기보다는, 정치나 최근 핫이슈중 선별해서 자기 논리와 여론몰이 끄는 사람들이라 본 건에서 불리해져서 말을 안하기보다는 더이상 자신은 이 사안에 관심을 두지않는다는 식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네요. 망한 거 같은 느낌인가요, 망하길 바라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뉴진스 팬들은 양심이 있으면 르세라핌 글에 그냥 아무 댓글도 안 달았으면 싶습니다.
+ 25/03/14 18:48
전 뉴진스도 좋아하고 르세라핌도 좋아합니다. 뉴진스 팬이라서 르세라핌을 망한거 같다고 표현한건 아닙니다. 걸그룹 신곡 나오면 좋든나쁘든 그냥 제 생각을 표현한 댓글들은 많이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게 르세라핌을 좋아한다는 근거는 되지 못하겠지만요.
뉴진스팬이라 르세라핌을 내려쳤다기엔 다른 걸그룹 글에도 감상평을 댓글로 꽤 많이 쓴 잡덕이라는건 얘기드리고 싶네요.
+ 25/03/14 19:12
황급하게 변명하실 필요 없고요.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무수하게 많은데 그 중에서 '망한 것 같다' 라는 말을 사용하시는 순간 상대방도 좋은 말 해주기를 바라거나 굳이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식으로 변명하는 게 무의미해진다는 건 좀 알아두시고요. 되게 기본적인 건데 아직도 모르시는 거 같아서.
뉴진스가 멤버건 민희진이건, 아, 멤버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할 거 없이 구체적으로 말하죠. 뉴진스가 민지건 하니건 민희진이건 본인들의 사적인 이득 추구를 위해서 악의적으로 르세라핌 아일릿 언급하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여론전 하고 부당하게 괴롭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대가 있을 테니까 굳이 이야기 하지 않을 테고요. 그런 짓을 하는 걸 옹호한 사람이 손가락을 놀려 괴롭힘을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객관적인 척 논평을 하는 게 꼴보기 싫다는 이야기입니다. 왕따 당한 학생의 미술작품에 대해 가해자 아버지가 '망한 그림이네' 라고 평가하는 게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니잖아요? 굳이 지껄이겠다면 지껄이는 것도 당신 자유긴 한데 나는 그게 꼴 보기 싫고 좋은 소리 들을 생각 하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 25/03/14 19:49
전 르세라핌 곡이 대한 생각을 얘기했지 뉴진스 팬으로서 르세라핌을 "상대방"으로 규정하고 싫은 말한거 아닌데 예전 글을 꺼내와서 "넌 뉴진스팬이라 르세라핌 깍아내리고 있다"고 한건 당신입니다. 그에대한 해명을 한거구요.
뉴진스와 민희진이 악의적으로 르세라핌, 아일릿 부당하게 괴롭혔다는게 공감대가 있다고 하고 절 그런 짓을 옹호한 사람 만드는게 왜 맞다는거죠? 뉴진스가 욕먹는건 계약 박차고 나간거때문이지 르세라핌, 아일릿에게 거짓말, 여론전하며 괴롭혔다는게 사안은 아닌거 같다거 보이는데요.
+ 25/03/14 20:11
'망한 거 같다' 라는 좋게 말해 과격한 표현, 까놓고 말해 싸우자고 도발하는 게 뻔한 수준의 말투에 대해 말했지만 당신 글에서 그에 대한 변호는 없네요. 당연하죠 할 말 없으니까.
당신이 뉴진스 팬이라 르세라핌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뉴진스 팬이 르세라핌에 대해 왈가왈부, 더 나아가 필요 이상의 과격한 단어까지 써 가며 말하는 게 꼴보기 싫다는 이야기지. 둘은 '아주' 다른 이야깁니다. 내가 전자처럼 이야기 할 거면 여기서 르세라핌의 곡에 대해 안 좋은 비평을 하는 여기 다른 분들의 글에도 갖다박았어야 겠죠? 그런데 안 하죠. 여기 다른 무수한 비판의견들이 있고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가 있지만 당신 댓글에만 갖다 박은 이유가 있고 다 설명해 줬는데 딴 소리 하지 마세요. 당신은 뉴진스 팬이고, 뉴진스는 민지와 하니와 민희진이 하나같이 자기들 잇속 차리려고 부당하게 여론전하고, 데뷔 순서 밀렸다느니, 뉴아르에서 뉴를 빼고 르세라핌과 아일릿 때문에 버려졌다느니, 청문회 나가서 아일릿이 인사를 안 했다느니 말도 안되는 주장과 심지어 위증까지 해가며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괴롭혔죠. 여기에 대한 공감대가 없다고요? 적어도 피지알에서는 있는 거 같은데요? https://pgr21.com/spoent/87417
+ 25/03/14 16:15
[HOT]
작사 Jackson Shanks, Supreme Boi, Ali Tamposi, Feli Ferraro, SCORE(13), Megatone(13), "hitman"bang, 허윤진 작곡 Jackson Shanks, Supreme Boi, Ali Tamposi, Feli Ferraro, SCORE(13), Megatone(13), "hitman"bang, 허윤진
+ 25/03/14 16:59
(수정됨) 어 약간 핍티핍티 같은 느낌 흐흐 듣기는 편하네요 귀에 발라봐야지..
라고 하는순간 끝났네요; 너무 치는 게 없는데;
+ 25/03/14 18:41
여전히 보컬 역량 부족 때문에 곡의 80%도 못 끌어낸다는 느낌인데 사운드 퀄리티 자체는 하이브가 제일 좋아 보이네요. 수록곡 까지 일관성 있게 구성해서 쭉 이어서 듣기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트렌드이고 1번은 인트로라 쳐도 5곡에 12분 50초는 너무 짧아서 앨범 단위로 듣는 사람들에겐 다소 아쉽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 25/03/14 21:19
뭔가 선미 노래 같아요
하이브의 미래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운 싱글이지 않나 저번 아일릿이랑 비슷한 감상이네요 애매한 과거라 그런지 촌스러운 느낌 둘 다 전작인 마그네틱, 크레이지가 나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유기적인 컨셉과 사운드로 즐거움을 주는 4세대는 에스파 밖에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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