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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4 14:26
저도 너무 보고 싶은데, F1 규칙이나 트랜드를 좀 알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구요. 솔직히 타짜가 섯다라 고스돕 룰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듯, 이 영화도 그러한지..
+ 25/03/14 14:33
이 정도 규모의 상업영화라면 당연히 별다른 사전 지식 없이도 감상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는 사람한테 더 잘 보이는 사소한 디테일 정도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 25/03/14 14:40
[F1 영화 정보]
감독 조셉 코신스키 - 트론 / 오블리비언 / 탑건 매버릭 등 각본 에런 크러거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탑건 매버릭 등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 루이스 해밀턴(F1 드라이버) / 브래드 피트(주인공) 등 F1 규칙알고봐야하는 다큐 스타일이라기보단 그냥 팝콘우적우적우당탕쿵탕부아앙끼이익FUXX 뭐 이런 스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크크 [F1 = 비싼차 비싼회사 비싼드라이버들끼리 1등하려고 치고박고싸우는 레이싱 경기] 정도로만 생각해도 될겁니다.
+ 25/03/14 15:21
제가 영화를 보는데 필요한 F1 규칙과 트렌드를 알려드리죠.
들어오는 순서대로가 순위, 가장 먼저 들어오면 우승입니다. 다만, 나중에 파울이 발견되어, 실격이나 페널티로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차가 부서지면 리타이어입니다. 팀메이트는 가장 가까운 팀원인 동시에, 가장 치열한 경쟁자입니다. -끗-
+ 25/03/14 19:06
1. F1 은 전세계를 돌며 현재 기준 시즌마다 24번의 그랑프리 (레이스) 를 치릅니다.
2. 팀은 10팀이 있고 팀마다 드라이버가 2명이 있기 때문에 총 20명의 선수가 경쟁합니다. 3. 각 그랑프리(레이스) 마다 1~10 위까지 포인트를 드라이버별로 얻습니다. 11~20 위는 포인트를 얻지 못합니다. 4. 시즌이 종료되면 포인트의 합산으로 팀 합산으로 컨스트럭터 순위, 드라이버 별로 드라이버 순위를 결정합니다. 5. 각 그랑프리에는 프리 프랙티스1,2,3 이 있습니다. 일종의 연습주행이고 그랑프리의 결과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6. 프리 프랙티스가 끝나면 퀄리파잉이 있습니다. 퀄리파잉은 단순히 말하면 레이스의 시작 시 그리드 순위를 정하는 경쟁입니다. 7. 퀄리파잉이 끝나면 다음날 그 순위대로 레이스 출발선에 서서 레이스를 하고 가장 빨리 들어오면 우승입니다. 그 외 영화 내용에서 추정되는 짤막 정보 * 레이스 중에는 의무 피트스탑이라고 하는 최소 1번의 타이어 교체가 의무입니다. (올해부턴 모나코 그랑프리에선 2번 해야 합니다.) * 이 외에 몇몇 그랑프리에는 스프린트라고 하는 피트스탑이 없는 짧은 레이스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적게 줍니다.) * 각 팀에는 드라이버가 2명이 있기 때문에 같은 차량을 타는 두 드라이버는 동료이자 경쟁자입니다. 이 외의 정보는 영화에서 잘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예산 한도라던가 등등..)
+ 25/03/14 21:56
와...화면 때깔이 끝내주네요.
탑건 매버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준다면 아이맥스-4DX관-돌비시네마 셋 다 봐줄텐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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