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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1 15:31
    
        	      
	 그래도 천호는 강동에 이름 있는 영화관이긴 한데...
 없어지면 강동구엔 cgv 전멸인가... 송파도 나름 가까운데 없어지면 강변도 없어지면 cgv는 건대점이랑 강남, 하남으로 가야하는 강동구 주민들 
	25/03/11 15:48
    
        	      
	 강변은 1호점이라는 상징성이 있긴 해서 (예매번호 0001 시작의 위엄...) 웬만하면 남겨두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사람이 없긴 하죠. 애초에 그 테크노마트 건물 자체도 사람이 거의 없어진지 오래됐고;; 
 
	25/03/11 22:35
    
        	      
	 강변CGV는 좀 더 버티다가 언젠가 새로 지어질 현재 건물 바로 앞의 동서울터미널 신축건물로 이전하는게 상징성도 살리고 실속도 채우는 좋은 선택이긴 한데...
 동서울터미널 신축이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문제가... 
	25/03/11 16:17
    
        	      
	 송파구에 계속 살았는데, 강동 씨네월드(->강동CGV->현 메가박스 강동)만 가다가 가든파이브 송파CGV생긴 이후론 송파 CGV를 한동안 이용했어요.
 그 당시 2층 푸드코트에 스쿨푸드 있었어서 스쿨푸드 먹고 영화 한편 보고 오면 주말 괜찮게 보냈다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월드타워 롯데시네마를 가게 되네요. 
	25/03/12 14:15
    
        	      
	 가든파이브자체가 그냥 가기 좀 애매하고 지역주민(?)이 가기 좋은 느낌인데 이게 정말 애매해요... 
 글구 그럴바엔 그냥 시설 더 나은 코엑스, 제2롯데가 있어서-_- 
	25/03/12 14:32
    
        	      
	 그렇죠.. 사실 주차가 편하다는 장점은 아직도 유효한데, 갈수록 그 주변이 복잡해지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그 주변 학교 다닌 입장에서 지역 영화관 공백기를 한 동안 메꿔주어서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25/03/12 14:46
    
        	      
	 주말엔 사람많고 주중엔 휑하고 (주말도 아울렛때문에 많은거 같긴한데...) 
 근처에 파크 하비오에 메가박스가 있어서 가려면 갈 수 있긴 하더라고요.. 
	25/03/11 20:33
    
        	      
	 요새 CGV는 마음만 먹으면 영화표 없이 들어가려해도 가능할 것처럼 관리부실...하지만 그것조차 하는 사람도 없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ㅜㅜ 
 
	25/03/11 21:12
    
        	      
	(수정됨) 번화가 말고 아파트 단지들 있는 주거지에 있는 영화관들 평일 16, 17시경 가도 직원, 손님 사람 한 명도 안 보일 때가 종종 있죠.
 한 단계 높여 번화가에서 좀 외지고 위에 쓴 곳보다 한 단계 규모 큰 영화관도 평일 점심 같은 때 지금도 사람 극소수만 있고 휑할 거 같고. 다행히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 저녁에는 둘 다 꽤나 활황입니다. 10년 전, 20년 전에 비하면 새 발의 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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