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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5 13:14
    
        	      
	 전반적으로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김재열, 우규민, 김기연처럼 주전급으로 자리잡지 않았더라도 
 
시즌 내내 2군에 있을 수 있는 선수들도 적지 않았는데 규정 때문이긴 하겠지만 많은 선수가 1군에서 활용되었으니... 
	25/02/25 14:19
    
        	      
	 기아는 김건국과 김재열 중에서 김건국을 묶은 것 같은데 김재열이 각성하고 필승조가 되어 버렸죠.
 
방출된 선수 영입해서 기아가 나름 잘 써 먹었는데, 작년에 엔씨로 가서 기어이 방출선수 신화를 이루어 내네요. 
	25/02/25 15:10
    
        	      
	 설명감사합니다.. 1억 아끼려고 뽑고 싶었던 선수를 못뽑을수도 있는 리스크르 지다니... FA선수들 몇백억씩 주는것에 비하면 드래프트는 좀 쫌스럽네요. 
 
	25/02/25 15:26
    
        	      
	 돈도 돈인데 1-2라운드는 각각 50일, 30일의 1군 의무 등록이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크죠.
 
2차 드래프트 나온 선수들은 1군에서 기량 검증이 안 되어 있는 선수가 많은데 무조건 1달 이상 등록해서 써야 하니까요. 따라서 당장 1군에서 활용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면 3라운드 이하에 지명하게 됩니다. 
	25/02/25 22:19
    
        	      
	 이종준 잘 뽑은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봤을 땐요.. 점수차이가 많이 나거나 승패에 영향이 미미한 경기에선 자기 투구를 하던데 필승조로 가서 터프한 상황에서 등판 했을 땐 어떨지 궁금합니다 
 
	25/02/26 09:46
    
        	      
	 일단 작년은 상황이 어려워 질 수록 박살났습니다. 5점차 이상에선 피OPS 0.670인데 그 이하 점수차에선 0.932~1.113의 범주를 보였죠. 
 
	25/02/26 14:52
    
        	      
	 조금만 타이트해도 펑펑 맞아나가던 기억이 있는데 맞군요 ㅠㅠ 데뷔 첫 세이브 하던 쓱전 처럼만 던져주면 진짜 대박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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