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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26 19:28:41
Name Croove
Link #1 근황올림픽
Subject [연예] 비쥬 주민님 근황
그동안 나이를 몰랐었는데 68년생 이셨군요(올해 57세)
그렇다면 데뷔 했을때 나이가 서른살
암튼 지인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하고 그걸 노동으로 갚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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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 비익조
25/01/26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비쥬 정말 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다비양 탈퇴 이후가 너무 아쉬운
Myoi Mina
25/01/26 20:01
수정 아이콘
당장 스연게 네임드가 Davi4ever님이신데 크크크크

얼마전 본 영상이네요.
비쥬 정말 좋아했었는데..(근데 다비님 지분이 너무 컸던 그룹이라..)
시나브로
25/01/26 20:22
수정 아이콘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이원진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두 곡의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아무 신경 안 써도 잊히지가 않아요.
cruithne
25/01/26 21:37
수정 아이콘
사기꾼놈들 진짜..ㅠㅠ
수리검
25/01/26 21:51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가
공학+여초+운동장 공유하는 여고
환경이여서

축제니 행사니 할때마다
남돌만 죽어라 부르고
남학생들의 니즈는 뒷전이였죠

무슨 방송이였나
하여튼 그날도 남돌만 주구장창 나오다
중간에 비쥬한번 나오니까
아주 엄청난 남학생들의 환호가 나온 기억이 ..

당사자들도 좀 놀란것 같던데 크크
25/01/26 22:39
수정 아이콘
다른 직종에 비해서 왜 유달리 연예인들이 지인에게 사기 당해서 빚을 졌다는 사연이 많을까요?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확천금을 꿈꾸는 분위기가 연예계에 만연해서 그런지..?
하이퍼나이프
25/01/26 23:0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기당한 사람들의 사연은 관심도 없고 우리가 접할 기회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나 되니까 근황이라도 전해주는거죠
즉 유달리 연예인이 사기 당했다는 사연이 많다는게 팩트인지부터 검증이 되어야겠죠
25/01/27 00:03
수정 아이콘
온전히 제 경험일 뿐이지만, 제가 잘 아는 친척이나 학교 동창, 직장 사람들 통틀어도 그냥 사업이나 주식으로 망한 경우는 봤지만 사기로 빚을 졌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연예계에 별 관심이 없는데도 사기당했다는 연예인의 사연을 두 손가락에 꼽을 정도 많이 본 것 같으니 하는 말이죠.
25/01/26 23:32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훨씬 많죠
우리가 모르고 알려주지도 않으니
아스날
25/01/26 23:47
수정 아이콘
수입이 꾸준하지 않다보니 돈 있을때 사업하자 이런 분들이 많은듯..그리고 정산이 투명하지 않아서 중간에 슈킹하는 경우도 많고요.
포스트시즌
25/01/27 00:17
수정 아이콘
그 유게인가에서 배기성씨가 얘기한 짤에서 본건데 연예인들 바쁠땐 진짜 정신없이 바빠서 계약같은걸 제대로 읽지도 않고 싸인하거나 남한테 위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집으로돌아가야해
+ 25/01/27 10:36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은 사기 당할 돈이 있어서?
국수말은나라
+ 25/01/27 15:09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이거 지금도 듣는 명곡인데

이분은 계속 활동 중이시긴 하네요 여자 보컬분들은 다비님 이후로 계속 바뀌긴 했습니다 축가로 많이 라이브 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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