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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2 14:09
겨울이적시장 + 같은 리그내 이적 + 팀이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어야 함 + 팀내 핵심 of 핵심 + 대체자 구할 시간적 여유 없음
이러면 80 부르고도 남습니다, 나름 울브스는 판매할때 그렇게 배짱은 안튕기는 편이라
+ 25/01/22 11:45
쿠냐면 PL에서 검증도 되어서 좋은데 80M이란 가격이 약간 발목을 잡네요.
그돈씨 XX(이삭일 수도 있고 세슈코일수도 있고 등등)인데 지금 아스날이 우승가능성을 0.1%라도 올려야 한다면 돈에 신경 안쓰고 질러야 되는 타이밍은 맞습니다. 0809때 아르샤빈 영입해서 반등했던 게 떠오르는데 과연 쿠냐가 그정도 해줄 수 있을지...? 근데 저는 지금 테타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은게, 현 전술시스템을 과신하는 것 같아요. 하베르츠가 좌짤라 자리에서 실패하고 지금까지 답을 못 찾은 거나, 올 시즌 영입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는 경우가 적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결국 선수의 장점을 살리는게 아니라 그 포지션에서 해야 할 일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이 점은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 25/01/22 11:50
테타 픽 중에 은근히 팀스텝업에 도움 안되는 픽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제주스..하베르츠..메리노..홍대병이니 테타야..
+ 25/01/22 12:24
기본적으로 60m이상은 받아야 할 선수고 강등 위기인 pl팀 에이스를, 그것도 겨울에 빼오는거라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아스날도 안와도 그만이야 할 만큼 공격쪽 선수뎁스가 여유롭지도 않고 아스날이 제일 링크 찐하긴 한데 다른팀들도 관심있다는 소식 계속 나오는 선수라 파는쪽이나 사는 쪽이나 비싸질 요인이 한가득...
+ 25/01/22 12:38
쿠냐를 살거면 더 경쟁력 있는 매물을 지난 여름에 샀어야하는데.. 사카를 계속 굴려도 문제 없을거라고 판단했던 모양입니다.
외데고르도 복귀 후에 폼이 좀 떨어진 상태고
+ 25/01/22 13:04
파운드겠죠? 유로로 80m이면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싶은데 파운드라니까 또 그 차이가 뭐 얼마나 나냐 싶어도 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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