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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1 18:43:21
Name 카루오스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5060
Subject [연예] [단독] '눈물 사죄'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5060

아니 이게 이렇게까지 될일인가 싶은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냥 헤프닝에 불과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끊임 없이 나오길래 이거 왜이러지 했는데 드라마 하차까지 와버렸네요. 아무리 드라마 주시청자가 여성이라고 해도 이게 이렇게까지 될일인가 싶습니다.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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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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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프닝 아닌가요..
하루사리
+ 25/01/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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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 이게 머라고
잘 추스르고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하네요. 전재준쿤
씨네94
+ 25/01/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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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하차요구 인스타 디엠 팩스 전화 총공으로 폭격하면 제작사도 어쩔수가 없겠죠... 이미 그런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 25/0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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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게시판에도 항의글 계속 올라왔다더군요. 한줌 여론도 결집하면 사람 한명 끌어내리는 거 어렵지 않은 거 같네요.
lifewillchange
+ 25/01/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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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 25/01/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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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사이트 심기 거스른 죄
마요마요
+ 25/0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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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초의 지독한 사이버불링은 알아줘야
멸천도
+ 25/01/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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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에서 최고 수혜자가 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파란사자
+ 25/01/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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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말이되나...
+ 25/01/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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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진짜
+ 25/01/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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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릴 지껄이면 패거나 무시를 했어야 했는데 도리어 우쭈쭈 우쭈쭈 해준 결과가 이거죠. 쟤들은 하나 처리했으니 더 기세등등 해져서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겠군요.
피노시
+ 25/01/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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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진짜 좌표찍고 테러하는게 없어지는 세상이 올수 있을까 싶네요
+ 25/01/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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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보기 싫다고 남의 밥그릇을 차버리나. 참 어이가 없네요.
+ 25/01/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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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이 올릴땐 해킹이라고 이악물고 넘어가더니.. 에잉 쯧쯧..
나른한우주인
+ 25/0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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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청자가 여성이면 어쩔 수 없죠.
+ 25/01/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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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맨들 진짜 곤장쳐야합니다
전기쥐
+ 25/0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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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럴 일인가 싶긴 한데.. 주 시청자층이 여성이면 어쩔 수 없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 25/0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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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형은 다 이해한다.
+ 25/01/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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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5.seoul.co.kr/news/life/pop-culture/2025/01/06/20250106500064
황동혁 감독 입장에서는 불쾌한 상황이라 이해되는 인터뷰긴 하지만 이 입장이 막타를 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25/01/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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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감독도 이해가 안되는게 왜 불쾌한건지....
패러디물이 나오는게 본작품의 의미랑 뭔상관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25/01/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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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v패러디물이 나와도 별 상관 없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에고가 큰 작가들이 본인 작품에 대한 패러디물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사례들을 몇번 봐서 그런지 저런 반응을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피노시
+ 25/01/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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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지분이 절반 이상이라고 봅니다.
+ 25/01/11 20:16
수정 아이콘
여기서 감독이 하남자 같았어요
+ 25/01/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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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그렇게까지 용서못받을줄 몰랐다며 감싸고
미성년자 성매매, 불륜, 음주운전 배우들을 쓰면서
av패러디랑 sns업로드 실수엔 불쾌하다라 크크크
+ 25/01/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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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를 제작한 감독이 미성년자 성범죄 이력이 있는 배우를 감싸주는건 많이 놀랐습니다 크크
페퍼민트
+ 25/01/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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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제일 벙찌는 포인트죠
+ 25/01/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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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휴
Your Star
+ 25/01/11 19:11
수정 아이콘
황동혁 감독이 공개 인터뷰에서 대놓고 불쾌하다고 박아버린 이상 답 없습니다.
+ 25/01/11 19:12
수정 아이콘
엥.....
통합규정
+ 25/01/11 19:15
수정 아이콘
아 트위터는 문제 없지만

인스타에 올리면 문제구나!
갓기태
+ 25/01/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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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는 괜찮지만 주커버그는 문제
Anti-MAGE
+ 25/0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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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안타깝긴 하지만..로코물인데.. 상대방역 팬들도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 25/0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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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답도 없는 상황이네요.갑갑합니다.
카레맛똥
+ 25/01/11 19:19
수정 아이콘
그냥 대놓고 한마디 할게요 너무 열불터져서

문재인이 근친 야동 올릴때는 뭐하고 참나
Anti-MAGE
+ 25/0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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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로코물 찍는다고 했으면 하차 요구했겠죠..크크크
+ 25/0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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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미치고 할 일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감독이 불쾌하다고 한건 저런 패러디물이 만들어지는 상황을 말한 것이지 딱히 배우를 직접 저격하지는 않았죠.
Your Star
+ 25/01/11 19:23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대놓고 ‘배우에게 문제 이야기를 듣지 못 했다.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알고싶다‘ 라고 말해서 GG
+ 25/01/11 19:26
수정 아이콘
"누가 그 사진을 박성훈씨에게 보내서 그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그걸 올렸는지 알고 싶다"가 왜요?

팰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좀 다르게 읽히나 봅니다.
Your Star
+ 25/01/11 19:38
수정 아이콘
네, 최승현씨처럼 인터뷰에서 보듬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이러면서 모른 척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기름 부었죠. 중요한 건 빌미를 준 거예요.
아르타니스
+ 25/01/11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황동혁 이사람 인터뷰 말미엔 탑도 오달수도 언제든 차기작 캐스팅땐 반응 안좋으면 손절할수 있다는식으로 얘기한게 더 웃기긴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5/enter/article/6673632_36759.html

기사중
대중과 사뭇 다른 황감독만의 윤리 기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의 캐스팅에 달라지는 게 있겠냐는 질문에 감독은 "저도 반응을 보고 있고 배우들 또한 대중들의 평가와 인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이것이 잣대가 되어 이 사람들을 다시 써도 되는지 아니면 진짜 손절을 해야 되는지는 이후에 벌어질 일을 보면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이렇게 두드려 맞았으니 앞으로의 일은 어떤 평가가 내려지는가를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 안 좋은 평가가 나오고 끝까지 용서를 못 받는다면 다시 쓸 수는 없을 것. 제가 어떻게 다시 이 감당을 하며 이 분들을 또 쓸 수 있겠습니까."라는 답을 했다.
피노시
+ 25/01/11 20:15
수정 아이콘
팰준비요? 황동혁 감독 말씀하시는거죠?
+ 25/01/11 21:40
수정 아이콘
진짜로 못 알아들으실 수준인 것 같아 말씀 드리면
교묘하게 질문하고 요상하게 편집해서 제 맘대로 제목 다는 자칭 기자들, 그리고
저걸 두고 황동혁 감독이 박성훈 두들겨 패라고 싸인 준거라며 우르르 몰려가 물어 뜯는,
무한도전 이후로 저런 치졸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다음 그 다음 먹을거리 찾아다니는 부류요.
피노시
+ 25/01/11 2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 알겠습니다.댓글 쓰신거보니 님 수준도 잘알게됐네요 일에 맥락파악 똑바로 못하면서 목소리만 큰 분탕충부류들이 많은데 님이 그런 부류가 아니길 빌게요
+ 25/01/11 21:50
수정 아이콘
님이 저 부류에 속하지 않기를 빌어 드릴게요
+ 25/01/11 21: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인물 패러디에 대한 질문이 박성훈 sns 관련해서 나온건데
거기에 답변을 '불쾌하고 작품을 망쳐버린다'고 하면 당연히 박성훈에게 화살이 향하게 되죠
모그리
+ 25/01/11 19:22
수정 아이콘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일을
머스테인
+ 25/01/11 19:23
수정 아이콘
침소봉대로 아까운 연기자 한명을 또 잃게 생겼군요.
연예부 기자가 엄청난 권력을 쥐었다고 여기는 모양인데
결국에는 사필귀정할 날이 오겠지요.
LCK제발우승해
+ 25/01/11 19:24
수정 아이콘
진짜 떼 쓰면다 되네요 크크크 인터넷이 찻 잔속의 태풍인건 선택적인 거였군요.
대통령은 계엄하고 떼쓰면 못잡아가고 이게 2025년이 맞나 싶네요.
+ 25/01/11 19:26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경제 박살나고 나라가 망해가면 그래도 좀 정신차리고 그만 하지 않을까 하는 순진한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더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이라 답이 없네요.
에어컨
+ 25/01/11 19:29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별걸 다 가지고;; 안 좋은 선례를 만든 거 같네요.
아르타니스
+ 25/01/11 19: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행동하는 집단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행사할수록
결과적으로 그게 옳던 옳지않던 요구가 관철되는 세상입니다.

박성훈을 하차시키려고 했던 집단은 제작사 및 방송사 박성훈 하차요구에 관해 sns및 오프라인을 통해 끝임없이 문제제기를 했고 그 집단과 이해관계인지 아니면 관심을 먹을수 있는 어그로 소재인지 진의 여부는 알수 없지만 언론들이 온갖 날조 선동식 기사를 하차하는 심지어 지금까지도 하차 관련 기사들로 조성을 하고 있고 그 행동하는 집단이 소수인지 다수인지 알 수 없으나 그 잡음도 피해가고 싶은 쩐주들과 제작사는 결과적으로 손절로 대답을 했고요.

이게 지금 갈등과 분열의 대한민국의 일종의 수많은 사례라고 보면 될 겁니다. 참 대단한 세상이죠?
스테비아
+ 25/01/11 19:32
수정 아이콘
실수하면 죽어야 하는 세상이잖아요.
근데 진심을 다했다 실패하면 실수라고 퉁쳐도 넘겨먹기도 하고... 에효 모르겠다
버트런드 러셀
+ 25/01/11 19:39
수정 아이콘
얼탱이가 없네요. 뭔 대단한 잘못을 했다고..
캬캬쿄쿄
+ 25/01/11 19:39
수정 아이콘
참 이상한 세상이네요
마그데부르크
+ 25/01/11 19:42
수정 아이콘
이게나라냐
페퍼민트
+ 25/01/11 19:43
수정 아이콘
떼쓰면 그 것은 잘못됐다라고 얘기해줘야하는데 떼쓰는 그 말 다 들어주고 우쭈쭈 다 잘했어 잘못한 거 없어 해준게 여기까지 온거죠.

언젠가는 이 정신 나간 광풍도 슬슬 줄어들 줄 알았는데 헛된 바람이었나 봅니다. 정말 정 떨어지는 짓들만 가득하네요.
+ 25/01/11 19:44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하차라니..
수금지화목토천해
+ 25/01/11 19:47
수정 아이콘
한국에 인터넷 밑바닥 망령들 진짜 많아요. 이미 사회문제가 되었고 앞으로 더 심각해질겁니다. 그 실체는 백수이거나 근근히 먹고살면서 인터넷에서 누구 하나 기분나쁘게 만들 일 없나 돌아다니는 음침찐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쓸데없이 겁먹는 것도 문제고요.
실제상황입니다
+ 25/01/11 20:00
수정 아이콘
악의는 평범하죠. 그런 밑바닥 인생들이나 음침찐따들뿐 아니라(그런 인간들이 성격 상으로나 시간 여건상 더 많이 동원되기는 하겠습니다만)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고 인간관계 하는 사람들도 이런 헛짓거리 많이들 하고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고요. 떼쓰면 관철되는 세상이니까요. 옳고그름이 아니라 목소리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불편하다고 목청껏 울부짖는 게 중요하고. 모두가 그러고 있는 거라면, 그냥 그런 판인 거죠. 모두가 지금껏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봐왔지 않습니까? 기분 나쁘면 범죄자를 왜 이렇게 빨리 잡았냐고 거품 물어도 정치권에서 사과를 하는 세상인데요.
수금지화목토천해
+ 25/01/11 20:36
수정 아이콘
아뇨. 제가 말하는 음침찐따는 하루에 12시간씩 그러고 다니는 애들이에요. 정규직 직업을 가졌다면 그러긴 힘들죠.
+ 25/01/11 20:12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는거죠. 겉보기에 남들이 떠받들만한 직업 가졌는데 뒤에서 음침할수도 있고요. 물론 경향성 면에서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럴거 같다는 건 저도 동의하긴 합니다만, 사이코패스라는 이미지를 우리가 볼때 겉보기엔 멀쩡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듯, 악플도 겉만봐서는 누가 달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수금지화목토천해
+ 25/01/11 20:37
수정 아이콘
남들이 떠받들만한 직업을 가졌다면 그런 행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악플 한두개 달고 말겠죠. 하루종일 그짓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김경호
+ 25/01/11 19:52
수정 아이콘
에휴... 안타깝네요 진짜 이상하고 불편한 거 많은 세상입니다
시린비
+ 25/01/11 19:58
수정 아이콘
화가나요. 저거 불편해하는 사람들보다 그딴 인간들때문에 이렇게 피해가 생긴다는게...
수준이하의 말은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는지 참
55만루홈런
+ 25/01/11 19:59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페미땜에 망해가는게 맞아요.. 정치권이 페미만 밀어주니 대한민국은 걍 망해야하는것도 맞고 크크크크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만 생김.
특히 성적인거는 전세계 가장 꼴찌 말도 안되는 나라인듯... 야동 올린것도 아니고 무슨 표지 실수로 1분 올린거 가지고 이 난리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페미들 하는 짓을 보면 무슨 지들은 성욕이 없나 싶은데 현실은 남자게이똥꼬물에 환장한게 대부분이라는게.. 플러스 알페스까지 크크크크
사이먼도미닉
+ 25/01/11 19:59
수정 아이콘
이승환, 임영웅 때도 생각했지만 자유로운 문화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경쟁력을 만들었지 이러한 캔슬컬쳐는 절대로 한국 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할 겁니다
+ 25/01/11 20:01
수정 아이콘
삼체인 초청 마렵네요...
캡틴백호랑이
+ 25/01/11 20:01
수정 아이콘
박성훈 배우가 그런 실수를 했다는 걸 봤을땐 이건 평생 놀림감이다 라고 생각하고 웃었었는데 이게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이후 오징어게임 기사가 나올때마다 박성훈을 언급하며 제목을 짓는 연예 기사들을 보면서 뭔가 싸하게 돌아간다 싶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라이엇
+ 25/01/11 20:01
수정 아이콘
여초 커뮤니티의 사회적 해악은 일베를 뛰어넘은지 오래됐죠. 대한민국을 망치는 원흉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55만루홈런
+ 25/01/11 2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아득히 넘어갔다고 봅니다 일베땐 일베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걸 알았고 일베 제외하면 사회의 악이라는걸 알아서 열심히 까고 패고 뭐하고 하면서 작아졌지 여초 커뮤 즉 페미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사회의 악이 됐죠 심지어 페미는 본인이 정의인줄 알고 있음 크크크

여초 보면 걍 웃음만 나와요 계엄 시위 나오고 어쩌고 하고 일본 까고 하면서 우리가 애국한다 하는데 아니 너네들은 매국하는데? 라는 생각만 드는 크크크크 계엄한 대통령보다 사회를 무너뜨리는 존재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철저하게 남자를 욕하면서 애 낳고 남자 낳는걸 사회의 악이라고 떠들고 있죠
아서스
+ 25/01/11 21:24
수정 아이콘
여전히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인터넷에서나 난리인 이슈이며" "커뮤에 과몰입하니까 그런거고"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 라고 하실 분도 많을걸요 크크
다시마두장
+ 25/01/11 22:06
수정 아이콘
여초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젠더갈등 이슈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일베가 찻잔 속 태풍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린비
+ 25/01/11 20:02
수정 아이콘
여초도 여초인데 기자 한명이 진짜 죽이려고 기사 뽑아내던데 그것도 어떻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봐요
언론이 진짜 수준이하가 된지 너무 오래된거같은데
피노시
+ 25/01/11 20:22
수정 아이콘
언론개혁이 시급합니다.
larrabee
+ 25/01/11 20:08
수정 아이콘
참..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거지.. 어떤사람이 인생을 완전무결하게 살아가나요
사랑해 Ji
+ 25/01/11 20:16
수정 아이콘
지들은 살면서 한번도 실수 안하고 사나보네요. 미친것들..
하이버리시절
+ 25/01/11 20:17
수정 아이콘
알페스인지 뭐시기에는 참 관대하던데
톰슨가젤연탄구이
+ 25/01/11 20:17
수정 아이콘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공식][전문]
[단독]강한나, '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과 '폭군의 셰프' 출연]


'그 직업'들이 제목들을 기깔나게 뽑는군요
정신병적 피해망상 사상으로 무장한 집단들에게 저 인간들은 참 언론인일거고요 크크
에이치블루
+ 25/01/11 20:19
수정 아이콘
이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좋은 작품 찍은 겨우 뜨려는 배우 하나 죽이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깨끗한나라
+ 25/01/11 20:19
수정 아이콘
헤프닝 수준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게 내가 알던 세상이 맞나
디스커버리
+ 25/01/11 20:19
수정 아이콘
해프닝으로 끝날게 아니었다고...?
뇌피셜이지만 감독고 그치들 눈치보고 저렇게 인터뷰한게 아닐까 싶고 트위터에 하는짓거리들 보면 역겹던데 내로남불 오지네요 우쭈쭈의 결과가 참...
빙빙빙
+ 25/01/11 20:21
수정 아이콘
성추행 논란있는 여성방송인은 방송 잘만 나오던데 성인물표지 잠시 올렸다고 이렇게 되네요 기울어진 것 확실하네요 주위에 잘 나가는 친구도 페미 걱정하던데 저 집단이 젊은 남성들이 결혼기피하는 원인 중에 하나인것은 확실할듯 하네요
별빛정원
+ 25/01/11 20:21
수정 아이콘
그냥 차라리 해킹당한거라고 하는게 나았겠네요..
새우탕면
+ 25/01/11 20:21
수정 아이콘
이딴거는 그냥 껄껄 웃으며 해프닝으로 끝나야지 어처구니 없네요. 여초들 하나 죽일 거 찾았다고 신났죠.
로메로
+ 25/01/11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런걸로 사람을 죽일 기세로 몰아가는 나라 분위기

2.자기 작품에 출연한 배우의 해프닝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저격 인터뷰 한 감독

3.거대한 망상장애에 빠져있는 여초커뮤니티의 영향력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피노시
+ 25/01/11 20:34
수정 아이콘
4.거기에 동조해서 사람하나 묻을려고 악플이나 다름없는 저질기사 쏟아내는 기자

빼놓으시면 안됩니다.
로메로
+ 25/01/11 20:40
수정 아이콘
중요한걸 빼먹었었네요
+ 25/01/11 20:34
수정 아이콘
미친 나라
아서스
+ 25/01/11 20:3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그 사건' 이후로 세계선이 뭔가 뒤틀려버렸죠 크큭
락샤사
+ 25/01/11 20:35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라서 그런겁니다? 크크 진짜 해프닝인데 이걸-_-;;
멀면 벙커링
+ 25/01/11 20:35
수정 아이콘
박성훈씨 때려잡을 시간 10분의 1이라도 들여서 지멋대로 남자 아이돌 BL물 만들어서 돌려보며 낄낄대는 역겨운 집단들이나 좀 패지.
이러니까 그 직업에 멸칭이 생기죠.
+ 25/01/11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광이들의 나라네 크크
이렇게 서서히 죽어가는 게 맞아요 이 나리는
아서스
+ 25/01/11 20: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나 난리이고,

찻잔속 태풍이며, 현실에는 아무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껄요 크크
백년후 당신에게
+ 25/01/11 20:38
수정 아이콘
더 심해지겠죠 오조오천억 퍼센트 크크크
+ 25/01/11 20:45
수정 아이콘
임영웅에겐 이빨이 잘 안들어가니 만만한 사냥감을 찾아 사냥에 성공한 영리한(?)모습이군요.
강나라
+ 25/01/11 20:46
수정 아이콘
박성훈이 초반 스탠스를 너무 잘못 잡았어요. 그냥 실수였다고 넘어갔어야 됬는데 한번 진정성 있게 사과 해줬더니 여기 저기서 죄인이라도 된것처럼 더 돌팔매질을 해대니 박성훈은 더 넙죽 엎드리고 그럴수록 더 집단 린치 해대는데 버텨낼 재간이 있겠습니까.
+ 25/01/11 20:4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강인
+ 25/01/11 20:51
수정 아이콘
실수 한번 한거 가지고
나라가 단단히 잘못 돌아가고 있어요
Lazymind
+ 25/01/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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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황동혁 감독이 제일 잘못한거 아닌가..
안타깝긴한데 제가 저 드라마 볼것도 아니고 드라마 주로 보는 사람들이 이악물고 싫다는데 뭐 방법이 있나 싶네요.
약간 남초게임에서 페미 티내다가 불나는거 성별 리버스 버전인듯
주타겟층한테는 미성년자 성매매, 음주운전, 마약보다 저게 더 심각한 죄인가보죠.
근데 그쪽은 영혼보내기든 뭐든 지켜주려고 하던데 저는 그정도 열정은 없어서..
+ 25/01/11 20:57
수정 아이콘
이 나라에서 오래 연예인 할려면 일단 SNS 안하고 얘기는 변호사 통해서 해야...
지금은 공동의 적 때문이지만... 정권 바뀌면 그분들은 더 기세등등해질 낌새가 보입니다.
아스날
+ 25/01/11 20:59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그냥 사과안하고 아예 대응 안하는게 최선인것같네요.
사과하면 진정성 없다, 진짜 실수 맞냐 물고늘어질게 뻔하고 특히 여초는 더 심하죠.
세상이왜이래
+ 25/01/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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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댓글 없애는게 순작용만 있는거 같지 않아요. 기사 댓글을 사라지니깐 기자들은 제멋대로 쓰고 피드백도 없죠. 악플러를 벌해야지 댓글을 못 달게 만드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1/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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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어느 쪽이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묻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아엠포유
+ 25/01/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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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크크크 어이가 없네요
+ 25/01/11 21:0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누가 문제 삼는다고 본업에서 하차라니요.... 그냥 몇몇 커뮤 불편러들과 돈 벌려는 기자들의 자극적인 기사 몇 개에 하차를 시키면 어떻게 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누가 이런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겠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일반인들은 이런 거 상관도 안합니다.
하늘하늘
+ 25/01/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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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민망하고 좀 쪽팔리고 얼굴이 좀 화끈 거리긴 한 일인데
야 이걸로 밥줄을 끊는건 아니지. 이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실수 정도는 좀 웃고 넘어가면 안되냐?
취급주의
+ 25/01/11 21:16
수정 아이콘
웃긴 일을 죽일 일로 만드는 현실이네요
솜니움
+ 25/01/11 21:2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사과하면 안 되는 이유.jpg
Far Niente
+ 25/01/11 21:27
수정 아이콘
이거 뭐 'AV빛삭남' 박성훈 어쩌고 기사제목 다는 거 보고 진짜 기자놈들은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기사를 안쓰면 그냥 관심 식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인데 그 일 있고나서 네이버 연예뉴스란에는 항상 박성훈 얘기가 있더라구요.
불편러들이 암만 난리친다고 해도 기자들이 안그랬으면 이지경까지 왔을지? 이게 벌레들이지 뭐야
+ 25/01/11 21:36
수정 아이콘
박성훈 하차 요구가 이번으로 끝날까요? 분명 다른 차기작 정해지면 사이버불링은 또 시작될 겁니다.
미분기하
+ 25/01/11 21:38
수정 아이콘
찻잔 속의 태풍이라던 그들.. 그립진 않습니다..
선플러
+ 25/01/11 21:52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일이 이렇게 되네 세상에
페로몬아돌
+ 25/01/11 21:54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목 놓아 찻잔 속 말하던 달달한 분들 아직도 당당히 댓글 달고 있는
+ 25/01/11 21: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계속 과거로 가고 있는데 저들에게 조선시대 맛을 보여줘야하는데(...)
다시마두장
+ 25/01/11 21:58
수정 아이콘
게이 야동을 올렸으면 표지가 아니라 본편 스크린샷을 올렸어도 이런 일은 안 벌어졌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파이어폭스
+ 25/01/11 22:07
수정 아이콘
쪽팔리고 말 일을 이게 이렇게 까지?
+ 25/01/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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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인가 싶지만 그럴만 하기도 싶고
로피탈
+ 25/01/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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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 25/01/11 22:37
수정 아이콘
연예부 기자들 진짜 한 번 크게 뒤집어야 하는데
Mea Clupa
+ 25/01/11 22:46
수정 아이콘
캬 저게 뭐라고 아주 신나서 더 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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