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3 19:55:19
Name Darwin4078
File #1 ma83xclx.jpg (98.3 KB), Download : 1107
Link #1 싸커라인
Subject [스포츠] K리그 이정효 사가의 최종 결말.



전북 측에서 오퍼 안넣은 것 같습니다.
전북 프런트에서 이정효 감독 오는 것에 반대가 있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현재 전북은 외국인 감독을 물색하고 있는데

주제 모라이스
세르지우 코스타 (벤투사단)
필립 코쿠

정도가 협상명단이라고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코쿠가 유력하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eakandPowerless
24/12/23 19: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오피셜이 아니겠...죠? 찐 결말이 진짜 궁금하네요
네이버후드
24/12/23 20:00
수정 아이콘
코쿠 ???? 박지성 픽인가
及時雨
24/12/23 20:30
수정 아이콘
모버지...
동굴범
24/12/23 20:35
수정 아이콘
이거 이후에도 오락가락 말들이 많던데요? 최종_진짜마지막_최종수정_결말_찐막은 아직 먼 것 같습니다.
botframework
24/12/23 20:41
수정 아이콘
전북 이정효는 생각 만해도 진짜 무서운데 이게 안되네요
할수있습니다
24/12/23 20:44
수정 아이콘
저 셋중 외인 감독에게 2년이상의 계약 주어지고 락커룸 대장이슈만 해결되면 25시즌은 상위스플릿 무난할거라 봅니다.
요아정
24/12/23 20:46
수정 아이콘
[단독] 전북현대 이정효 감독과 "동행 마무리"
[오피셜] Good bye 이정효, 눈부신 무패신화
보신탕
24/12/23 21:0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프런트 직원들도 사람이고 편한 사람과 일하고 싶었겠죠 이해는 됩니다 이정효감독이 프런트 친화적인 사람은 아니긴 하니까요.. 근데 강등 문턱까지 갔던 구단이 이래 배짱 튕겨도 되나 싶은데.. 당장 내년에도 성적 갖다 박으면 어떡하려고;;
24/12/23 21:17
수정 아이콘
무패신화를 쓰고 떠나가신 이정효 감독님의 앞길에 영광이 가득하길..
24/12/23 21:28
수정 아이콘
이정효가 큰팀 이끄는거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쉽긴하네요
냠냠주세오
24/12/23 21:56
수정 아이콘
김기동처럼 지원빵빵한 클럽 감독하는 이정효는 어떨까 궁금한거 절반
왠지 이정효가 전북 맡으면 못해도 1년이면 예전같은 강팀으로 폼 끌어올릴거같아서 파토났으면 하는거 절반이였는데

막상 파토났다니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24/12/23 22:38
수정 아이콘
이정효가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약팀에서 성적내다 강팀가서 선수장악 실패하고 망하는 전술가 스테레오타입이다보니 전북의 고민이 이해는 됩니다.
매번같은
24/12/23 23:02
수정 아이콘
이정효 감독이 전북과의 면접에서 선수단 구성 전권을 요구하였고. 그걸 전북이 거부해서 계약이 안되었다는 카더라가...
위르겐클롭
24/12/23 23:23
수정 아이콘
이정효도 안정적이기만한 선택은 아니겠지만 외국인감독도 리스크가 적지않아보이는데.. 심지어 이름을 들어보니 더더욱이요
사이먼도미닉
24/12/23 23:30
수정 아이콘
모기업에서 해외 감독을 강력히 원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엘제나로
24/12/24 00:36
수정 아이콘
모쌀감독 복귀는 좀...
저 3명중엔 코쿠가 제일 나아보이긴 합니다
24/12/24 09:00
수정 아이콘
스포츠 이스포츠 다 드문드문 보는데 사가란 표현 생각보다 많이 쓰시네요. (무용담,영웅담,전기담 등등의 의미로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런가보다 싶은데 첨 들을땐 저게 왜 사가지? 했던
24/12/24 09:49
수정 아이콘
해축 해외기사들에서 이적설에 xxx사가 이렇게 많이 쓰던게 들어왔을 거에요
Owen Hart
24/12/24 21:40
수정 아이콘
썰호정은 진짜 이번에 인스타스토리로 전북팬들한테 제대로 찍혔죠. 관종도 아니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26 13:37
수정 아이콘
아쉽다.. 이정효 감독이 전북가서 잘하면 .. 국대감독으로도 잘하실것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414 [연예] 태연의 리무진서비스가 공개됐습니다 [5] Davi4ever6272 24/12/24 6272 0
86413 [스포츠] [KBO] 3년간 ERA 대비 FIP가 가장 낮은 3명 [20] 손금불산입6951 24/12/24 6951 0
86412 [스포츠] [KBO] 김현수는 반등할 수 있을까 [36] 손금불산입7922 24/12/24 7922 0
86411 [연예] 소사이어티 게임2 참가자 몇몇 근황 [1] 샤르미에티미5651 24/12/24 5651 0
86410 [연예] 2024년 12월 4주 D-차트 : 아파트 1위 탈환! 로제 1위-4위-10위 차지 [9] Davi4ever2493 24/12/24 2493 0
86409 [연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 "오디세이 (The Odyssey)" 정보 [39] 매번같은6170 24/12/24 6170 0
86408 [스포츠] [오피셜]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선임 [56] TheZone5784 24/12/24 5784 0
86407 [연예] 뉴진스 5인이 내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141] 강가딘9616 24/12/24 9616 0
86406 [연예] [있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원더걸스 노래 커버 / 최근 자컨 모음 [3] Davi4ever3350 24/12/23 3350 0
86405 [스포츠] K리그 이정효 사가의 최종 결말. [20] Darwin40788866 24/12/23 8866 0
86404 [스포츠] 현재 유럽 4대리그 유일한 무패팀, 당연히 1위 아니면 2위? [19] Davi4ever6143 24/12/23 6143 0
86403 [연예] 2026년으로 개봉이 밀렸다는 영화 [12] a-ha8671 24/12/23 8671 0
86402 [연예] 하이브를 떠나는 프로미스나인 스페셜 싱글 'From' [18] Davi4ever5086 24/12/23 5086 0
86401 [스포츠] [KBO] 거의 완료된 2025 외국인 선수 구성 [24] 손금불산입4156 24/12/23 4156 0
86400 [연예] [갤럽] 최근 10년간 연령대별 올해를 빛낸 가수 TOP3 [21] VictoryFood4043 24/12/23 4043 0
86399 [연예]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32] 위르겐클롭4422 24/12/23 4422 0
86398 [스포츠] [해축] 폼을 올리고 있는 음바페.mp4 [8] 손금불산입4936 24/12/23 4936 0
86397 [스포츠] [해축] 맨유도 평생 처음 겪는 일.mp4 [28] 손금불산입6052 24/12/23 6052 0
86396 [스포츠] [해축] 총 9골이 터진 토트넘 대 리버풀.mp4 [28] 손금불산입5275 24/12/23 5275 0
86395 [연예]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 [123] 21456 24/12/23 21456 0
86394 [스포츠] 단독출마, 만장일치추대로 6선연임 중인 모 스포츠협회장 [24] Croove10013 24/12/23 10013 0
86393 [스포츠] [K리그] 오리무중 이정효 사가 [12] 及時雨5252 24/12/22 5252 0
86392 [연예] 개그콘서트 조별과제 보노보노모음 [13] style5445 24/12/22 54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