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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3 18:22:12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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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2026년으로 개봉이 밀렸다는 영화




나홍진 감독의 [HOPE]
후반작업이 길어지면서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으로 개봉이 밀렸다고 합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만나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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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그래도 2025년 개봉 예정 영화 편수가 역대급 흉작인데...아쉽네요.
태바리
24/12/23 18:40
수정 아이콘
곡성 편집만 아홉달인가를 붙들고 있던 양반이라 후작업 많이 보이는 이번영화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아줌마너무좋아
24/12/23 18:41
수정 아이콘
그 봉준호랑 박찬욱도 중간 중간 애매한 평가가 공존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
나홍진은 아직까지 무결점에 가까운 커리어라 생각해서...
과연 헐리웃 자본 듬뿍 들어간 이번 작품은 어떨까 기대됩니다
24/12/23 18:48
수정 아이콘
제작도 배급도 헐리웃과는 아무 관련 없는 작품입니다.
아줌마너무좋아
24/12/23 18:50
수정 아이콘
헐 전작 폭스때문인지 당연히 할리웃 자본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빼사스
24/12/23 19:47
수정 아이콘
엇... 황해는 좀 애매한 평가가 있지 않았나요?
이른취침
+ 24/12/24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황해는 좀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와 '추격자'의 믹스같은 느낌인데
차라리 확실한 오락으로 가든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윤석이 무슨 터미네이터 같은 느낌이었어서...
24/12/23 19:14
수정 아이콘
무슨 후반 작업을 1년이 넘게 하나 했는데, 윗댓글에 곡성이 9달 걸렸다고 하니.. 바로 수긍.
씨네94
24/12/23 19:18
수정 아이콘
두고보겠다...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제발 ㅠㅠ)
이쥴레이
24/12/23 19:38
수정 아이콘
곡성정도 퀄리티로 나오면.. 뭐 기다릴수 있습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4/12/24 09: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후반작업을 1년 넘게....
24/12/24 11:57
수정 아이콘
이거 읽기만해도 어느 감독이나 어느정도 그렇겠지만 완벽주의 성향이 있겠구나 했는데 검색해보니 애초에 완벽주의로 유명하시군요 크크. 뭔가 이해는 갑니다. 수많은 컷들로 편집과 마무리 작업을 어떻게 해도 계속 만족을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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