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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2 02:18
오늘 연예대상 진행을 이찬원, 이영지, 이준 셋이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센스도 좋고 안정적이면서 사고 대처 능력도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 24/12/22 03:34
내일 모레면 마흔인데 누군지 모르겠네여 흐흥
평소에 예능이나 음악 방속 잘 안봐서 이제 20~30대 방송인들은 잘 모르겠네요 세대차이라는가 문화가 관심이 없어지는게 꼰대가 되는 느낌이네여 흑
+ 24/12/22 05:05
야구계(정확히는 캐스터? 해설?) 인재를 어흙...ㅠㅠㅠ
https://youtu.be/SbzKAXStaUM 50초부터 보시면됩니다. 캐스터로서의 자질을...그냥 재능러임..너무비싸서 못나오는게 함정...
+ 24/12/22 05:09
새로운 인물인긴한데
그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인물의 지지층이 초고령층 이라는 점에서 이게 새로운 바람인지 TV 시청인원의 더더욱 고인물화된건지 모르겠네요
+ 24/12/22 08:01
이찬원 잘하죠
구설수도 별로 없고 오히려 너무 다 잘해서 얄미운 느낌? 개인적으로는 물론 단가가 문제지만 전국노래자랑 MC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24/12/22 08:01
류수영이 SBS로 넘어가서 안준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이찬원이 다작을 하긴했지만 메인MC로는 아직 증명한게 없지않나 싶은데 대상이라니
+ 24/12/22 08:51
이찬원이 대상이라고?라고 하면 몰라도
이찬원이 누군데?라고 하시는분은 kbs 관심도 없고 커뮤도 잘 안하는 분 아닐까요? 펨코 같은곳에서 모른다 하면 몰라도 피지알에서 모른다고 하면 그냥 티비를 안보시거나 예능을 안보는거같은데..
+ 24/12/22 08:57
이찬원이 누구였지 한참 고민했는데, 놀토 게스트로 나온 쇼츠를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KBS 예능은 보고 있는 게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했구나 하고 알아갑니다. 아무래도 미스터 트롯 시리즈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처럼 되게 유명한 시리즈지만 안 봤다보니 '내가 모르는 유명인'을 많이 배출하거든요. 그래서 구분이 잘 안됩니다.
+ 24/12/22 09:47
KBS를 잘 안봐서 이찬원이 그렇게 KBS에 많이 나왔는지 몰랐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찬원이 누구인지 모르는 건 의외네요.
+ 24/12/22 09:59
이찬원이????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kbs예능 안본게 3년은 훨씬 넘는거 같긴 하네요... 일단 재미가 너무....
+ 24/12/22 10:00
이찬원 말고 야구 캐스터 흉내? 잘내던 트로트가수라고 하면 더 많이 알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드라마나예능이나 kbs는 흉작만 계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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