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0 14:08:28
Name 사이퍼
Link #1
Subject [연예] (스포) 피의게임 10화 감상 (수정됨)
1. 크라임씬의 향기가 나는 두번의 메인매치
이번 크리미널 메모리는 기억력을 요구한다는 차이점을 제외하면 저번 미스터리 타임과 같이 상황를 보고 사건의 맥락을 추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서바이벌 게임에서 나왔던 게임들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제 최애 예능 중 하나인 크라임씬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호불호가 꽤 갈릴거 같습니다. 전 그냥 크라임씬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봤는데, 서바이벌 게임에서의 정치, 연합, 머리 싸움 이런걸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만족스러울 것 같지는 않은 게임 같거든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급합니다.

2. 메인,데스매치 과정에서 드는 생각들
왜 장동민은 굳이 이지나를 다른 팀으로 보내서 스파이로 쓸 생각을 해서 스티브예를 보낼 생각을 했을까요? 설마 진짜 홍진호가 스티브예랑 게임이 잘 안 맞는다고 해서? 그러면 왜 또 굳이 이지나를 보냈을까요? 물론 뭐 서바이벌 게임에선 결국 우승자만 남아야하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은 없는데 자기 팀을 잘 챙기는 장동민이 위험하게 스파이를 내보낸게 뭔가 뜬금없긴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에서 예쁜 여성분들 보는 맛이 또 있고 이지나님 매력적이었는데 억울하게 간 느낌이라 아쉽네유..
그리고 스티브예의 오만함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 회차인거 같습니다. 보자마자 다 외울 수 있는 능력도 보여줬지만, 동시에 그 능력을 과신해서 영상속의 디테일을 캐치하지 못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본인 잘못이 분명함에도 자신 없다면서 데스매치 가기 싫어하는 모습까지.. 전 서바이벌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여서 재밌게 보입니다.
그리고 콩이 분명 죽이되든 밥이되든 리더가 되야하는 팀전에서 우물쭈물하니 충주맨이 답답해서 나서려는 모습은 뭔가 안타까웠네요. 콩 제발 팀전에서도 증명해줘..

3, 또또또또또 히든룰
마지막에 이지나가 저주를 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제는 뭐라 안하겠습니다. 뭔가 진짜 준비 많이 하긴 했네요. 제발 뇌절이 아니고 무사히 프로그램이 끝나기를..

추가로 뭔가 출연자들 리뷰를 너무 과하게 통제한다는 얘기도 들리고, 전 화에서 중요한 비하인드가 있는데 통편집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뭔가 프로그램 외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이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 24/12/20 14:11
수정 아이콘
여전히 장동민씨 무쌍인가요 한명이 너무 잘하면 흥미가 덜가던데 결과가 어떨런지
우유속에모카치노
+ 24/12/20 14:13
수정 아이콘
갓갓갓은 여전합니다..
우유속에모카치노
+ 24/12/20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한번 더 탈락한 플레이어를 활용하는건 뇌절의 향기가 강하게 나네요..
정말 기발한 설정이 아니라면 불호가 클듯 합니다.
스티브예 개인전 능력은 대단하네요. 분야에 따라 장동민과 견줄만 할듯 해요.
팀전에서의 강한 성격은 논외로..
사이퍼
+ 24/12/20 14:20
수정 아이콘
스티브예는 개인전 능력은 확실히 최상위권인거 같습니다
제발존중좀
+ 24/12/20 14:13
수정 아이콘
히든룰좀 그만...
마지막 부분 보면 시청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도 놀라기보다는 질렸다는 표정이더군요.
사이퍼
+ 24/12/20 14:21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정상적인 게임만 하나 싶었는데 또 히든룰이 나오니..
위르겐클롭
+ 24/12/20 14:15
수정 아이콘
잔해팀에서 장동민이 가장 주목은 받는데 이번편도 그렇고 허성범도 엄청 큰축이라고 봐요. 계산기가 아니라 슈퍼컴퓨터임.. 그나저나 똑같은 3:0 압살을 하고도 임팩트가 너무 다른 장과 예..
사이퍼
+ 24/12/20 14:22
수정 아이콘
원래 장동민 팀엔 항상 참모 한명이 있죠. 허성범이 확실히 육각형 능력으로 잘 보조하는거 같아요
바카스
+ 24/12/20 14:26
수정 아이콘
전 탈락자가 저주 건건 아니겠죠? 임현서/빠니라면 유리사 1순위에 그나마 상대팀 머리인 장동민 찍었을거 같구요.
사이퍼
+ 24/12/20 14:30
수정 아이콘
누가 왜 이지나한테 걸었는지 사실 지금 정보로선 전혀 파악이 안되네요;;
위르겐클롭
+ 24/12/20 14:33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전전에 지목한게 지금 유효한거 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데메 패한 시윤이 찍고가서 이번에 가게됐다거나
Davi4ever
+ 24/12/20 14:39
수정 아이콘
스타브예의 능력치 자체는 확실히 최상급이란 걸 보여준 한 회였습니다.
그리고 그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성질머리(?)+확신에서 오는 집중력 부족도 볼 수 있었고요.

장동민이 거의 매 회 스파이를 설정해놓는 건... 그 자체는 물론 좋은 전략이고 성공률도 높은데
이게 매 회 계속되고 그게 계속 성공하다 보니 오히려 스파이로 나오는 극적인 요소가 떨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당연히 장동민 잘못은 아니죠 너무 잘해 버리니 문제)
결과가 계속 한쪽으로 몰리니 매 회마다 승부가 너무 패턴화되고 있어요 크크
허성범이라는 굳건한 참모도 있고요. 좀더 봐야겠지만 지니어스 때 오현민이 다소 부족했던 정치력까지도 괜찮게 갖춘 모습입니다.
앞으로 어디쯤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패배가 많아져서 그런지 안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지 마인드로 게임에 임하던 홍진호가
더더욱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쉽고
오히려 충주맨은, 물론 플레이가 완벽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들이받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이지나가 무엇으로 데스매치에 가게 됐는지 공개되지 않았는데
룰에 변주를 지나치게 많이 준 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중반이고, 여기서 이상한 변주가 많아지면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사이퍼
+ 24/12/20 14:41
수정 아이콘
충주맨은 그래도 묻어가려고 하지 않고 막혀있을때 계속 돌파하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리스펙하고싶어요
서낙도
+ 24/12/20 19:0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충주맨이 잘 한 것 같습니다.
2가지 질문 본인이 유추해서 맞추고( 유추 땐 몰랐으나 맞았죠) 팀원들에게 추가 질문 해보라니까 다들 꿀 먹은 벙어리
저라면, 보통 사람이라면 속터져 죽었을 듯...
몇회차에서엔가 실수 해놓고 가만있어봐 가만있어봐에 완전 비호감이었는데. 오늘 호감으로 바뀜..
+ 24/12/20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오히려 거기 충주맨 답답했습니다.

홍진호가 먼저 시나리오 정리 안된다고 하니까,
충주맨이 난 얼추 된다고 하면서 말 꺼냈는데 뭐 시나리오 말하다 말고 갑자기 질문해보라고...엥?
서출구도 지적했다시피 질문 만들어보는게 어렵거든요.
오히려 충주맨이 거기서 팀원들한테 질문을 던져봤다면 전 잘했다고 했을거 같네요.

뭔가 잘 안될때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하는건 좋은데.. 막상 그부분은 답답했어요.
제발존중좀
+ 24/12/20 15:03
수정 아이콘
'탐정소설을 쓰기위한 20가지 규칙'에 나오는 내용중 하나 입니다.
[진실은 명백해야 하며, 독자가 다시 읽으면 답이 보여야 한다.]

물론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탐정소설과 다르지만, 비밀을 감추기위한 기법은 비슷한 흐름을 따라야 시청자를 사로 잡을수 있죠.
아마 이번회의 시청자가 할수있는 상상력은
['지난 게임의 우승자 허성범한테 숨겨진 메리트가 있었고, 지나를 탈락후보로 지명한 후에, 상대팀으로 보내는 작전'] 정도에서 근처를 맴돌수있는 정도였죠.
하지만 전혀 뜬금없는 새로운 룰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은 커녕, 어이없게만 느껴지죠.

명백과 모호함 사이의 균형감있는 복선을 적절히 배치하는게 아주 중요한데,
어떤 복선은 너무 뻔해서, 어떤 복선은 너무 뜬금없어서,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를 허탈하게 하고 있죠.
이번 피겜3는 이런 부분에서는 모든 에피들을 아주 말아먹었습니다.
사이퍼
+ 24/12/20 15:22
수정 아이콘
뭔가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이거 재밌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룰들을 전부 집어넣는 느낌
앞으로도 지속이 될 수 있는 시리즈인데 왜 이렇게 인플레가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 24/12/20 19:13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이 이제 3회차인데...
매번 엄청난 놀라움을 줬었고 그걸 위해서 저렇게 한거 같네요.
반전 강박증일까요.

피의게임 1 기생충 상상도 못했었고..
피의게임 2 4명이 따로 스타트 하는걸 상상도 못했죠.
여기까진 진짜 좋았는데,
이번엔 아얘 한팀 더있지~ 했는데 뭐 이게 대단히 놀라운건 아니었죠. 암튼 여기서 반전을 한번 더 주네요..
+ 24/12/20 15:11
수정 아이콘
1. 메인매치 노잼이었습니다. 암기력 게임은 데스매치면 몰라도 메인매치로는 부적합하다고 봐요.
2. 히든룰 남발 그만.. 매력적인 출연진들 잘 섭외해놓고 제작진들 기획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수준이에요. 출연자들이 주도적인 플레이를 펼치는게 아니라 제작진들이 짜놓은 설정 밑에서 출연자들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퍼
+ 24/12/20 15:2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미스터리 타임은 괜찮았다고 보세유?
제발존중좀
+ 24/12/20 15:35
수정 아이콘
게임 자체보다는 난이도 조절 실패같아요.
좀더 쉽게 내면서, 시간은 더 짧게 주는게 나았을꺼같아요.
캡틴백호랑이
+ 24/12/20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회차 재밌게 봤습니다.

먼저 이번주는 게임이 너무 재밌었어요. 기억력을 요구하는 크라임씬 게임인데 지금까지 장동민에 플레이만 주목이 되었다면 이번주는 유리사,허성범,엠제이가 주목 받는 회차 였다고 생각합니다. 악어는 허성범,엠제이 말 처럼 플레이적으론 아직까지 아쉽네요.

스티브는 지난주 까지 매력적인 악역이었는데 이번회차에선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누가봐도 패배의 요인이었고 스티브의 강한 워딩과 도발은 실력에서 나온다 생각했는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멋이 없었습니다.

김경란, 이지나, 시윤, 피디 까지 피의게임 인터뷰를 하였는데 다른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하여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https://www.news1.kr/entertain/interview/5636014(1편)
https://www.news1.kr/entertain/interview/5636015(2편)
https://www.news1.kr/entertain/interview/5636016(3편)
사이퍼
+ 24/12/20 16:06
수정 아이콘
김경란 누님이 저택팀에 대해서 세게 말하네요. 인간 불신 걸리셨나본데요 크크크
Davi4ever
+ 24/12/20 16:10
수정 아이콘
김경란 누님은 지니어스 때 혐젤갓으로 지은 죄(?)가 많으셔서 견제를 쎄게 받은 것 같습니다 크크
사이퍼
+ 24/12/20 16:15
수정 아이콘
뭔가 한 팀으로 똘똘 뭉치는 느낌이 아니긴 했죠
+ 24/12/20 18:46
수정 아이콘
근데 서출구 정상.
충주맨 정상.
김영광 정상.

노답 3자매랑 악어 지분이 큰데 이걸 그 둘이 저렇게 인터뷰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 24/12/20 16:30
수정 아이콘
단서가 종이 한장인게...

폭우로 일정밀리면서 촬영장소가 날아가버렸다는군요
사이퍼
+ 24/12/20 16:33
수정 아이콘
헉.. 그게 사실이면 진짜 크라임씬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됬네요
요망한피망
+ 24/12/20 17:13
수정 아이콘
스티브예 진짜 개짜쳤습니다 크크크 질 자신이 없다고 항상 아가리 털더니 단서 영상 그거 하나 제대로 못보고 MB 용량이나 외우고 있고
데스매치에서 선발에서도 컨디션 타령하면서 안 갈려고 하는거며 매 순간마다 짜치더군요
숫자 데스매치로 살아남았지만 이지나 탈락하면서 저주의 칼(?) 그거 스티브예 한테 박아서 다음매치 바로 탈락후보 선정되거나
매순간 팀 분위기를 진창내서 팀 내 정치싸움에서도 탈락 순위로 지명되서 떨어질 듯
뭐 본인이 입 터는 것처럼 매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서 증명해야 크크크
사이퍼
+ 24/12/20 17:14
수정 아이콘
전 일관되게 비호감이라 오히려 호감인..
+ 24/12/20 18:30
수정 아이콘
10화는 메인, 데스매치 모두 스티브예 손에서 끝났군요..결과는 반대지만 흐흐

개인 역량은 상위권인데 멘탈이나 처세술은 그렇지 않은 것같아서 앞으로 데스매치 단골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겜안하고 멀리서 보는 입장에선 재밌는 캐릭터네요.
+ 24/12/20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우 재밌네요.

평하고 싶은 사람 몇명.

충주맨
공무원 답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네요. 사람들이 헤멜 때 이렇게라도 해보자 저렇게라도 해보자 하는건 아주 좋은 선택이죠.
다만 뭐.. 똑똑하지 않은건 어쩔 수 없네요. 서출구가 클레어가 살인했다 하고 가서도 4번을 틀리는거 너무 컸어요. 다니엘을 살인하는 영상이라뇨... 이거 맞췄으면
5번 질문 알고 돌아갔을거라서 승부를 몰랐을텐데요.

서출구
베스트 플레이어 아닐까요? 혼자서 단서를 4개나 보고 남이 놓친거 까지 커버하는....

홍진호
너무 평범하네요. 포커류 말고는 이제 기대 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유리사
유리사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네요. 처음으로 능력 발휘한듯.. 7인팀 베스트 플레이어 였습니다.

스티브예
너무 거만한게 문제에요. 1라운드도 뭐 1분만에 다 외웠다고. 저렇게 덤벙대면 능력과 별개로 실수 할 수 밖에 없죠

이지나
김경란이랑 같이 있을 땐 답답했는데, 다 같이 섞어놓으니까 솔직하고 귀엽고 좋네요 크크크
서낙도
+ 24/12/20 19:05
수정 아이콘
아싸 유리사가 인싸들이 팀전을 어떻게 하는지 배웠다고 하는게 인상 깊었네요
도대체 혼자 놀면서 이런류 프로그램에 왜 계속 나오는지 의아했었는데 이제 좀 바뀌려나요
+ 24/12/20 19:01
수정 아이콘
스티브예는 저번 수식미로도 그렇고 숫자는 역대급이군요..
사이퍼
+ 24/12/20 19:11
수정 아이콘
숫자로만 게임하면 장동민도 이길 수 있을것 같은 포스였어요
에반스
+ 24/12/20 19:05
수정 아이콘
저번 회차도 그렇고 팀전으로 사건을 이용한 시나리오 유추하기 메인매치를 자꾸 넣는데 아무래도 이런쪽이 제작비는 많이 들어가고 제 기준에서 재미는 좀 덜한거 같아서 전 딜레마긴 하네요. 심지어 좋아하실 분들은 있을거 같아서 거참...

원래 이정도 회차까지 오면 사람들 많이 빠져서 되게 허전하고 메인매치 할때 막 게스트도 불러서 팀전으로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워낙 사람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딱히 게스트가 필요는 없게 될 것 같네요. 아직도 되게 많이 살아있는 느낌인데 언제 한번 머니챌린지 팀전으로 붙여버리고 패배팀 전부 데스매치 보내버린 다음에 한명만 살아오는 방식으로 호도도 떨어뜨리려고 이러나 싶기도 하고..

여튼 장동민 허성범 듀오가 지금 뭐 그냥 압도적으로 막강합니다. 오현민 장동민 만큼이나 굳건해보이네요.
사이퍼
+ 24/12/20 19:13
수정 아이콘
후반부에 사람이 너무 적어서 노잼 되는걸 방지하려고 이렇게 많이 출연자 섭외하고 탈락자도 최대한 줄이려고 했나 싶기도 하네요
퀵소희
+ 24/12/20 19:37
수정 아이콘
전 유리사가 가장 신기. 트롤내지 4차원툴이라 생각했는대 2연캐리했네요. 본인 기질은 그대로고 사회화해볼까나 느낌이 강하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267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782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463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7456 0
86367 [연예] 현재 가불기에 걸린듯한 뉴진스 하니 [18] 세인2227 24/12/20 2227 0
86366 [스포츠] 구자욱 최지광 대구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7] SAS Tony Parker 1002 24/12/20 1002 0
86365 [연예] 서태지 라이브와이어 4k [7] 시린비1362 24/12/20 1362 0
86364 [연예] [드림캐쳐]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 스페셜 클립 Davi4ever401 24/12/20 401 0
86363 [스포츠] LG트윈스 김유민 음주운전 적발로 김유민 1년 실격 징계 [19] 윈터2840 24/12/20 2840 0
86362 [스포츠] [NBA] 미네소타로 돌아온 KAT [7] 그10번1517 24/12/20 1517 0
86361 [스포츠] [KBO] 2루수 GOAT 정근우를 추격하는 박민우 [7] 손금불산입1835 24/12/20 1835 0
86360 [스포츠] [KBO] 2024년은 3루수 전성시대? [9] 손금불산입1600 24/12/20 1600 0
86359 [스포츠] 2025년 프로야구 일정.jpg [7] 핑크솔져1432 24/12/20 1432 0
86358 [연예] 이휘재, 인성 도대체..활동 중단에도 '불만+폭로' 터졌다 [27] 강가딘4811 24/12/20 4811 0
86357 [연예] 일본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걸그룹 무대 모음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있지, 엔믹스 등) [13] Davi4ever1772 24/12/20 1772 0
86356 [연예] (스포) 피의게임 10화 감상 [38] 사이퍼1971 24/12/20 1971 0
86355 [스포츠] [해축] 손흥민 원더골 [55] 그10번9347 24/12/20 9347 0
86354 [연예] [(여자)아이들] 미연 'Sky Walking' 스페셜 클립 [2] Davi4ever3166 24/12/19 3166 0
86353 [연예] [러블리즈] 케이 디지털 싱글 'Winter Garden' 스페셜 클립 [6] Davi4ever4649 24/12/19 4649 0
86352 [연예] 나이 50살에 애낳은 사람.jpg [18] Myoi Mina 10169 24/12/19 10169 0
86351 [연예] "대체 불가"…아이유, 빌보드 선정 '한국 대표' 뮤지션 됐다 [49] 전기쥐8266 24/12/19 8266 0
86350 [연예] 강풀 유니버스... [41] a-ha9047 24/12/19 9047 0
86349 [스포츠] 기어코 출마 선언한 정몽규 "12년간 한국 축구 발전 위해 노력" [39] 윤석열5605 24/12/19 56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