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5 13:19: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9e446f3d6b04f54dcbeeca9d3760a02.png (20.4 KB), Download : 675
File #2 2006_월드_베이스볼_클래식___나무위키.png (279.4 KB), Download : 668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야구] 내가 걔를 2번이나 이겼는데 왜 걔가 우승?




역사가 이렇게 반복되면서 수혜자가 피해자가 된 크크크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야구 같은 스포츠에서 단판 승부로 우열을 가리는게 괜찮은가 싶긴 하네요.

리그 꼴찌도 승률 4할 근처고 리그 1위도 승률 6할 근처인 스포츠인데

수준이 두세단계 벌어지지 않았다면 2번쯤 이길때 1번쯤 지는게 당연한 스포츠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노시
24/11/25 13:23
수정 아이콘
한국은 졋잘싸 한거네요
개념은?
24/11/25 13:27
수정 아이콘
축구도 마찬가지고 어느스포츠든 마찬가지라서.....

갠적으로 이런식이면 가장 억울한 스포츠는 격투기라고 생각합니다. 10번 잘하다가도 한번 KO 당하면 챔피언을 뺏기는게 일수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4/11/25 15:23
수정 아이콘
저는 하스스톤..
개념은?
24/11/25 16:3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잘 모르지만 처음부터 운빨이라고 들었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11/25 20: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걸 이제 확률로 바꿔서 승률을 올리는 게 일반적인 등급전인데...
단기전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흐흐....
콩돌이
24/11/25 13:33
수정 아이콘
보통 베이징키즈가 많이 언급되긴 하지만 06WBC도 키즈들이 야구 입문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분위기가 참 대단했죠.
24/11/25 14:10
수정 아이콘
축구공만큼 야구공도 둥근 걸로 크크
VictoryFood
24/11/25 14:29
수정 아이콘
야구는 공 뿐만 아니라 배트도 둥글죠
24/11/25 14:29
수정 아이콘
이번 프리미어 12가 06 WBC랑 거의 맞아떨어지는건 맞는데 개인적으로 더 황당한건 09 WBC였습니다. 일본이랑 5판 3선승 붙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지면서 준우승한거나 마찬가지라서 크크크
타마노코시
24/11/25 15:4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그건 뭔가 다전제 느낌이라서 뭔가 이해는 되기는 했죠.
달달한고양이
24/11/25 15:02
수정 아이콘
아무튼 한번만 이기면 그만
24/11/25 15:12
수정 아이콘
세상의 절반이 일본이었다고 한다
24/11/25 15:14
수정 아이콘
그때 너네 대장이 그랬어.
이 경기가 진짜 실력이었다고.
전기쥐
24/11/25 15:19
수정 아이콘
예선과 본선이 다르고,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이 다른 법이죠.
미하이
24/11/25 15:54
수정 아이콘
농구는 한명이 특출나면 시즌 성적은 어느정도 나오던데, 야구랑 축구는 좀 힘든거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일 뿐입니다.
손금불산입
24/11/26 07:53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그게 맞을겁니다. 단순히 1/n으로 해도 비중이 가장 높을뿐더러 개인의 변수 통제가 가장 용이한 스포츠다보니...
이시하라사토미
24/11/26 09:47
수정 아이콘
야구도 오타니같이 투타 캐리하면 됩니다?!?!
24/11/25 15:55
수정 아이콘
우승팀 승률이 6할 언저리인 것은 야구가 의외성이 큰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장기 리그전에선 모든 경기에 베스트 멤버, 특히 에이스급 투수를 전경기에 내보낼 수 없기 때문이죠. 최정예로 맞붙으면 그보다는 승률 차이가 더 날겁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일본에게 연패중이라는 사실이 보여주듯 말이죠.
24/11/25 17:18
수정 아이콘
준결부터는 3연전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26 [스포츠] [KBO] 프로야구단 창단 검토 울산, 스포츠도시로 도약 [96] 매번같은6919 24/11/25 6919 0
86025 [스포츠] [야구] 내가 걔를 2번이나 이겼는데 왜 걔가 우승? [19] 손금불산입6996 24/11/25 6996 0
86024 [스포츠] [KBO] 2024 시즌 수비상 9명 발표 [19] 손금불산입3651 24/11/25 3651 0
86023 [연예] 민희진 측이 3월에 예상한 뉴진스 계약해지 위약금 최대 6200억... [26] 뭉땡쓰8260 24/11/25 8260 0
86022 [스포츠] [해축] 아모림의 맨유 감독 데뷔전.mp4 [7] 손금불산입2214 24/11/25 2214 0
86021 [연예] 문가비 "결혼하자" vs 정우성 "결혼은 안된다" [254] 뭉땡쓰13860 24/11/25 13860 0
86020 [연예] [단독]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혼외자 존재 몰라 큰 충격" [86] 스트롱제로9036 24/11/25 9036 0
86019 [스포츠] [여배]설마 2라운드까지 전승?? [19] kogang20011745 24/11/25 1745 0
86018 [연예] 최근에 지디가 방문한 일본 우동집 근황... [26] a-ha6540 24/11/25 6540 0
86017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타이틀곡 'Like A Flower' M/V Teaser [7] Davi4ever3002 24/11/25 3002 0
86016 [연예] 2024년 11월 4주 D-차트 :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4주 연속 1위 & 11월 차트 올킬 Davi4ever2100 24/11/24 2100 0
86015 [스포츠] [해축] 하피냐도 잘하고 레비도 잘해요.mp4 [8] 손금불산입3376 24/11/24 3376 0
86014 [스포츠] [해축] 한달 반 만에 리그에서 승리한 아스날.mp4 [8] 손금불산입3659 24/11/24 3659 0
86013 [스포츠] 한때 메이저리그 아이콘이라 불렸던 남자 [22] 비타에듀6767 24/11/24 6767 0
86012 [스포츠] 2024년 도쿄돔 대참사.MP4 [23] insane6130 24/11/24 6130 0
86011 [연예] 모델 문가비 [14] insane9870 24/11/24 9870 0
86010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312] 윤석열18090 24/11/24 18090 0
86009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 12 결승전 상황 [40] 아카데미5285 24/11/24 5285 0
86008 [스포츠] [K리그]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일정 [12] TheZone2662 24/11/24 2662 0
86007 [기타] 모아나2 예고 & 한국화 포스터 [5] 덴드로븀2986 24/11/24 2986 0
86006 [스포츠] 손흥민 맨시티전 4호 도움 [9] 뭉땡쓰5167 24/11/24 5167 0
86005 [스포츠] [KBL]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 내정 [17] 로즈마리3801 24/11/24 3801 0
86004 [스포츠] [EPL] 맨시티vs토트넘...이게 머선 일이고 [37] nearby9707 24/11/24 9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