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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4 14:12:53
Name 뭉땡쓰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손흥민 맨시티전 4호 도움




ㆍ평점 7.8

ㆍ롱패스 성공률 100%(1/1)
ㆍ슈팅 성공률 100%(1/1)
ㆍ파이널서드 패스 1회

ㆍ기회 창출 2회
ㆍ리커버리 4회

ㆍ1어시




득점은 못했지만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이바지했습니다.

요즘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문제, 타 팀 이적에 대한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1어시를 하며 활약했네요.

손흥민이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92년생, 32세) 에이징 커브를 생각해야 하고 무엇보다 손흥민같은 스프린터는 전성기가 짧고 갑자기 확 몰락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ex 베일, 아자르) 포지션 변화를 생각해야 봐야 할텐데 이렇게 중앙에서 절묘한 찬스메이킹을 해주는걸 보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긱스가 나이가 먹고 나서 스피드가 감소하니 중앙 미드필더로 역할을 바꿔 롱런했는데 과연 손흥민도 그렇게 할 수가 있을지...

아니면 그 수많은 레전드 스프린터 선수들이 나이가 먹고 나서 스피드가 감소하며 곧바로 몰락했던 그 전철을 밟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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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louD
+ 24/11/24 14:36
수정 아이콘
사실 손흥민은 양발잡이에 킥이 좋고, 시야도 넓은 스타일이라 스프린트를 못해도 효용이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김승남
+ 24/11/24 14:47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에 감차가 빠져서 아쉽네요~
개념은?
+ 24/11/24 15:10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찬스메이킹 잘한건 이미 꽤 됐죠. 토트넘 다른 공격수들이 날려먹지만 않았어도 이번시즌만해도 적어도 3~4개는 어시 더 쌓았을 겁니다.
애초에 케인-손 공격포인트가 많았던것 자체도 손이 찬스메이킹을 많이 못했으면 나올 수 가 없던 문제라....
레이미드
+ 24/11/24 15:18
수정 아이콘
긱스, 앙헬 디 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포지션 변화를 영리하게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이제 90분 풀 타임 뛰는 것도 선수생명 갉가먹는 듯 하여서..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 24/11/24 15:51
수정 아이콘
이미 스타일 상당히 변하지 않았나요. 전형적이라고 할만한 스피드 살린 역습 돌파는 전보다 보기 어렵고 연계나 찬스메이킹 탑자리에서도 양발 득점력 등으로 밥값하고 있죠.
+ 24/11/24 16:04
수정 아이콘
주력으로 뭐 할 나이는 지났죠.
스피드가 살아있다고 해도 막 쓰다
부상오면 답도 없어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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