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관계자를 통한 말이라, 100% 오피셜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원래도 외부 영입은 보수적으로 접근(유노 먹튀 때문에 구단주께서 영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썰이 있었습니다)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 확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원태 FA 참여에 대해서 롯데, LG 등의 복수 구단이 참여할 것이라는 여론이 있었는데 LG는 장현식을 영입하면서 사실상 마무리되었고, 롯데도 영입할 생각은 크게 없어보입니다.

어제 모 유투브에서 계약금을 세게 불렀다는 말이 있는데, 대다수 구단이 샐캡이 찰랑찰랑하는 와중에 금액 세게 부르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위기가 점점 가시화되는 느낌입니다.

[‘엄상백 78억’에 길어지는 LG 고민, “선발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도”···이번 주 최원태 만난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44/0001000094


개인적으로 호구계약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롯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커단장의 첫 FA 갈무리는 굉장히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