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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6 14:26:25
Name 리니어
Link #1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1061215003?pt=nv
Subject [스포츠] ??? : 니들은 앞으로 abs가 불만이니 뭐니 떠들지 말아라
일부 구단은 고참들까지 해외 마무리캠프를 치르고 있고 프리미어12 대표팀 소집까지 겹치면서 주요 선수들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각 선수단이 참석자를 정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KT 선수 3명과 SSG 선수 1명밖에 참석하지 않는다. 리그를 끌어가는 고연봉 선수들 대부분이 ‘개인 일정’을 이유로 나서지 않았다.

회의 장소가 서울인데도 서울 팀인 LG, 두산, 키움조차 선수를 파견하지 않았다. 애초에 참석하기로 했던 한 고참 선수는 다른 선수단에서 참석 의지를 보이지 않자 부담을 느껴 결국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BO가 처음으로 마련한 선수들과 대화 시간은 그동안 선수들이 가장 원했고 요구했던 자리다. 선수협은 김현수 회장과 함께 양의지, 황재균까지 부회장도 2명이다. 모두 수도권 팀 소속 선수들이다. 그러나 회장단은커녕 각 구단 이사들조차 KBO와 대면할 첫 기회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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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24/11/06 14:27
수정 아이콘
뭐하자는거죠? 개인일정 뭐 그리 잘난게 있다고. 저런데 무슨 권리를 원하는거에요?
윌슨 블레이드
24/11/06 14:28
수정 아이콘
만족한다는거겠죠? 흐
대단하다대단해
24/11/06 14:30
수정 아이콘
피치클락 빨리 도입하면 되겠네요 ~
천사소비양
24/11/06 14:30
수정 아이콘
이제 참석한 4명 말고는 불만없다는거죠?
Liberalist
24/11/06 14:32
수정 아이콘
와... 여론 수렴 과정에서 이따위로 무성의하게 굴었으면서 나중에 뒤에 가서 피치클락 도입했는데 선수들 목소리를 안 들었느니 뭐라느니 헛소리는 안 하겠죠? 안 그래도 저는 피치클락 찬성파였는데, 경기 뛰는 당사자들이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이니 다음 시즌 곧바로 피치클락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페퍼민트
24/11/06 14:34
수정 아이콘
해외마캠이랑 대표팀소집은 이해가 가는데
무슨 잘난 개인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크크 그토록 선수들이 원했던 자리라면서?
Liberalist
24/11/06 15:27
수정 아이콘
기존에 언론에 입털어댔던 선수들도 그렇고, 제가 기아팬이기는 한데 김태군 안 간거 진짜 짜칩니다.
우승하고 인터뷰에서 abs로 포수 스킬을 없애느니 어쩌느니 그렇게 입을 털었으면 다른거 다 제껴두고 저 자리 무조건 나갔어야죠.
바이바이배드맨
24/11/06 15:4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로드바이크
24/11/06 16:43
수정 아이콘
황재균, 류현진은 갔어야...
24/11/06 21:57
수정 아이콘
ABS로 입털었던 선수들 대부분이 결국 꼬랑지 내렸는데 우승포수 완장달더니 입턴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 이유라는거 자체가 포수 직업에 대한 존중? 웃기고 있네 진짜..
약설가
24/11/06 14:34
수정 아이콘
권리 위에 숙면을 취하네요
위원장
24/11/06 14:37
수정 아이콘
KT는 그와중에 3명이나 갔네요
좋은 구단이다
24/11/06 14:39
수정 아이콘
자, 그럼 다들 다른 의견 없는 것으로 알고...
키모이맨
24/11/06 14:40
수정 아이콘
뭐 선수들이 나가서 주장한다고 해도 딱히 크보에서 선수들이 힘이 있는건 또 아니라서...크크크
언론에 불평하는거야 솔직히 그냥 WWE라고봐야
24/11/06 14:58
수정 아이콘
투덜투덜 원툴
24/11/06 15:14
수정 아이콘
나가서 직접 이야기 하는게 KBO에 찍히거나 할까봐 신경이 쓰이셨나?!
리니어
24/11/06 15:39
수정 아이콘
참석자 : 오태곤(SSG), 김민수, 김민혁, 조이현(이상 KT)
15년째도피중
24/11/06 19: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팀이 문제가 아니라 고액 계약자들은 하나도 없네.
조던 픽포드
24/11/06 16:15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abs에 공개 불만 표현한 선수들은 가야하는거 아닌지... 이래놓고 내년에 또 존이 어떻고 거리면 진짜 양심없는거죠.
Liberalist
24/11/06 16:43
수정 아이콘
저는 응원팀 선수고 나발이고 저기 안 간 주제에 향후 ABS로 뻘소리하면 그냥 대놓고 욕하고 싫어할 겁니다.
실제로 자기 이야기 들어줄지 여부는 나중 일이고, 일단 자기가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은 했어야 할 말이 있는거죠.
그나마 지금 프리미어12 차출 나갔거나, 아니면 마무리 캠프에 참석한 경우는 참작이 가능한데, 둘 중 하나도 아니면 뭐...
이시하라사토미
24/11/06 17:21
수정 아이콘
뒤에서만 얍삽하게 인터뷰만 하지 말고 이런 곳에 직접 참여해서 의견 나눠야 되지 않나요? 선수 분들??

내년에 또 피치클락 건으로 인터뷰하면 진짜 모지로 생각 하겠습니다.
KBO는 올해 분명히 적응할 시간을 주었고 위반 횟수도 다 알려줬습니다.

적응 문제다 시기상조다 이런 얘기는 없길 바래봅니다. ABS관련해서 도 물론이구요.
시드라
24/11/06 17:27
수정 아이콘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한 사람들은 입꾹닫 해야죠

투표 하러 안갔으면 발언권 없는겁니다
24/11/06 17:55
수정 아이콘
좀 그렇네요
탈리스만
24/11/06 18:29
수정 아이콘
저 네 선수들, 2 구단 외에는 ABS 관련 불만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김경호
24/11/06 18:59
수정 아이콘
뭐 이런데도 흥행은 하니..
마르키아르
24/11/06 21:28
수정 아이콘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 ,

처음에 불만 있던 선수들도 한시즌 치뤄보고 나니,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서 불만이 다 없어졌다...

라고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24/11/06 21:58
수정 아이콘
불만이 있더라도 결국 논리적으로 깔 자신도 없고 막상 그 이유란 것도 내가 기분나빠서가 전부라서요.
김태군 너는 가서도 똑같은 개소리 해보지 왜?
24/11/07 01:38
수정 아이콘
김태군은 갔어야..
사이먼도미닉
24/11/07 03:24
수정 아이콘
그냥 기분이가 나빠서 궁시렁거렸는데 공적인 자리 가서 조리있게 말할 자신은 없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댓글자제해
24/11/07 05:47
수정 아이콘
적극적으로 어필했던 선수 감독은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도입자체보다는 소통이 아쉽다며 지적했던 선수협은 다 어디로 숨었나요?
앞으로 도입될 피치클락은 기싸움하지않았으면 합니다
24/11/07 07:48
수정 아이콘
불만만 항상 나불대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나서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김유라
24/11/07 08:4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 크크크크크크
기사조련가
24/11/07 09:49
수정 아이콘
황재균 류현진 김태군은 왜 안가시지..
R.Oswalt
24/11/07 11:35
수정 아이콘
비시즌인데 슈퍼스타인 내가 왜 일을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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