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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5 13:22:0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34235235235.jpg (223.2 KB), Download : 220
Link #1 야구공작소
Subject [스포츠] [MLB] 오타니의 인생 계획과 실제 인생


미국 직행을 하지 않은 것부터 계획과는 달라지긴 했고 조금씩 늦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

MVP는 오히려 계획보다도 빨랐고... WBC 우승은 없었는데 챙겼고. 이제 사이영과 노히트 정도만 남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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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4/11/05 13:25
수정 아이콘
19세 메이저리그 입성 -> 22세 메이저리그 입성
26세 결혼, 메이저리그 우승 -> 29세 결혼, 메이저리그 우승

이야. 딱 3년차이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4/11/05 13:25
수정 아이콘
원래 계획은 진짜 만화 아니면 될까 싶을정도네요 크크크크
지금 기록도 절대 평범하지는 않지만요
위르겐클롭
24/11/05 13:27
수정 아이콘
고개를 들어라, 왜 175km를 달성하지 못했지?
출근하기싫다아
24/11/05 16:29
수정 아이콘
토미존 받았으니 175 찍는거 아닐까요..???
24/11/05 13:27
수정 아이콘
26세에 월시 첫우승을 했으려면 팀을 잘...
강가딘
24/11/05 13:31
수정 아이콘
첫 계약때 빨간 옷이 아니라 파란 옷을 입었어야....
24/11/05 13:29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에인절스 때문이다..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Cazellnu
24/11/05 13:33
수정 아이콘
175km는 왜 ?
24/11/05 13:34
수정 아이콘
40세 노히트노런은 진짜 야무진데요 크크
노력하는 이유가 있네
빠꾸없는타입
24/11/05 17:40
수정 아이콘
타자로 나가면 가능하네요
치치도 못하고 출루도 못하고.. 크크크
앵글링x스키밍
24/11/05 20: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덴드로븀
24/11/05 13:37
수정 아이콘
갑자기 175km 라니? 하고 찾아봤더니
MLB 아롤디스 채프먼이 2010년에 시속 170㎞ 를 찍은게 최고 구속이고, 이걸 넘겠다 였군요...허허 크크
노련한곰탱이
24/11/05 13: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본인은 투수로써의 자아가 더 강했군요. 센세이션한 기록은 야수로 세운게 더 커보이지만 크크
둥그러미
24/11/05 13:47
수정 아이콘
영어 통달 맞나요? 첫번째 단추를 이상한데 끼운것 같은데 크크
Liberalist
24/11/05 13: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오타니가 다음 시즌에 투타겸업으로 다시 돌아갈지 말지가 궁금합니다. 암만 봐도 본인은 여전히 투수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오레오레오나
24/11/05 13:51
수정 아이콘
38세 목표를 25세때 조기달성할 것 같다는 놀림거리 시절이 있었죠. 그걸 뒤집어내고 기어이 이도류로 성공해낸건 정말 대단하다는 말도 부족합니다.

여담이지만, 돌이켜보면 현존 모든 스포츠스타들 중에 제일 맘편히 응원할 수 있는게 오타니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적이나 커리어 뿐만 아니라 아무런 논란도 구설수도 없는.
지니팅커벨여행
24/11/05 13:51
수정 아이콘
노히트 노런은커녕, 그 쉬운 트리플A 입성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군요
위원장
24/11/05 13:54
수정 아이콘
50-50 계획이 없었네
24/11/05 13:55
수정 아이콘
절반은 이룰수 있을까?
집에보내줘
24/11/05 14:12
수정 아이콘
야 오타니 니가 그렇게 야구를 잘해 ? ssg 와서 우승 좀 시켜줘라..
감전주의
24/11/05 14:20
수정 아이콘
역시 꿈은 크게 가져야
프랑켄~~
24/11/05 14:21
수정 아이콘
계획은 다 투수관련이네요.
Chasingthegoals
24/11/05 14:28
수정 아이콘
그 때 당시 낭만의 구로다가 돌아왔던 카프를 응원했는데...그 때 오타니가 우승 못 했으면 이번 월시에서 패귀 소리 계속 듣고 더 까였을지도 모릅니다.
24/11/05 14:32
수정 아이콘
노히트노런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기찌와
24/11/05 14:34
수정 아이콘
타자로는 50-50이라는 전인미답의 성적을 냈는데 투수로 집중하면 어떨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트리플 크라운 이런거 말고 2경기 연속 노히트나 한시즌 퍼펙트 두번 이런거 막.....

...써놓고 보니 내가 뭐라고 쓰는거야 싶은데 또 오타니라 기대되기도하고 이게 현실인가 만화인가...
회색사과
24/11/05 14:48
수정 아이콘
오타니를 한화에 데려오면 코시 우승 가능할까요?..
류뚱형 가기 전에도 다녀온 후에도 힘들었는데...
마르키아르
24/11/05 14:50
수정 아이콘
이도류하는 오타니도 봤고, 타자에만 집중하는 오타니도 봤으니, 투수에만 집중하는 오타니도 정말 보고 싶긴 하네요 ... 크크...

만약 투수만 해서 사이영이라도 받으면 정말 야구의 신이 되는거겠어요.. 덜덜...
제랄드
24/11/05 15:06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검증 받을 계획은 없나
24/11/05 15:25
수정 아이콘
기승전 에인절스...
최종병기캐리어
24/11/05 15:25
수정 아이콘
트리플A부터 찍고 와라
nlcml357
24/11/05 15:46
수정 아이콘
영어 통달만 했어도 ㅜㅜ
건이건이
24/11/05 16:26
수정 아이콘
올해 3번째 MVP 확정이라고 봐도 되는 수준
코미카도 켄스케
24/11/05 16:36
수정 아이콘
영어 통달 실패!!
일반상대성이론
24/11/05 16:40
수정 아이콘
노히트노런할 실력으로 왜 은퇴를 해 크크
24/11/05 16:52
수정 아이콘
영어 통달했으면 200억 세이브했을텐데
24/11/05 17:07
수정 아이콘
이제 오타니한테 남은건 사이영과 투수골글 뿐이군요
24/11/05 17:56
수정 아이콘
WS 우승과 결혼이 3년 늦어졌으니 저 계획은 실패로구나(아님)
허저비
24/11/05 20:29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175가 제일 빡센 목표군요
possible
24/11/05 21:39
수정 아이콘
41세: KBO 한화 이적 첫해 한국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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