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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21 19:30
송강호씨는 신연식 감독의 뭐에 꽂혔길래 최근엔 온통 그분하고만 작업하네요.
1승-거미집-삼식이 삼촌. 거미집도 원래는 신연식 감독이 직접 연출하려던 작품이고.
+ 24/10/21 19:32
페퍼가 창단 시즌에 승리 수당이 1억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영화는 도쿄 올림픽을 노리고 찍은 것 같았는데 그 사이에 사건들이 터지는 바람에ㅠ
+ 24/10/21 21:51
예전에 배구보러 갔을때, 중간에
송강호 배우님이 보러왔습니다~ 라고 알려줬는데 그때 배구감독 역할로 영화찍는다고 했었는데 그게 도대체 몇년전이었는지...
+ 24/10/21 23:37
(수정됨) 신연식 감독님은 전형적 상업영화 느낌은 약간 아니신 것 같기도 하던디...
제 두~세번째 인디?영화가 신연식 감독 러시안 소설 이었는 데 그건 진짜 제 취향이었슴니다마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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