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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7:02
두산 타자들이 라팍에서 워낙 잘쳐서.. 올해는 삼성에게 운이 많이 따른게 2게임 연속으로 선발 부상 등으로 대체선발로 바뀌고 뭔가 바빕도 요상하고 진짜 뭔가 기운이 이상했어요..크크
24/09/27 17:02
2년 연속 열세인 팀은 SSG, LG, 롯데. 2년 연속 강세인 팀은 히어로즈, 기아, (넓게 봐서 NC)고
나머진 열세였다 강세거나 강세였다 열세로 바뀌었네요.
24/09/27 18:55
나치독일보다 더 총력전을 사랑하는 승엽씨
어제만 해도 선발이 6이닝 막아줬는데 1과 2/3이닝동안 5명 써버렸죠 각 투구수 10 4 6 9 7 총 36구던지고 정작 혹사해서 관리해준다는 고졸신인마무리 멀티이닝에 38구 스위치타자상대로 좌우놀이는 덤입니다
24/09/28 09:16
SSG / 두산 이렇게 두 팀이 구단주의 깊은 개입으로 인해 팀이 망가지고 있죠.
특히 박정원이 직접 꽂아버린 이승엽은 절대 안잘릴겁니다
24/09/28 09:22
(수정됨) 이승엽 와카에서 최초로 4위 탈락하거나 준플 엘지한테 떡실신 당하면 짤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 김유성으로 사고 치기도 했고 박정원이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여론이 지금 너무 안 좋고 팀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면 언제든 자를 수 있어요. 송일수도 1년도 안되어 시즌 도중에 잘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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