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4 11:27:4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333582920503123721_n.jpg (269.7 KB), Download : 28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접전으로 가고 있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https://pgr21.com/spoent/84166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박성한

위 링크글이 8월 1일 글이고 이 때까지만 해도 박성한이 선두였는데 지금은 그걸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심지어 시즌 막판 박성한은 부상으로 결장 중이기도 합니다.

기아 박찬호와 삼성 이재현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24/09/04 11:30
수정 아이콘
박찬호가 어마어마하게 스텝업했네요.
shooooting
24/09/04 11:36
수정 아이콘
박찬호가 유력해 보이는데요.
24/09/04 11:38
수정 아이콘
우승팀에서 나올것 같은…
샘성에 이재현~빼뺌뺌빼뺌~
LG우승
24/09/04 11:40
수정 아이콘
지배야 올시즌 그렇게 욕먹고도 풀타임 출장이었으면 골글 또 먹을수도 있었겠구나...
손금불산입
24/09/04 11:41
수정 아이콘
오지환 그렇게 못친다 못친다 이야기만 들었는데 OPS가 0.780으로 유격수 1위네요 크크
LG우승
24/09/04 11:44
수정 아이콘
뭐 올해는 부상이 있었지만 항상 잠실에서 클래식 스탯으로 손해보는 것도 있고 이래저래 힘들어졌네요.

욕먹는게 기본 패시브인 선수라 크크. 항상 느끼는건데, 지금은 많이 사라진 오지환 저평가 지분은 엘지팬들 지분이 상당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09/04 11:56
수정 아이콘
그 일부 엘지팬들 덕분에 오지환은 돈 더 잘 벌었죠.
1차때 애가 다년 계약하고 싶어했는데 그때 8년 80억으로 후려쳤어야했는데 4년 40억도 많다고 난리들을 치신 덕분에 크크크
LG우승
24/09/04 11:59
수정 아이콘
지금도 먹은거에 비해서 아깝긴한데, 뭘로보나 김박이랑 같이 묶일 급은 아니지 않나 합니다.

사실 오히려 올해부턴 눈에 띄게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늘었는데 동갑이라 같이 나어 먹어가는게 체감되서 슬프네요(...)
무적LG오지환
24/09/04 12: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격수들 중 구탯티즈 기준으로 통산 wRC+가 100 넘는게 3000타석 이상으로 끊으면 5명인가 6명밖에 안 되는 리그였고 이들 중 유일하게 유격수 수비이닝 10000이닝 넘은 선수고, 5000타석 이상으로 가면 아예 오지환 혼자 있는 세계였죠.

올해도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김,박이랑 달리 자기 포지션 중 상위권이고요.
1차때 8년 80억 못 준 순간 그냥 10년 140억 보장이라고 생각해야죠.
어차피 지금 리그 돌아가는 분위기가 샐캡이 이미 올랐고, 더 오르거나 없어지면 모를까 다시 내려가지도 않을테니깐 프차인걸 빼도 저 둘과 묶일 급은 아니죠.
switchgear
24/09/04 15:58
수정 아이콘
오지환 욕 먹는거보면 예전 강민호가 롯데에서 욕 먹던걸 떠오르게 하더군요. 없어져 봐야 아쉬운거 알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오지환은 잘 남아서 우승까지하는거 봐서 좋았네요.
약설가
24/09/04 11:46
수정 아이콘
시즌 말까지 가봐야 알 수가 있기는 한데, 지금 성적대로라면 박찬호와 박성한 중 한 명이 받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찬호는 공격력이 좀 아쉽지만 소위 말하는 '우승 프리미엄'이 있고, 김재현은 공격력이 가장 좋기는 한데 수비 이닝이 딸리네요. 박성한이 가장 균형 잡히기는 합니다만, 팀성적을 감안하면 박찬호에 미세 우위 정도이겠습니다.
LG우승
24/09/04 11:48
수정 아이콘
팀 성적 + 작년 골글 히스토리가 있어서 비슷한 성적으로 가면 박찬호가 받을거라 봅니다.

박성한 선수는 22년도에도 그렇고 약간 후반기 들어서 쳐지는 감이 있는데 지금도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9/04 12:58
수정 아이콘
저 표로만 본다면 우승 프리미엄을 배제하고 보더라도 박찬호가 뒤지지 않는 것 같네요.
너구리만두
24/09/04 17:28
수정 아이콘
저표가 박찬호가 유리하게 나오긴 했죠. 박성한이 좋은 지표는 빼고... 특히 저 도루는 도실도 있어야 되는 박찬호 도실12개 크크크크
24/09/04 11:51
수정 아이콘
이재현은 수비이닝 때문에 힘들어보이고, 박찬호가 스토리가 좋아서 받지 않을까..
돈테크만
24/09/04 11:52
수정 아이콘
이재현은 부상으로 경기수도 적고 비율이 좋지 않아서 경쟁이 안될고 같고..아마 박찬호가 유력하겠네요.
24/09/04 12:15
수정 아이콘
골글 유력 후보여도 욕먹는 찬호 ㅠㅠ
24/09/04 12:21
수정 아이콘
귀요미 찬호 어린이를 욕하다니.
아스날
24/09/04 12:28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재현이는 20홈런 못치는 불가능할듯
초반 부상으로 경기 못나왔으니
24/09/04 12:36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남은 19경기 평균 4.47타석 나오면 규타 채우긴 합니다. 딱 채우기만 하고 수비이닝도 900은 못채울 것 같아서 수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04 12:44
수정 아이콘
기자 투표상 박찬호라고 봅니다. 작년 스토리에서 이어지고, 3할에 우승이면.
지니팅커벨여행
24/09/04 12:47
수정 아이콘
접전이 아니고 오히려 경쟁자가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요.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박'자는 이미 새겨 졌다고 봅니다.
55만루홈런
24/09/04 13:15
수정 아이콘
성하....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4/09/04 13:20
수정 아이콘
박찬호는 항상 기아팬들에게 개처럼 까이기에 못하는 줄 알았더니 뭐야 개잘하잖아...
지니팅커벨여행
24/09/04 13:45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전통적으로 타격 못하고 부상 안 당하는데 프랜차이즈 선수이면서 수비 잘해서 주전 먹고 있으면 욕을 먹어 왔습니다.
예전에 김종국, 김상훈이 그랬고, 최근에는 김호령, 박찬호가...
근데 외부 영입 선수들한텐 무척 관대했죠 흐흐흐
삼각형
24/09/04 14:36
수정 아이콘
근데 못 할 때는 진짜 사람이 아닌 듯이 타격하고 수비에서도 정줄을 놔서 개처럼 까이긴 합니다.
너구리만두
24/09/04 14:37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하죠 크크 이땐 1차 스탯 중 기자들이 좋아하는 스탯 잘나오는게 유력할 듯
취급주의
24/09/04 14:37
수정 아이콘
찬호박이 유력하네요. 이재현은 상대적으로 장타툴이 있는 것 같은데 설령 20홈런을 넘긴다고 해도 애매해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52 [연예] 예린 'Wavy' M/V [6] Davi4ever2585 24/09/04 2585 0
84751 [연예] 최근에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9] insane6860 24/09/04 6860 0
84750 [스포츠] [패럴림픽] 대한민국의 김황태 3종경기 10위 완주 [7] v.Serum2292 24/09/04 2292 0
84749 [연예]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 티저 예고 [21] 그10번4698 24/09/04 4698 0
84748 [스포츠] KIA 타이거즈 주요타자 6명 최근 10경기 타율 [18] 체크카드2828 24/09/04 2828 0
84747 [연예] SM Jazz Trio 'Supernova (Jazz Ver.)' MV [6] 덴드로븀1913 24/09/04 1913 0
84746 [연예] 조승우 "햄릿"으로 연극 첫 진출 [25] 매번같은5583 24/09/04 5583 0
84745 [스포츠] [MLB] "화삭이 화삭했다" [18] 미원4492 24/09/04 4492 0
8474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1탄 [34] 아우구스투스2799 24/09/04 2799 0
84743 [스포츠] [UFC] 새로운 한국인 UFC 파이터가 탄생했네요. [14] This-Plus4344 24/09/04 4344 0
84742 [스포츠] [KBO] 접전으로 가고 있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28] 손금불산입4618 24/09/04 4618 0
84741 [스포츠] [KBO] 계급장 떼고 붙는 리그 크보 [15] 손금불산입4238 24/09/04 4238 0
84740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PL 여름 이적시장 평가 [4] 손금불산입2000 24/09/04 2000 0
84739 [스포츠] [테니스]이변의 연속 US오픈 [13] Mamba2847 24/09/04 2847 0
84738 [스포츠] [MLB] 45, 46호 도루를 연달아 하는 오타니 (죄송합니다 어제거였네요) [24] kapH2975 24/09/04 2975 0
84737 [스포츠] 北, WC 3차 예선도 홈 경기 못한다..."AFC-FIFA가 금지시켯다" [14] 강가딘2844 24/09/04 2844 0
84736 [연예] [트와이스] 쯔위 "Run Away' M/V Teaser #1, #2 [4] Davi4ever2300 24/09/04 2300 0
84735 [연예] [르세라핌] 'CRAZY' M/V (영어 Ver.) / 퍼포먼스 필름 / 6시 내고향 [9] Davi4ever2044 24/09/04 2044 0
84734 [연예]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 데뷔곡 - 우노(UNO) [11] 오데뜨2757 24/09/03 2757 0
84733 [스포츠] 살롱드립에 출연한 손흥민 [5] Davi4ever6153 24/09/03 6153 0
84732 [연예]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추가 인스타스토리 [206] Davi4ever16451 24/09/03 16451 0
84731 [연예] 나영석 PD가 급하게 삼시세끼, 서진이네 찍었던 이유. [71] 캬라11560 24/09/03 11560 0
84730 [스포츠] 턱 골절됐던 KIA 선발투수 네일 근황. [32] 캬라6336 24/09/03 63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