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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9 18:43:36
Name Neanderthal
File #1 장재현.jpeg (164.8 KB), Download : 141
File #2 파묘_다음__작품.jpeg (588.2 KB), Download : 142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차기작 구상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드라큘라"의 작가 브램 스토커로부터 영감을 얻은 작품이 될 거라고 하네요.
장감독이 서양 귀신(?)의 대명사 "뱀파이어"에까지 손을 뻗게 되네요. 하지만 앞으로 4년 후(2028년 ??)나 되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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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러미
+ 24/08/29 18:49
수정 아이콘
이거 제목이 [퇴마록]이란 거죠? 암튼 맞음
+ 24/08/29 18:57
수정 아이콘
제발 사바하 2....
진혼가
+ 24/08/29 18:59
수정 아이콘
아저씨 나온 작품들 세계관 합체나 해달라구요..
신성로마제국
+ 24/08/29 19:09
수정 아이콘
이제 뱀파이어 하나 더 찍고 올스타전 하는 거죠? 제발....파묘 무당 캐릭터들 1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아님 아끼는 후배감독 있으면 그 IP로 넷플 드라마라도 찍게 해주세요
할수있습니다
+ 24/08/29 19:11
수정 아이콘
장재현 유니버스는 방대하고 주연들이 다들 비중이 높다보니 나온다면 OTT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어요. 영화로는 다 담지못할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뱀파이어라뇨.
씨네94
+ 24/08/29 1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ott 시리즈로 풀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더 정교하고 재밌을거 같습니다. 제발 좀..
+ 24/08/29 19:18
수정 아이콘
속편의 경우 기획만 하고 연출은 다른 사람한테 맡겨도 좋을텐데요
+ 24/08/29 19:27
수정 아이콘
유승완이 베를린 만들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와서 인터뷰할때 배철수가100억이라는 돈을 운영하는건 어떤 기분이냐고 묻자
유감독은 너무나 큰 돈이라 너무나 심적으로 큰 부담이었다고, 솔직히 난 이돈 있으면 감독일 안한다고 인터뷰한 기억이 나는데,
이제 150은 영화예산으로 큰돈이 아닐정도로 한국 영화제작비가 많이 올라왔군요...
군림천하
+ 24/08/29 19:36
수정 아이콘
퇴마록 좀.
아이유
+ 24/08/29 19:52
수정 아이콘
예산 좀 팍팍 쓰라고!!!
강동원, 김윤석, 이정재,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다 부르라고!!!!!
부두술사 마동석 나와서 박정민, 유지태 살리라고!!!!!!!

뱀파이어는 누가 나올까요? 은근 A급 배우 캐스팅이 많은데..
이미지는 강동원이 딱인데 다른 역으로 나올테니! 네임밸류로 이병헌?
아님 흡혈귀에 잘 어울릴듯한 박해일을 캐스팅해서 갓순신 전체 소환 성공에 성공회 목사역에는 송강호, 김상경으로 흡혈의 추억?
하튼 신세계/마녀 장재현 감독과 함께 새 영화 말고 후속작 열심히 만들어줬음 하는 감독입니다.
파비노
+ 24/08/29 20:14
수정 아이콘
현시점의 뱀파이어는 차은우나 송강이 젤 잘어울리는데...둘은 아직 연기가 ㅠㅠ
도뿔이
+ 24/08/29 20:56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건 배경이 우리나라에 비교적 덜 익숙한 정교회 배경이라는거네요.
그 이질감이 재미를 더할순 있겠죠.
정교회식 성찬례가 꽤나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비신자들에게도 그나마 익숙한 가톨릭 성찬(말린 밀떡)과는 확실히 다른 방식이라...
그냥사람
+ 24/08/29 21:15
수정 아이콘
월야환담? 크크크크
연설백
+ 24/08/29 21:16
수정 아이콘
고려인 시신을 한국에 묻기 위해 들여왔는데
마침 뱀파이어를 쫓던 정교회 신부들도 같이 들어오고
뭐 이런식이면 너무 식상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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