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5 11:25:0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717330488357843616_n.jpg (256.2 KB), Download : 549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단일 시즌 구원이닝 순위 (수정됨)


는 그시절 중무리 투수들의 기록들로 도배가...

적어도 현대 야구에서는 여기에 이름이 올라오면 안되겠죠. 또 미래 야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97-98-99 임창용 별명이 애니콜이었던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97 임창용 64경기 135.0이닝 14승 8패 26세이브 평자책 2.33
98 임창용 59경기 133.2이닝 08승 7패 34세이브 평자책 1.89
99 임창용 71경기 138.2이닝 13승 4패 38세이브 평자책 2.1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5 11:29
수정 아이콘
8위는 선발투수였...(당해 선발 153.2이닝)
디쿠아스점안액
24/08/15 11:30
수정 아이콘
그러고서 한국시리즈에서 또 음....
코리엠
24/08/15 11:32
수정 아이콘
임창용 진짜 애니콜 덜덜덜
서린언니
24/08/15 11:45
수정 아이콘
애니콜 임창용 그걸 다 버티고 일본가서도 잘던지고 진짜 철완인듯...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15 11:45
수정 아이콘
요즘엔 구원 80 이닝만 넘겨도 바로 트럭이 박히죠 (...)
네이버후드
+ 24/08/15 12:10
수정 아이콘
선발도 164를 못 던지는데
스마스마
+ 24/08/15 12:13
수정 아이콘
86, 87년 무쟈게 혹사당한 노송 행님.

하지만 당시는 그 정도가 댱연한거라 별 평가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스타시스템으로 운영된 이광환 감독 밑에서 1이닝 마무리로 뛰었더니
날로 먹는 선수라는 오명까지 받음 크크.

86년 160이닝은 그냥 지금의 왠만한 선발 이닝이구만요.
Zakk WyldE
+ 24/08/15 12:32
수정 아이콘
최동원 선수는 선발로도 꽤 출전 했을텐데 선중무리.. 덜덜덜
애플프리터
+ 24/08/15 12: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첼의 니그로 리그 20년 2000승 기록들을 더 대단하게 봐야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있죠. 혹사는 옵션이 아님.
아엠포유
+ 24/08/15 13:04
수정 아이콘
사생활을 떠나 임창용은 KBO 레전드죠
저러고 일야, 믈브가고 40살 넘어서도 상수 전력이었으니... 실력 만큼은 누구도 못 까죠 크크크
Mattia Binotto
+ 24/08/15 14:17
수정 아이콘
97 김현욱이 구원 20승이죠 아마? 어린 시절에 이거 보고서 와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알고 봐도 더 대단함
QuickSohee
+ 24/08/15 14:18
수정 아이콘
불펜 이닝수가 덜덜..
임창용은 저러고도 팔이 남아났다니;;
+ 24/08/15 14:24
수정 아이콘
은퇴도 김기태에게 들이받아서 은퇴당한거지 기량저하로 은퇴한 것도 아니란게 웃김. 심지어 시즌 중반에 불펜->선발로 보직변경됐는데 그럭저럭 던짐.
+ 24/08/15 14:25
수정 아이콘
80년대야 말이 구원투수지 보통은 선발이 완투를 전제로 던지고, 선발이 점수 많이 주거나 위기에 몰리면 올라와서 던지는 2번째 투수였죠.

90년대는 이전 개념이 남아는 있는데 선발 로테이션과 불펜 보직이 조금씩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불펜 에이스들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게 되었구요.
윤이나
+ 24/08/15 16: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99 임창용이 그래서 더 아쉽죠. 저렇게 혹사 당하다가 99년 포스트시즌에 완전 퍼지면서 계속 블론하고 욕 먹어서. 당시 고2였는데 방송반에서 몰래 포시 영상 틀어주면서 멘트 추가해 자막처럼 올려줬는데 반이 임창용 욕이었던;; 지금 개념으로는 저렇게 고생한 거 알면 못 그럴텐데 말이죠. 아 98이나 00이었으려나 헷갈리네요. 크크.
하오하이동
+ 24/08/15 20:12
수정 아이콘
팔이 덜덜 떨렸는데 다 자기만 보고있어서 안올라갈수가 없었다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280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977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4975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1944 0
84395 [연예] 야구 직관중인 EXID 누나 근황.MP4 [8] insane1953 24/08/15 1953 0
84394 [스포츠] 김도영 최연소 최소경기 30-30 달성.mp4 [12] insane3107 24/08/15 3107 0
84393 [스포츠] [KBO] KIA 타이거즈 김도영 30-30 달성.gif (용량주의) [18] SKY922745 24/08/15 2745 0
84392 [스포츠]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 홍명보호 코치합류 및 외국인코치 소식 [12] 윤석열3908 24/08/15 3908 0
84391 [연예] 썩토지수 나쁘지 않은 [에이리언: 로물루스] [6] Neanderthal2152 24/08/15 2152 0
84389 [스포츠] [MLB] 판사님 43호 역대 최소경기 개인통산 300호 홈런 [20] kapH4059 24/08/15 4059 0
84388 [스포츠] [해축]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mp4 [17] 손금불산입3837 24/08/15 3837 0
84387 [스포츠] [KBO] 역대 단일 시즌 구원이닝 순위 [16] 손금불산입2842 24/08/15 2842 0
84386 [스포츠] [KBO] 문박섬이 돈값을 했었더라면 [30] 손금불산입3539 24/08/15 3539 0
84385 [연예]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평 [24] Neanderthal7281 24/08/14 7281 0
84384 [스포츠] 바둑 / 5억빵 바둑이 터지는 순간, 해설자들의 반응 [25] 물맛이좋아요10095 24/08/14 10095 0
84383 [연예] 엉망진창(?) 슈가 영상들 근황 [53] 덴드로븀10636 24/08/14 10636 0
84382 [스포츠] 8.18 KBO 두산 KT CGV 상영 [3] SAS Tony Parker 2643 24/08/14 2643 0
84381 [스포츠]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119] 곧내려갈게요13039 24/08/14 13039 0
84380 [스포츠]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7] 윤석열6586 24/08/14 6586 0
8437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29] 손금불산입3738 24/08/14 3738 0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3522 24/08/14 3522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1] 손금불산입2491 24/08/14 2491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3] Leeka7811 24/08/14 78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