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1 23:00
이번에 중계보니 지금 룰이 나름 완성형인 듯 하더군요.
공격유도나 채점기준으로는 나름 깔끔하긴 한데, 이게 태권도가 맞나 싶더군요. 제가 태권도를 잘 몰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제가 아는 태권도 발차기나 지르기는 점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아크로바틱한 발들어 상대얼굴 쓰다듬기가 가장 중요한 공격기술이더군요. 결론은 파워태권도 방식 도입이 필요합니다.
24/08/11 23:02
다음 올림픽부터 파워태권도 도입 논의 한다 하던데 꼭 도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_4iLoq0Wls 볼때마다 꿀잼입니다...크크크
24/08/11 23:09
진짜 때리는 강도에 대한 점수 반영이 없다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이건 뭐 정확한 곳에 발만 대면 점수고 다른데 아무리 강하게 들어가도 소용없으니...
24/08/11 23:20
파워 태권도가 뭔가 했더니 이거 맞죠?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DKfeLLb6ELvO1LRzRpl8dxIIQbGiFd5Q
이거 완전 철권 아닙니까? 크크 꿀잼인데요.
24/08/12 08:41
1, 2세트는 지금 같은 점수제로 해서 1:1이 되면 3세트에 파워태권도를 부분 도입하면 재미있겠네요. 유도처럼 무한 연장이 안나올수 있고, 허미미 선수때처럼 지도 판정논란도 없앨 수 있게..일단 점수제를 근간으로 해서 종료시 점수 높은 사람이 세트 가져가지만 얻은 점수가 적더라도 시간 내에 상대방의 파워게이지를 모두 없애면 그 때까지 얻은 점수가 적더라도 승리하는 방식이면..3세트 중반까지 점수 뒤진다? 지금은 회축으로 안면 위주 공격을 하게 하게 되지만 몸통 가격도 큰거 한방을 노릴수 있게 될테니 적극적으로 저동 인파이팅을 시도하게 될테니 지금보다 더 흥미진진해 질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