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1 09:01
조던 팬이지만
이젠 진짜 취향 차라고 봅니다. 스토리의 조던 기록의 릅 그만큼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리더십이 인상적이고 멋졌습니다.
24/08/11 10:02
(수정됨) 두 선수의 상대 대비 가장 부족한 부분을 얘기한 겁니다. 흐흐
릅의 조던 대비 최대 단점 : 마앰 이적 기점으로 스토리가 좀 짜친다. 마사장 릅 대비 단점 : 누적이 밀린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24/08/11 09:03
우리나라는 르브론 헤이터 숫자가 훨씬 많아서 밈에 가깝고 미국 내는 친 르브론 여론이 상대적으로 강력해서 밈 수준에서만 소모되기가 쉽지 않죠
24/08/11 09:09
현역버프 받으면 조던이랑 비빌정도이니, 은퇴하면 다시 밈수준으로 돌아갈 듯 합니다.
애초에 고트인가 아닌가 논란이 되는거 자체가 고트가 아니라는 말이죠.
24/08/11 09:20
반반이라고 봅니다. 밈 반 고트로 인정하는 사람 반. 실제로도 릅신이 월드컵 먹기전 메시 포지션이기도 해서 말이 더 나오는 거기도 하구요.
24/08/11 20:21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18979
현역 선수들 투표해봐도 조던이 다수긴한데 밈 수준의 지지율은 아니죠 45% vs 42%니까
24/08/11 21:56
55대 45 봅니다. 저는 93-94시즌부터 보았는데 솔직히 그때는 샐러리캡도 엉망이고 경기 수준 자체가 지금이랑 비교하기는 좀 민망합니다.
24/08/11 10:15
(수정됨) ufc는 애초에 올림픽 종목이 아닌데 비교하는건 좀.. 올림픽은 도핑검사가 철저해서 몇달동안 단약해도 약은 거의 무조건 걸립니다. 애초에 약쟁이들은 올림픽 출전을 안하려고 하죠.
그리고 턱수염이 2013 야구 보스턴이 우승하면서 유행한거라 야구쪽이 훨씬 더 많아요. 메이저리그 도핑테스트가 얼마나 엄격한지 보시면... 좀 이상한 의미부여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미국은 동양권과 달리 턱수염 기르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요. 약 때문에 턱을 가린다는게 어불성설인게 당장 메이저리그 약물이 가장 성행했을땐 지금처럼 수염을 기른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24/08/11 10:22
저거 그냥 느바 경기가 아니라 올림픽 결승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USADA로 UFC만큼 약물검사 적극적으로 했던 단체가 있나 싶은데
24/08/12 08:37
우사다 약물검사 적극적인거랑은 별개로 결국 약물 다수 적발된 존존스를 아직까지도 사장부터 선수들까지 고트로 인정하는 부분에서 ufc는 너무 짜치는 행보를 보이고있죠.. 다른 종목에선 무조건 퇴출에 영구제명감인데요.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할거고 인정받고싶어하지도 않고있습니다만..
24/08/11 11:16
8분이나 경기 시간이 차이나고, 각팀에서는 에이스롤하는 선수들이 공격의 40% 정도를 책임진다면 국대에서는 그 에이스들이 모인거라 각자 팀의 20% 정도만 공격을 책임진다고(대충) 생각하시면 됩니다.
24/08/11 12:58
스탯 누적도르 할거면 펠레는 이미 진즉 goat에서 떨려났어야 하는데 볼 때마다 스탯 누적으로 goat 하는 건 말이 되나 싶습니다
24/08/11 21:59
근데 스탯을 안따지면 멀로 따져야 되죠? 조던 6우승 6파엠 애기하면 빌러셀 애기 바로 나옵니다.
조던이 농구의 아이콘이네 신발을 얼마나 팔았는지 아냐 이런 애기 나오면 후대에는 르브론 인스타 팔로워수가 얼마인지 아냐 이런 애기 나올거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