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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09 19:48
(수정됨) 결국 솔랑케인가.. 요즘 2선에 비해 중앙공격수 자원 구하기 정말 어렵긴 하네요.
토트넘이 몇 년 동안 케인 1억 파운드 넘게 준다고해도 안팔고 버틴게 이해되기도 하고
+ 24/08/09 22:56
원래 리버풀 오기전에 17세 월드컵 골든슈인가 그렇고 첼시에서 성장한 유망주긴 했습니다
리버풀에서 터지길 바랬지만 적당히 받고 본머스 팔면서 이후 판매시 20% 뽀찌 계약까지 되어있어서 이걸?? 했는데 토트넘이 이걸??? 해주네요
+ 24/08/09 20:09
전혀요.. 히샬리송 부진하고 다치고 영입해온 알레호 벨리즈도 부상이었다가 기량 안되서 임대 전전하는 중이고
케인 2호기 트로이 패럿은 결국 네덜런드로 갔고 스칼렛은 기대만 큼 못커주고 저번 시즌 유스레벨에서 터진 랭크셔 겨우 기대하는중인데 쓸선수가 없어서 손흥민을 당겨쓴건데 위기라뇨 솔랑케가 자기몫해주면 손흥민은 왼쪽 서면되고 왼쪽 오른쪽 최전방 공격진영 어느곳이나 손흥민 압도하는 롤이나 선수가 없습니다. 현재 토트넘의 원앤온리인데 위기라뇨
+ 24/08/09 20:07
못하는 건 딱히 없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특출나진 않은 7의 남자 같은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해지는 영입이네요.
+ 24/08/09 20:18
S급이나 A+급 선수들은 다른 경쟁팀들에 비해서 주급 적은데 챔스 못나가고 우승도 못하는 토트넘에 안가죠.
현 상황에서는 좋은 영입입니다.
+ 24/08/09 21:44
이적료가 없는 팀은 아니니 슈퍼스타급 선수 이적료는 영입 선수를 줄여서라도 맞춰준다고 해도
팀 내 에이스 주급도 못 올려줘서 재계약이 아니라 연장 옵션 실행하는 팀이 외부 영입 슈퍼스타 주급을 맞춰줄 수 있을리가 없죠. 그런 의미에선 이 정도 포워드 구한것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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