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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9:44
조작 안 한 사람도 많은 상황에서, 제도의 개선이야 할 수 있는 얘기지만 허위로 제출한 건 면제 취소하고 입대 시켜야죠.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 아무리 힘들어도 현역 복무보다 힘들까요?
24/08/07 19:47
저도 유도 단체전 보고 안바울 선수 찾아보다 이거 좀 시끄럽겠다 싶었습니다..당연히 잘못한 거지만 장현수는 월드컵에서 못했던것 까지 더해져서 좀 심하게 까인감이 있죠..
24/08/07 19:59
군복무를 빼주는건데 그 대신 해야되는 봉사활동이 빡세다고 하는게 설득력 있을까요... 그럼 그냥 군대 가야죠. 크크
예전부터 많이 얘기하던거지만 이제 예술체육요원 제도 자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음악 콩쿨에서, 체육 대회에서 메달 땄다고 군대 빼주는걸 하사품처럼 해주는건 시대에 안 맞지 않나 싶고요.
+ 24/08/08 09:33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대중가요에도 범국가적인 단체가 매년 나라를 걸고 순위 메기는걸 공정하게 해서 거기서 금메달따면 면제해주는걸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기반이 안되있는데 그냥 인기있으니까 면제해줘는 말이 안되는거죠.
24/08/07 22:54
올림픽 메달보다 예능프로 출연이 그렇게 더 높은 명예인가요? 즐겨보는 사람들에겐 그런지 몰라도, 일반적인 인식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저처럼 유퀴즈 안보는 경우엔 그깟 예능프로 느낌인데...
24/08/07 23:03
모두 저 기사가 5년전 기사인건 읽고 댓글 쓰시는거죠? 결국 어쨌든 이미 징계가 끝난 건이네요.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그에 맞게 징계를 받았다면 일단 책임은 다 진거죠. 도덕적 비난은 유효하겠으나 몇몇 분들은 기사도 안읽고 글부터 쓰시는 듯
글쓴이도 미필적 고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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