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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9 17:16
그래도 저 정도면.. 생각한 것보다는 덜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이승기씨가 불쌍해보여서 저 이슈에 매우 화내고 그랬는데 지금은 별로 그렇게 보이지도 않아서 무심하네요.
+ 24/07/29 17:35
여자가수중 이선희 압도적으로 젤 좋아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노래도 듣기 싫어서 안듣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별게 아닐수 있지만 저는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 24/07/29 19:27
저도 원가수 임창정 앞에서 짧게 부른 소주한잔이랑 양세형이 쩌는 시 지은거때문에 이선희도 같이 나오는 편 때문에 종종 영상 돌려봤는데 이 사건 이후 어휴
+ 24/07/29 17:45
근데 이승기가 시발점이 됐던 이 사건은 그 누구도 대중의 응원을 받지 못한 진기한 상황이네요. 이승기, 소속사 대표, 스승 이선희...
+ 24/07/29 18:21
개인의 법인회사라면 관련 개념이 부족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사과와 자숙이면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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