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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00:23
(수정됨) 프리미어리그는 다른리그의 리저브 리그 개념은 없고 PL2라고 23세 이하 선수들을 위한 리그가 있긴합니다만
토트넘이 유소년 영입한게 아니고 한국이지만 벌써 프로 데뷔해서 23경기 7골 3어시를 기록한 선수를 영입한겁니다. 토트넘 아니라 PL 다른 클럽도 영입경쟁 참여했다는데 벤치를 달구든 교체로 쓰든 어쨋뜬 겨울에 한번 써보긴 하겠죠 프로 검증받은 선순데 지금 브라이튼에서 주력으로 뛰는 미토마 선수도 J리그 시절에 공격포인트 15개 정도 했습니다. 물론 벨기에리그 한번 거쳐서 PL가긴 했습니다만 뭐 한번 뛰어봐서 토트넘 성에 안차면 나이도 어리니 임대 돌릴수도 있겐습니다만 양민혁 선수 하기 나름이겠죠
24/07/25 00:45
장문의 댓글 고맙습니다. 체감이 확 와닿네요.
양민혁 선수의 도약 기대해보겠습니다. 혹시 양민혁 선수 동나이대의 패럿의 기대치도 궁금하네요.
24/07/25 08:01
동 포지션에 마이키 무어라고 FM -9.5 포텐 받은 성골 유망주가 있어서 힘들 거라고 봅니다.
오른쪽으로 옮겨서 써볼 수 있긴 한데.......
+ 24/07/25 14:04
잘했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니 미토마는 그래도 20대 초반에 유럽으로 갔는데 양민혁은 훨씬 빠르네요. 그것도 곧장 PL이라니. 내년 1월부터 시즌 끝날 때까지 교체로 써보고 영 아니다 싶음 임대 돌릴 것 같은데 뭔가 보여줬으면 합니다.
24/07/25 09:54
고3이 60억.. 와 엄청나네 라고 생각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요정도 매물이 고작 60억?? 개꿀!!! 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크크크 그만큼 양민혁 선수 진짜 잘하긴 합니다.
+ 24/07/25 14:08
지금 K리그에서 양민혁보다 공격포인트가 많은 선수가 딱 9명이죠. 이정도면 강원에서 에이스는 물론이고 K리그를 거진 씹어먹는 수준인데 이런 선수를 유스팀으로 보낼 것 같진 않고.. 반 시즌에서 한 시즌 정도 간간히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합니다. 잘 풀리면 손흥민 이상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무탈히 잘 성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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