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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3 09:05
    
        	      
	 스탯만 보면 5년 100억도 싸보이죠.
 유일한 불안은 옆구리 투수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 내구도 불안인데, 또 그 불안을 국내에서 가장 완벽하게 해결한 사람이 현 감독인지라.. 
	24/01/23 09:24
    
        	      
	 이러면 올 겨울 FA 투수 대어의 싸움은 엄상백과 최원태로 좁혀질 가능성이 크네요.
 올해 계약한 FA들 옵션 챙겨주면 샐러리캡 넘는다는데 넘길 것 같으면 최원태도 연장 계약 박았으면 좋겠습니다. 
	24/01/23 09:35
    
        	      
	 상징성의 문제도 있어서... 예전 키움 이택근 FA계약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
 이러면 엄상백이냐 강백호냐.... 모르겠네요. 둘 다 잡을 것 같지는 않음. 
	24/01/23 10:17
    
        	      
	 그렇긴하죠. 사실 둘 다 놓칠 수도 있습니다. 강백호같은 경우도 팀이 생각하는 가치와 외부에서 생각하는 가치가 꽤 다를 수 있다 보거든요. 
 
	24/01/23 10:34
    
        	      
	 강백호는 당연히 포스팅이나 FA 통해서 해외 진출 시도해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2년간 성적이 영 아닌게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긴 하지만요. 
 
	24/01/23 12:35
    
        	      
	 야구단도 스캠 다른팀들 다 해외갈때 혼자만 국내인거보면 깐건 확실하죠
 그리고 kt는 어차피 d모팀덕분에 예산에 비해 로스터 훨씬 잘나오지않았습니까? 
	24/01/23 22:08
    
        	      
	 현시점에서는 국내 선발중에서 고영표보다 잘던진다고 볼수 있는 투수가 손에 꼽죠.
 롯데전 방어율 0인데 내년에는 조금만 맞아 주라... 
	24/01/23 23:42
    
        	      
	 합리적인거 같기도 하고 싼거같기도 하고 참 오묘한 계약이네요 크크크
 비싸다는 생각은 1도 안드는거 보니 잘한 계약 같습니다. kt가 완전 허리 졸라매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고영표 대우는 해주니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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