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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1 15:12:52
Name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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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오펜하이머,보호자 씨네21 별점




보호자는 멸망 분위기고...
오펜하이머는 박평식이 무려 8점을 줬으니 초대박 각입니다 이분 8점이 얼마만이더라...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분쇄기
23/08/11 15:14
수정 아이콘
박평식 8점 근래에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잘 나오긴 했나보네요.
23/08/11 15:1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애니메이션도 아닌데 ;
김건희
23/08/11 15:17
수정 아이콘
9점 평론가 3명에서 믿고 봐야겠네요.
인민 프로듀서
23/08/11 15:18
수정 아이콘
놀란감독은 다크나이트 이후 인터스텔라 말고는 다 수작에 그쳤는데, 명작이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구마라습
23/08/11 15:50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스텔라보다 인셉션을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8/11 15:5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인셉션은 토탈리콜의 메이저카피(?) 정도였고, 인터스텔라는 생각지도 못한 사랑영화였어서 더 좋았습니다.
EurobeatMIX
23/08/11 16:15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가 그런점에서 옛날 콘택트와 맥락을 비슷하게 같이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 형태로 그 영화를 본 느낌이
구마라습
23/08/11 17:48
수정 아이콘
인셉션은 토탈리콜보다는 타셈싱 감독의 더셀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는 본격하드SF라고 오지게 홍보해놓고 실상은 가족애를 내세운 영화라는 점에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김유라
23/08/11 16:13
수정 아이콘
저도 놀란 올타임 넘버원은 무조건 인셉션

아이맥스 재개봉했을 때 또 보러 갔었네요 흐흐
트윈스
23/08/11 16:01
수정 아이콘
인셉션, 덩케르크정도면 인터스텔라와 비슷한 반열의 영화들 아닐까요
인민 프로듀서
23/08/11 16:14
수정 아이콘
인셉션은 토탈리콜의 메이저카피(?)로 보고, 됭케르크서부터 놀란 영화는 서사가 매몰되었다고 느꼈습니다.
raindraw
23/08/13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인셉셥과 덩케르크는 명작이라고 봅니다
덴드로븀
23/08/11 15:24
수정 아이콘
박평식 8점...이건 귀하군요.
23/08/11 15:24
수정 아이콘
박평식 별 네개면 사실상 만점인데...
23/08/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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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역량 차이인가
23/08/11 15:3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23/08/11 15:39
수정 아이콘
우성이형 배우만 합시다 ㅠ.ㅠ
애기찌와
23/08/11 15:48
수정 아이콘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바밥밥바
23/08/11 16:04
수정 아이콘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더치커피
23/08/11 15:5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도 7점주는 평식이형이?
유료도로당
23/08/11 15:55
수정 아이콘
이용철 평론가 한줄평은 뭔가 늘 좀 갸웃하게 되네요. 영화에 대한 의미를 담고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것 같고..
본인 표현을 빌어오면 본인도 평론계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있는건 아닌가 싶은...
SAS Tony Parker
23/08/11 15:56
수정 아이콘
날먹하신 느낌이 강한..
인민 프로듀서
23/08/11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보고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그만큼 감동적이었다'라는걸 저렇게 표현하신걸로 선해했습니다....
더치커피
23/08/11 22:24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영화 내용에 대한 평을 거의 쓰지 않고, 거기에 본인이 졸작으로 평가하는 작품은 너무 존중없이 까버리죠
선플러
23/08/11 15:58
수정 아이콘
이야 어느 정도길래
flowater
23/08/11 16:04
수정 아이콘
근데 2020년작이 지금 개봉한 건가요?
아르타니스
23/08/11 16:27
수정 아이콘
보호자 저 영화가 묵힌 영화입니다 다음포털은 대체로 배급사에서 수정되지 않는 이상 크랭크업 기준으로 등재되는거 같네요.

+ 저 작품 출연자중 한명인 김남길 팬분이 이 영화 크랭크업을 축하하며 저 당시 차기작이었던 비상선언에 연달아 촬영 들어가는것에 대한 약간의 건강상의 걱정이 담긴 포스트물을 증거로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saddam03&logNo=221975396401
우주전쟁
23/08/11 16:36
수정 아이콘
앗, 2연타석 삼진?!...;;
23/08/11 17:24
수정 아이콘
창고에 있는 영화 드라마가 많다더군요.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30517/119347200/3
탑클라우드
23/08/11 16:35
수정 아이콘
8월에 한국 들어가면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밀수는 극장 가서 보겠네요 허허허
SAS Tony Parker
23/08/11 16:36
수정 아이콘
엇 귀국을 크크크
수원에 돌비시네마 개점하니 가보십쇼
아르타니스
23/08/11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왠지 이번 여름영화 최다관객수는 다음주에 저 두영화랑 같이 개봉하는 유해진 주연의 달짝지근해:7510 가 입소문타서 장기흥행으로 최종승자로 올라갈서 같네요. 이 영화 각본가로 참여한 이병헌감독이 올 봄에 개봉한 드림보다 이영화가 더 이병헌감독스러운 작품이다 그리고 첫 로코물 주연인 유해진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엄청하더군요. 관람 연령층도 12세관람가라 데이트 무비+가족관람이 용이해서 아마 유해진의 티켓파워가 이번에도 적중할거 같습니다.
천사소비양
23/08/11 16:50
수정 아이콘
예고까지는 그냥 그랬는데 평식이형 8점이라니
D.레오
23/08/11 16:52
수정 아이콘
평식이형 8점???
...And justice
23/08/11 17:03
수정 아이콘
다음 주 너무 기대됩니다
호랑이기운
23/08/11 18:19
수정 아이콘
이정재는 됐지만 정우성은 안되나보네요
요망한피망
23/08/11 19:06
수정 아이콘
아아 큰거 온다
빼사스
23/08/11 19:21
수정 아이콘
근데 오펜하이머는 누드씬 섹스씬 때문에 가족 단체 관람이 쉽잖을 듯.
콩순이
23/08/11 19:55
수정 아이콘
헙 어머니께서 기대중이시던데...가족 관람 힘들면 어쩌죠
오피셜
23/08/11 20:06
수정 아이콘
중앙통로 사이에 두고 떨어지게 좌석 예약하십시요 큭..
이번시즌
23/08/11 22:4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전기 영화 아니냐고

놀란이라 재밌을 건 같긴 했는데 전기 영화에 어떤 대단한 게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도뿔이
23/08/12 15:39
수정 아이콘
그런 말 있잖아요.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다..
오펜하이머가 그런 삶을 산 사람이라..
그래서 전 보진 않았지만 덩케르크(영화보다 더 현실성 없는 사건)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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