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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7/18 23:21
첫 관람은 용아맥 오늘은 용포디로 보고 왔습니다. 다른 분 후기글에서도 느꼈지만, 참 평이 많이 갈리는 영화네요. 전 추천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돈 값하는 영화였습니다.
23/07/18 23:30
누구나 다 아는 탐 크루즈, 헐리우드 식 액션...
매버릭은 참 올드하다 생각하면서도 이걸 이렇게 잘빠지게 만드나 싶었는데, 이 번 미션 임파서블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지루했습니다...카 체이싱이나 자율주행신도 BMW, 피아트 협찬이 많이 들어갔나 생각될 정도로 지나치게 길었고...
23/07/18 23:50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1인가 2만 봐서 이젠 기억도 희미해졌는데 이번에 보니 재밌더라구요. 초반 자동차 추격씬은 그냥저냥 종종 지루하기도 했는데 기차씬부터는 와 쫄린다 싶었네요
23/07/19 00:16
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기존에 로그네이션이나 폴아웃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뭔가 짜게식은 느낌이었습니다.. 왜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3/07/19 01:15
오늘 봤는데 개인적으론 조금 힘들더군요.. 러닝타임이 2시간반이 넘어가기도 하고 흐름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몰입이 되기보단 오히려 흐름이 자꾸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3/07/19 07:00
저는 좋았습니다. 호불호 갈릴 면들이 좀 있어서 쉽게 추천할 수 있나면 좀 애매.. 비범한 강점들이 (액션 말고도) 많이 있지만 좀 초보적인 단점도 있는 것 같고 그런 인상입니다. 톰아저씨는 아직도 잘 뜁니다.
23/07/19 08:44
저도 딱히.. 액션도 느릿하고 파트 원이다보니 지나치게 대사로 정보를 전달하는 장면이 많아서 지루함을 느꼈네요. 그래도 파트 투가 기대되는 면은 있는데 우리 톰 형이 너무 늙어서 몰입이 어렵달까...
23/07/19 09:59
연로한 아버지가 고생하시는 현장을 본 느낌이라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행동의 동기나 근거가 약해서 챌린저 선수들의 경기라는데 브실골급 운영을 본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전형적 팝콘무비여서 그냥저냥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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