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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30 02:23
    
        	      
	 낭만의 시절하면 다들 감독들을 떠올리는데 선발중 그 시절을 상징하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류김은 말할것도 없고, 유동훈과 구로라인 그리고 제가 응원하는팀의 그 황태자 까지 나름 춘추전국시대였네요 
	23/05/30 07:31
    
        	      
	 09년 준플 앞두고 [조정훈, 포크볼 참고 직구 노리면 되는거 아님?]이라고 두산 타자들이 그렇게 인터뷰 했었는데, 막상 경기 당일 알고도 못 참았죠. 아직도 KFC 슬로우모션 움짤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봅니다. 
 
	23/05/30 08:29
    
        	      
	(수정됨) 용마고면 현재 고교야구계의 웸반야마인 장현석이 나왔어야 했는데 부상으로 못뛰니 조정훈으로 흥행대체하려나보네요
 마냥 좋아서 저러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요 
	23/05/30 08:31
    
        	      
	 앗... 그런 선수는 롯데로 와야하는데 올해 롯데가 너무 잘해서 큰일이군요(흐뭇)
 나균안과 함께 용마고 원투펀치를 하면 되겠네요 흐흐 
	23/05/30 08:36
    
        	      
	 작년성적으로 뽑는거라 이미 한화행이 확정이죠
 덕분에 한화는 문김장 트리오 구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래가 아주 희망찹니다 
	23/05/30 10:28
    
        	      
	 올해 신인 드랲은 장현석에 따라 두산이 울고 웃는 드래프트입니다
 장현석이 한국 잔류하면 한화 - 장현석 / 두산 - 황준서 확정이고 장현석이 미국 진출하면 한화 - 황준서 / 두산 -??? 이때부터 두산이 머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번 드래프트 대상 투수들 차이가 생각보다 더 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롯데가 3픽이라 더 아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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