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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3 18:03
(수정됨) 무난하니 볼만한데 살짝 식상하긴 합니다. 24가 벌써 15년더 더 된 미드니 그 부류로 신선하기가 쉽지 않긴하겠지만요... 사실 홈랜드류의 첩보물이 좀 흥하다가 소재가 고갈됐는지 아니면 중동에서 미국이 발을 뺀 영향인지 요즘 다시 24같은 미드가 많이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재밌게 보셨으면 파라마운트플러스에서 만든 래빗홀도 재밌으실 겁니다. 서덜랜드가 나와서 그런지 그게 더 24라이크 같더라구요.
23/04/13 19:01
영국 배경의 2018년 보디가드 시리즈도 볼 만 합니다. 봐야지 하다가 최근에 봤는데 그 자리에서 끝까지 봤거든요. 본문 추천작도 한번 봐야겠네요
23/04/13 19:28
이거 공개한날 아무 정보없이 넷플릭스 켰다가 우연히 봤는데 안 끊고 정주행 했네요.
솔직히 뒤로 갈수록 완성도가 급격히 떨어지는거같긴했는데 초반~중반까지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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