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21 23:07:38
Name 우주전쟁
File #1 Screenshot_20221121_230351_DaumCafe.jpg (134.0 KB), Download : 74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스포츠] [월드컵] 오늘 이란축구 악몽의 시작점 (혐주의)


예기치 못한 주전 골리의 부상으로 인한 흐름변화...;;
이 부상 이후로 흐름이 확 넘어간 느낌이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나라
22/11/21 23:14
수정 아이콘
코가 점점 커지네 ~_~ 싶더라구요.
22/11/21 23:15
수정 아이콘
혹시나 코뼈 골절이 아닐까 걱정 되던데... 뇌진탕 위험도 있겠구요.
쉬면서 지시가 있었는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부상 이후부터 점차 잉글랜드가 측면으로 벌려주고 크로스 하는게 통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산밑의왕
22/11/21 23:3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지금 경기뿐 아니라 나머지 경기도 못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WeakandPowerless
22/11/22 00:22
수정 아이콘
다시 투입 후 어질어질한듯 하더니 다시 누울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22/11/22 00:45
수정 아이콘
처음에 그냥 누워 있을 때 "이것들이 월드컵까지 가서 또 시작이네. 안에서 새는 바가지 월드컵에서도 새네.."라고 했는데 점점 보면서 '응? 심각한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배성재 박지성이 침대축구 까고 있는 중이어서 더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느린화면으로 보니까 '헐..'싶더라구요.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습니다.
동굴범
22/11/22 00:5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이란은 침대 축구 한 적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중동에 있다고 함께 싸잡아 묶이기에는 억울 할 것 같네요.
스토리북
22/11/22 01:01
수정 아이콘
손꼽히는 침대축구 대가가 이란입니다. 얘네는 친선경기에도 드러누워요.
감독 교체된 후 스타일 변하나 했는데, 케이로스가 감독으로 복귀했죠.
22/11/22 01:06
수정 아이콘
침대 축구 수위로는 카타르 다음 정도 될 겁니다.
다만 아시아 내에서는 이란이 강팀 포지션이라 시전하는 일이 드물 뿐.
동굴범
22/11/22 10:03
수정 아이콘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등이 침대 축구의 대명사 쯤 되는 것 같은데요. 이들은 사실 아시아 이외의 팀이랑 대전 할 일이 많지 않고..
이란은 아시아 팀이랑 할 때 침대를 찾을 일이 드무니 아주 예전이라면 모를까 최근에 제 기억으로 거의 본 기억이 없어서요.
아무래도 한 번 이미지가 각인되니 경기 초반에 진짜 피가 줄줄 흘러도 침대라는 소리 듣는 거겠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2/11/22 00:55
수정 아이콘
출처가 참 적절해서 웃프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966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358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149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2664 0
89720 [스포츠] 라민 야말이 뽑은 올타임 베스트 11 [32] EnergyFlow1660 25/08/20 1660 0
89719 [연예] 케데헌 극장 개봉 근황 [10] 카미트리아2073 25/08/20 2073 0
89718 [스포츠] 베트남 여자배구 선수, 세계선수권 대회 기권 [12] 빼사스2431 25/08/20 2431 0
89717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유격수 빠따 순위 현황 [17] 손금불산입1921 25/08/20 1921 0
89716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수비이닝 1위 포수 [19] 손금불산입1545 25/08/20 1545 0
89715 [스포츠] 모하메드 살라 ,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 [9] v.Serum1092 25/08/20 1092 0
89714 [스포츠] [MLB] 돌아온 주드게 씨 시즌 40호 + 벨린저-튼튼신의 백투백투백 홈런 + 튼튼신 멀티홈런 추가 [14] kapH1736 25/08/20 1736 0
89713 [연예] 추석 연휴에 공개가 확정된 넷플릭스의 초필살기 [48] Leeka5099 25/08/20 5099 0
89712 [스포츠] [MLB] 이정후 시즌 7호 홈런 [18] SKY923579 25/08/20 3579 0
89711 [스포츠] [MLB] 오타니 44호 홈런 [10] kapH2206 25/08/20 2206 0
89710 [스포츠] [해축] 레안드로 트로사르 아스날과 재계약 합의 [8] 코라이돈1366 25/08/20 1366 0
89709 [연예]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키키 + 오늘 무대 영상 등 [5] Davi4ever2919 25/08/19 2919 0
89708 [스포츠] 아이콘매치 실드팀 감독 - 라파엘 베니테즈 [12] Fin.4547 25/08/19 4547 0
89707 [스포츠] 장애인석 가리고 프리미엄석 판매…한화 이글스 [23] 수리검7205 25/08/19 7205 0
89706 [스포츠] [오피셜] 2025 KBO 리그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발표 [24] SKY926096 25/08/19 6096 0
89704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2루수 빠따 순위 현황 [32] 손금불산입5522 25/08/19 5522 0
89703 [스포츠] [KBO] 10년간 10개 구단 가을야구 진출 횟수 [39] 손금불산입5721 25/08/19 5721 0
89702 [스포츠] [해축] 라인더르스 이 이름을 기억해보세요.mp4 [14] 손금불산입3176 25/08/19 3176 0
89701 [연예] [아이브] 미니 4집 <IVE SECRET> 콘셉트 필름 + 콘셉트 포토 Davi4ever2604 25/08/19 26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