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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08 21:37:25
Name 리니어
File #1 키움_vs_SSG_KBO_한국시리즈___11월_8일_20221108_213605.170.jpg (470.4 KB), Download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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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코리안 시리즈 mvp 김강민


최정 선수가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김강민 선수가 코시 mvp 를 수상함으로써 최고령 코리안시리즈 mvp 기록을 세웠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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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21:39
수정 아이콘
어제 홈런이 영향 컸네요
요슈아
22/11/08 21:43
수정 아이콘
어제 홈런 아니었으면 이 경기가 3:3이었을거라 당연했다고 봅니다.
랜더스
22/11/08 21:48
수정 아이콘
늙지말아요 짐승
22/11/08 21:49
수정 아이콘
최정이 진짜 미쳤는데 좀 아쉽긴 하겠네요 크크크크 근데 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구요
22/11/08 21:56
수정 아이콘
5차전 사실상 혼자건졌다 수준이라 후후
곧미남
22/11/08 21:57
수정 아이콘
짐승이죠
Daniel Plainview
22/11/08 22:00
수정 아이콘
김원형 감독, 김강민 선수 둘 다 먼저 상대팀부터 이야기하고 시작하네요.

김원형 감독은 홍원기 감독 정말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6차전 마지막 아웃카운트 때까지 이기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긴장했다는 이야기.

김강민은 키움 선수들이 너무 잘해서 진짜 시리즈 힘들었다는 이야기.

둘 다 승패가 갈린 이후에도 상대에 대한 리스펙트가 보여서 너무 좋네요.

홍원기 감독 및 키움 선수단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타슈터
22/11/08 22:03
수정 아이콘
최고령 MVP 기록이 1년만에 깨졌군요 흐흐
역시 코시는 베테랑이 중요합니다
22/11/08 22:20
수정 아이콘
김강민시리즈로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비상하는로그
22/11/08 22:57
수정 아이콘
MVP는 김강민이 탔는데
왜 구단주가 시강인지 크크크크크
망이군
22/11/08 23:06
수정 아이콘
부인께서는 오늘 집에...?
바닷내음
22/11/08 23:14
수정 아이콘
김강민 선수 오늘은 활약이 없던걸 보면 어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
12년째도피중
22/11/09 00:11
수정 아이콘
박경수와 똑같은 흐름이네요. 승부의 분기점이 되는 어느 순간의 플레이 하나가 크게 작용한게. 진짜 어제 그 홈런이 아니었으면 지금 축제를 벌이는게 어느 팀이었지는 알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대단합니다.
콩순이
22/11/09 12:36
수정 아이콘
역전 쓰리런 너무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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