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답지 않게 강팀 코스프레를 하며 빅4(?) 중 3명이나 휴식을 한 가운데 3년차를 맞아 근본컷으로 머리를 자른 앤트맨은 벤치 유닛들을 이끌고 마이애미를 상대했습니다.

이 친구는 보는 맛이 있는 친구인게, 미디어 데이때 '나 이거 진짜 열심히 준비함'이라고 티를 팍팍 내놓고, 실제로 경기에서도 잘 보여줍니다.

올해는 미드레인지 게임이랑 플로터 죽도록 연습했다고 티 팍팍 내더니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잘 보여줬네요.

정규시즌에도 좋은 모습 보여줘서 올스타, MIP, 올느바팀 모두 따내는 시즌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