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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08:27
유재석이 바쁜듯 한가한듯 일정을 보내는지 멤버들 흑역사 대방출에 공헌을 많이 세우더군요 크크
올 초에도 작년 연말에 전소민 음치연기 하는거 찾아내서 바로 박제하기 등등 크크크
22/08/02 10:19
이 당시에 웅이 아버지팀이 진심으로 아이돌의 인기를 느꼈다고 했었죠. 사실 그 정도 인기면 바람이 안 들어찰 수가 없었고, 개그맨들 코너 터지면 가요 프로그램까지 나온 사례가 많기도 하고요. 어쨌든 코빅에서도 양세찬-이용진-이진호 인기가 이어져서 한 2015년도까지는 팬인 여성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랬던 기억이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팬이 많아도 추첨제에 당첨제인 개그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팬들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 건지는...?? 매주 아이디 바꿔서 사연 지어내서 올려도 한계가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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