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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09:50
곡 설명에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이라고 되어있죠.
그래서 펑키한 올드 팝송을 찾아가보면, diana ross - upside down(1980) https://www.youtube.com/watch?v=lZ9OP5dzkQg 들어보면 펑키한 리듬이 확 와닿지만, 전체적으로 곡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약간의 필과 감성을 첨가하면 mariah carey - dreamlover(1995) https://www.youtube.com/watch?v=CqBtS6BIP1E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듣기에는 뭔가 임팩트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임팩트를 팍팍 넣어보면 mariah carey - emotions https://www.youtube.com/watch?v=NrJEFrth27Q 머라이어 캐리 누나 역시 잘해. 하지만 이렇게 부르면 목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려 주었죠. 비비지의 타이틀 곡은 upsidedown 과 dreamlover사이의 어디가쯤에 존재하는 곡일거예요. 곡 설명대로 기본적으로 펑키한 리듬에 좀 더 초점을 맞춘 곡이예요.
22/07/10 00:21
두 번째 영상 창가 쪽 노출 오버가 너무 눈에 띄네요. 화이트 다 날아갔다. ㅠㅠ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청량한 느낌이 잘 살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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