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연예계에 핵폭탄급으로 폭로전을 일삼는 옛 의류업계 사장이 한 명 있습니다.
BTS 이름 팔이하다가 순식간에 나락간 후 흑화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연예계의 어두운 내용(불륜, 연예, 도박, 사생활 etc...)을
지난 2월부터 연속해서 폭로하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자잘한 것부터 핵폭탄급까지 지저분한 내용이 많은데요.
이번에 한국 연예인도 언급했더군요.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46607
일본 유명 유튜버, 한국 남자 연예인 폭로…“앞으로 90명 더 남았다”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워너원의 전멤버인 황민현은 사람이 아주 좋았다. 여자랑 잘 놀지도 않고 남자끼리 있어도 즐겁게 논다.
정용화는 늘 진지한 사람.
이홍기가 시노자키 아이랑 사귄 건 사실이고, 결혼까지 하려고 부모에게 소개해 줬다고.

폭로가 아니라 바이럴이로군요. 이홍기 역시 괜찮은 친구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 넷플릭스판 원피스 실사화의 조로역을 맡은 마켄유라는 일본의 유명 배우의 사생활과 뒷광고 의혹을 주로 폭로했는데
여성편력 내용 중 프로듀스48의 무라세 사에와 이야기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구, 사에야.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