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05 00:00:54
Name 껌정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빅뱅 -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꽃길이후 4년만에 발매되는 빅뱅의 싱글입니다.

이 곡의 반응이 어떨지가 앞으로의 갈림길일텐데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2/04/05 00:07
수정 아이콘
잔잔하네요 아직은 다 보여주지 않겠다는 느낌이...
Lazymind
22/04/05 00:0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마지막 팬서비스곡이네요.
잔잔하게 노래는 좋네요
엔드게
22/04/05 00:09
수정 아이콘
Gd 파트는 놀토에 나오겠는데...
아린어린이
22/04/05 00:10
수정 아이콘
노래는 진짜 좋은데 과연 결과는 어떨지......
십만전자
22/04/05 00:10
수정 아이콘
가사가 정리하는 느낌인데....
김하성MLB20홈런
22/04/05 00:10
수정 아이콘
앨범이 아니라 디싱이라서 부들부들.....
다시마두장
22/04/05 00:14
수정 아이콘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게 느껴지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22/04/05 00:14
수정 아이콘
활동은 안하는 건가요?
피식인
22/04/05 00:15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좋아 보이긴 하는데요.
55만루홈런
22/04/05 00:18
수정 아이콘
노래는 좋네요 크크 뭐 탑 인터뷰때 해체는 안한다 하던데 다만 이번에 하고 또 다시 빅뱅으로 모이려면 엄청 시간 걸린다 하던데
그래도 빅뱅급이면 콘서트로 달달하게 돈 땡겨야할텐데 특히 일본에선 워낙 잘 벌어서...
잔잔한 싱글내고 빅뱅스러운 곡 하나 내겠죠 뭐
shooooting
22/04/05 00:20
수정 아이콘
해체곡 인가요 ??
트리플에스
22/04/05 00:20
수정 아이콘
엔딩분위기 무엇..
그렇구만
22/04/05 00:21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그리고 뭔가 마지막인 것 같은 느낌의 노래이지만 각보고 충분히 돌아올 수도 있다는 듯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응~아니야
22/04/05 00:25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그룹 대세가 공식 해체는 안하고 소속사 갈기갈기 찢어지는 거니 그렇게 되겠죠. 아무래도 지디태양은 YG에서 안 놓치겠지만 탑은 이미 소속사가 YG 아니니
22/04/05 00:27
수정 아이콘
좋기야 당연히 좋은데 5년만에 딸랑 한곡 가져온건 좀 심한거 아니냐고~~~
22/04/05 00:34
수정 아이콘
와 너무좋은데
TWICE쯔위
22/04/05 00:34
수정 아이콘
노래가 잘 나오긴 한 모양이네요 크크크크

펨코에서조차 빅뱅으로 장판파가 벌어질 정도면 크크크크크크
로랑보두앵
22/04/05 00:37
수정 아이콘
이야 너무 좋은데요.

아이돌치고 이렇게 한명한명이 유니크하고 압도적인 스타성에 재능이 특출났던 그룹이 있나 싶네요.(마이너스 승리)

마지막 곡 느낌이 나서 아쉽네요.
1절만해야지
22/04/05 00:38
수정 아이콘
작사작곡에 쿠쉬가 있군요;;;;;;
22/04/05 00:41
수정 아이콘
뮤비 색체 아름답고 서정적인데 빅뱅 뿌리니 오그라듬
칰칰폭폭
22/04/05 17:25
수정 아이콘
빅뱅 뮤비인데 빅뱅을 뿌린다는게 ;;
22/04/05 18:51
수정 아이콘
수채화 같고 아련하고 좋은데 그룹 이미지는 또..
썰렁한 마린
22/04/05 00:43
수정 아이콘
노래 좋군요..근데 잔잔한 느낌으로 나왔네요 연차좀 되는 보이그룹들이 요새
발라드나 잔잔한 느낌의 곡들만 내서 빅뱅 만큼은 좀 신나는 댄스곡을 기대했는데
그 닉네임
22/04/05 00:48
수정 아이콘
빅뱅은 쳐지는 노래보다는 신나는 노래가 취향인데...
하긴 엔딩곡인데 빵야빵야 할순 없겠죠
22/04/05 01:02
수정 아이콘
본인들과 팬들에게 남기는 굿바이송 느낌이 나요. 태양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독보적이네요.
아수날
22/04/05 01:04
수정 아이콘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배고픈유학생
22/04/05 01:08
수정 아이콘
빅뱅은 빅뱅이네요.
made.of.more
22/04/05 01:09
수정 아이콘
뭔가 내사랑 내곁에가 자꾸 들리는거 같네요
22/04/05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했네요
22/04/05 01:14
수정 아이콘
진짜 끝인가
일반상대성이론
22/04/05 01:21
수정 아이콘
앨범커버가 멤버 각자가 따로 찍어서 4장 배치한 모양이 비틀즈 마지막 앨범인 렛잇비랑 비슷한 모양이라고 하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2/04/05 01:22
수정 아이콘
팬을 위한 굿바이송이네요 빅뱅세대는 아니지만 빅뱅팬으로 아쉽긴 하네요
코첼라 때만 해도 활동할듯이 말하더니.
두부빵
22/04/05 01:37
수정 아이콘
빅뱅의 향수를 자극하네요.
22/04/05 02:00
수정 아이콘
비틀즈인줄
22/04/05 02: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느낌이네요
하늘하늘
22/04/05 02:47
수정 아이콘
와 사운드 미쳤다.
애들 보컬 여전하네요.
이정도 퀄러티의 노래를 누가 또 뽑아줄수 있을까. 빅뱅 해체하면 안돼~~~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05 02:54
수정 아이콘
굳바이 하려면 앨범 하나는 던져줘야 되는 거 아니냐
요기요
22/04/05 05:11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그야말로 엔딩곡같이..
대체공휴일
22/04/05 06:27
수정 아이콘
노래 만드는 센스는 여전하네요.
사랑해 Ji
22/04/05 07: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빨리 나왔는데.. 굿바이라니
Grateful Days~
22/04/05 07:43
수정 아이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피고호오~
22/04/05 07:54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4명만있어도 공백이느껴지지않는군요 크크
사랑해 Ji
22/04/05 08:15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크 이상하다 뭐가 이상하다했는데 승X가 없군요 참
척척석사
22/04/05 08:19
수정 아이콘
패배는 없어도 되나봐요 크크
22/04/05 11:58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위화감이 전혀 없었네요 크크
달밝을랑
22/04/05 13:1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더 좋은 느낌입니다
어제만난슈팅스타
22/04/05 08:34
수정 아이콘
왜케 데스페라도 같지
22/04/05 09:20
수정 아이콘
노래는 진짜 쩌네요. 분위기도 과했으면 거부감 들었을텐데.
22/04/05 10:40
수정 아이콘
노래가 잔잔하니 좋은데 빅뱅은 똘끼 있는 노래가 쩌는데 설마 이걸로 끝은 아니겠지요
비행기타고싶다
22/04/05 12:12
수정 아이콘
해체하지마..........
눈물고기
22/04/05 12:34
수정 아이콘
지디 첫소절 듣자마자 느낀건데...진짜 유니크하네요...
그냥 혼자 솔로 활동하는게 나을지도..
달밝을랑
22/04/05 13:22
수정 아이콘
한번씩 모여서 앨범내는거 말고 더 할게 있을까요? 지금 연차와 사정에 예능나갈것도 아니고
투어가 있긴한데 사실상 일본투어가 핵심인 그룹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분명 아직도 일본투어 흥할거 같은데 일본도 마약사범 입국엔 까다로운 편이라서요
친선전 하는데 마라도나 입국을 거절해서 화제가 된적도 있었죠
아엠포유
22/04/05 13:25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역시
빅뱅 세대라 그 때 유행했던 보이,걸 그룹 노래부터 그때 그 시대를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 같네요
잠깐 센치해졌네요
당근케익
22/04/05 15:51
수정 아이콘
태양 도입부는 사기네..
김성수
22/04/05 16:08
수정 아이콘
저도 내사랑 내곁에가 자꾸...
22/04/05 16:47
수정 아이콘
뇌이징 필요없이 듣자마자 귀에 착 감기는거 보니 확실히 우리 세대를 관통했던 아이돌 관록이 느껴집니다.
바스데바
22/04/05 19:08
수정 아이콘
저도 어디선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내사랑 내곁에 랑 비슷한데요;;
반주도 비슷한 부분, 멜로디도 구석구석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544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960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543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6753 0
89066 [스포츠] [MLB] 오타니의 주말을 알리는 모닝콜 시즌 29호 [7] kapH1685 25/06/28 1685 0
89065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시리즈 감상 [23] 리니시아3293 25/06/28 3293 0
89064 [연예] [아일릿] 어제 뮤직뱅크 1위 + 앵콜 직캠 및 여러 영상 [5] Davi4ever2001 25/06/28 2001 0
89063 [스포츠] 유타는 베일리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것 - 필요하다면 고사시킬 의향도 있음 [10] insane3295 25/06/28 3295 0
89062 [연예] 공포 게임하는 최유정 [3] 빼사스3165 25/06/28 3165 0
89061 [연예] 오징어게임3 본 사람만 오십쇼 (초강스포) [56] 두드리짱4221 25/06/27 4221 0
89060 [연예] 오징어게임 시즌3 후기 [11] 어강됴리3445 25/06/27 3445 0
89059 [스포츠] [단독]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124] 윤석열9923 25/06/27 9923 0
89058 [연예] [스포X] 오징어게임 시즌3 러닝 타임 [21] TheZone6749 25/06/27 6749 0
89057 [스포츠] 샐캡 kbo 하한선이 생기면 나올수도 있는 샐러리덤프 트레이드 설명 [31] 여기4231 25/06/27 4231 0
89056 [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23] Davi4ever2959 25/06/27 2959 0
89055 [연예] 오징어 게임 뉴욕 행사 사진 (feat. 이병헌) [11] 전기쥐5211 25/06/27 5211 0
89054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타이틀곡 'Dirty Work' M/V [9] Davi4ever1831 25/06/27 1831 0
89053 [스포츠] [KBO] 기아 위즈덤 3연전 득점권 7타석 6삼진 [45] 손금불산입3900 25/06/27 3900 0
89052 [스포츠] [KBO] 타격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구자욱 [13] 손금불산입3031 25/06/27 3031 0
89051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K리그 순위 [12] TheZone1931 25/06/27 1931 0
89050 [기타] [케데헌] Free 공식 영상 [7] 싸우지마세요2395 25/06/27 2395 0
89049 [스포츠] [MLB] 오타니 금요일 모닝콜 28호 [14] kapH3645 25/06/27 3645 0
89048 [스포츠] [해외축구] 공격수 영입 말고 하고 싶은 거 다하는 중인 아스날 [21] 코라이돈3167 25/06/27 31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