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02 03:01
우루과이는 감독 교체 후 분위기가 좋아져서 본선에서는 2시드 포스가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벤투호는 아시아 예선과 다르게 카운터 전술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짤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22/04/02 03:03
우루과이가 정말 문제네요.. 남미상대로 안그래도 상성 안좋은데.. 포르투갈이 2승 따주고 막경기 힘빼서 무승부가는 전략이었으면 좋겠네요
22/04/02 03:05
그냥 객관적으로 우리가 갈수있는 조중에 제일 해볼만한 조에 걸렸습니다.
1포트 최하위 포르투칼, 2포트에서 중간쯤인 우루과이, 4포트에서 최하위 가나 이보다 더 좋기는 힘들죠. 물론 그래도 16강 가능성은 50%가 안됩니다.
22/04/02 03:05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지금 짜여진 조 중에서는 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못 올라간다면 어딜가든 못 올라갔을듯하고.. b조도 개꾸우우..하다가 웨일즈 유력이라.. 이란,사우디,일본이 바꿀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 바꿀래요..크크
22/04/02 03:10
잉글랜드, 미국,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 vs 웨일스)
아르헨티나, 멕시코, 폴란드 스페인, (코스타리카 vs 뉴질랜드), 독일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이렇게 보면 그나마 할 만한곳 잘 골라들어갔죠 크크
22/04/02 03:07
하도 가나가 들어오는게 좋다길래.. 그래도 가나하면 수아레즈 핸드볼때 기억이 강해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가나 elo 점수가 처참합니다. 거의 오만급 점수네요.
22/04/02 03:29
한일 평가전 세트는 남미, 북중미 단골 코스라 어떤 때든 많이 오긴 합니다. 무엇보다 유럽은 월드컵 전 A매치 구간에 네이션스 리그를 또 진행하는터라 일정 잡기가 어려울수 있다는 점이 걸리죠.
일정 잡혀도 결국 월드컵 직전에나 잡힐테니... 오히려 먼저 얘기가 나온 브라질 매체에서는 조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아마 한일 둘 중 하나가 같은 조에 걸렸다면 그거 때문에 취소했을거라 보더군요.
22/04/02 03:12
[2002복수전 or 감독의비수] 한국 : 포르투갈
[2010 8강 핸드볼 복수전] 우루과이 : 가나 [이동국 성불전] 한국 : 우루과이
22/04/02 12:15
재미있습니다. 2014 가나 포르투갈은 모르고 2014 독일 포르투갈은 기억나고요 (페페, 뮐러 신경전 페페 퇴장 호날두 현타 무너진 포르투갈)
2018 포르투갈 우루과이 카바니 날으고 포르투갈 탈락, 프랑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탈락, 메날두 동반 16강 탈락, 통산 월드컵 토너먼트 골 0골(...)
22/04/02 11:09
크크크크크. 이런 드립은 예상 못한 거네요.
분명 그거 가지고 밈이 만들어질 듯해요. 진짜 이 참에 호날두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 나이로 서른 아홉살 아저씨 뭐 있겠습니까? 막 이러고 크크크.
22/04/02 03:53
네이션스컵부터 느낀거지만 그냥 아프리카 기세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최근 월드컵 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성적 거두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우루과이는 최종예선 막판에 날아다니고 있어 가장 무섭네요. 경기내용 자체가 좋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