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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20:23
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낯설지만 맛있는 레벨맛이긴 한데 샘플링한건 굳이? 싶긴하네요. 샘플링 유무로 곡의 퀄리티가 달라지진 않았을 느낌이라
22/03/21 22:56
음 저는 노래 매우 좋네요. 사이코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사이코보다 훨씬 취향입니다. 샘플링도 좋네요 계속 뒤에 깔리는거 같은데 저정도면 괜찮은 샘플링 아닌지.. 흐흐
22/03/21 23:34
곡 전체로는 SM&레벨 느낌이 잘 드는데 후렴구가 아쉽네요. 굳이 이렇게?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물음표 띄우게 하는게 또 레벨 노래들의 특징이기도 하니 크크
22/03/21 23:42
샘플링이 조금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그런데 이 친구들도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8년 정도 했으니 꽤 하긴 했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22/03/22 17:50
다소 의심을 가지며 듣고 있지만 귀에 발라야 겠습니다. 아주 좋은 부분과 어쩐지 반주가 튀어서 거슬리는 부분이 막 섞여있네요 흑흑
그래도 미니앨범이라니 넘모 조아
22/03/22 18:24
우와 클래식에다가 트랩비트를 부어버리네요. 독일 음식에다가 된장을 바른 격인가요? 그런데 왜이리 아름답게 들리죠? SM 미쳤네요. 후반에 저도 울컥했습니다. 감정을 고양시키는 무엇인가가 있네요. 자본을 퍼부은 아름다움이 정말 좋습니다.
22/03/23 11:26
어제 처음듣고 으음 별로인가 좋은가 하고선 오전부터 이 노래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샘플링이 미쳤어요 크크 전 레벨빠가 확실한듯 ㅠㅠ 넘모 취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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