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2/03/20 12:58:46
Name 닭강정
File #1 2019080921272502308_l.jpg (123.5 KB), Download : 7
File #2 20190519205208461.jpg (82.7 KB), Download : 2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79792
Subject [연예] 프랑스의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https://pgr21.com/spoent/66715 삭게로!




알만한 사람들은 알 법한 그 배우인데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하더군요.
20여년 전에 스위스 국적도 획득했기 때문에 안락사가 가능하다고...

직접 밝혀진건 아들의 인터뷰 같은데 아무튼 알랭 들롱 본인부터도 지난 세월 때 안락사를 찬성하던 모습이라서 원하는 죽음을 맞이하려는 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흐마니
해시 아이콘
22/03/20 13:10
수정 아이콘
갈 때도 예술로 가는 형님이군요. 의연한 결정 존중합니다
바카스
해시 아이콘
22/03/20 13:14
수정 아이콘
병마와 싸우는 중인가요?
아영기사
해시 아이콘
22/03/20 14:00
수정 아이콘
두번의 뇌졸증으로 투병 중이시라네요
쑈메
해시 아이콘
22/03/20 13:23
수정 아이콘
안락사 존엄사 적극 찬성입니다.
주위에 아픈 분들이나 아픈분을 모시는 모습을 보니.... 이건 정말 서로에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안수 파티
해시 아이콘
22/03/20 14:08
수정 아이콘
천하의 아랑 드롱 (이게 알랭 들롱보다 입에 잘 감기면...?) 도 늙으니 그냥 노인이네요. 역시 젊음이 좋은 겁니다.
스타카토
해시 아이콘
22/03/20 14:20
수정 아이콘
태어나는건 제가선택 못했으나
죽는 시간은 제가 존엄성을 갖고 있을때 스스로 정하고 싶네요.
꼭 저 스스로 안락사를 선택하고싶네요.
부럽습니다~
훈타
해시 아이콘
22/03/20 14:35
수정 아이콘
저런것도 하고 사전장례식같은 것도 좀더 보편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 없는데 가서 뭐하나요 있을 때 만나야죠
바카스
해시 아이콘
22/03/20 14:46
수정 아이콘
사실 장례식 뜻 자체가 장사 지내는 의식이다보니 당사자가 없는게 정상이긴한데..
씹빠정
해시 아이콘
22/03/20 16:02
수정 아이콘
남은가족들 위로하는의미가 좀더 크다고 봅니다. 머 사람마다 다를수있죠
요망한피망
해시 아이콘
22/03/20 14:36
수정 아이콘
제발 안락사 도입 되었으면...병에 걸려 고통속에 죽고 싶지 않습니다
통피
해시 아이콘
22/03/20 14: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ㅠㅠ
니시무라 호노카
해시 아이콘
22/03/20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스위스 국적 따고싶네요
제3지대
해시 아이콘
22/03/20 15:23
수정 아이콘
아버지 보내드리면서 어머니가 고령이 되어서 요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 될때 요양원비로 돈쓰면서 연명하느니 스위스처럼 안락사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의문의남자
해시 아이콘
22/03/20 21:0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자식 죽어라번돈으로 연명 치료 해가며 사람구실 못하는데 숨만 붙어있느니. 저는 안락사를 택할꺼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28 [연예] 여자아이들 데뷔 후 첫 음원차트 올킬달성 [27] 아롱이다롱이4160 22/03/20 4160 0
66725 [스포츠] 한국인 최초 실내세계육상선수권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27] EK포에버6438 22/03/20 6438 0
66724 [연예] FNC 버젼 니지프로젝트, Prikil [12] 어강됴리3232 22/03/20 3232 0
66723 [연예] [NiziU] 내수 달달하네 [14] 어강됴리3979 22/03/20 3979 0
66722 [연예] 2022년 2월 여자가수 음반판매량(가온기준) [9] VictoryFood2244 22/03/20 2244 0
66721 [스포츠] [해축] 우승 경쟁이 치열한 리그가 또 있습니다 [6] 손금불산입2887 22/03/20 2887 0
66719 [스포츠] [테니스] 나달vs알카라스 준결승 하이라이트 [9] 시나브로3357 22/03/20 3357 0
66718 [연예] [용의 눈물]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박포의 최후.youtube [7] 멀면 벙커링3080 22/03/20 3080 0
66717 [스포츠] [K리그] 드디어 터진 이승우 1호골 [54] 달리와7142 22/03/20 7142 0
66716 [연예] 윤수빈 아나가 성캐가 중계 시즌3에 안나온 이유는?? [6] 강가딘5337 22/03/20 5337 0
66715 [연예] 프랑스의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14] 닭강정6234 22/03/20 6234 0
66714 [연예] 처가 사랑 극진한 그분의 역대 행보 [30] 길갈8009 22/03/20 8009 0
66713 [스포츠] [NBA/MIN] 운명의 7연전이 시작된 미네소타 [12] 무적LG오지환2656 22/03/20 2656 0
66712 [연예] [태종이방원]2차 왕자의 난 [20] 카루오스3638 22/03/20 3638 0
66711 [연예] 방송에 나오면 안되는 가사가 나와버렸을 때 반응 [4] Davi4ever6062 22/03/20 6062 0
66710 [연예] [에스파] 흔한 미대 선배 바이브.karina [13] VictoryFood3807 22/03/20 3807 0
66709 [스포츠] [NBA] 르브론, 역대 득점 2위 [9] 달리와2715 22/03/20 2715 0
66708 [연예] [우주소녀] 서울 이랜드 FC 홈개막전 하프타임 공연 직캠 모음 [10] Davi4ever2145 22/03/20 2145 0
66705 [스포츠] NBA 3대3농구 승자는?.jpg [8] 김치찌개2164 22/03/20 2164 0
66704 [스포츠] NBA 하나씩 골라 슈퍼팀 만들기.jpg [4] 김치찌개1370 22/03/20 1370 0
66703 [스포츠] NBA 위 VS 아래 [1] 김치찌개2643 22/03/20 2643 0
66702 [스포츠] NBA 가장 강력한 듀오는?.jpg [8] 김치찌개1868 22/03/20 1868 0
66699 [연예] [오마이걸] 정규 2집 'Real Love' Mood Concept Teaser [2] Davi4ever1776 22/03/20 17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