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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6 23:13:22
Name Croove
Link #1 pba
Subject [스포츠] [당구] 팀리그 결승전 스롱피아비+강민구 명경기 (수정됨)
긴장풀린 스롱피아비+강민구 조합의 위력

그리고 또 승부치기에 돌입 했습니다


이경기의 결과는 6경기에 에이스of에이스 쿠드롱이 또 남녀혼합복식에 끌려들어옵니다
점점 지치고 짜증나기 시작하는 쿠형..[주장(=감독) + 매경기 2세트 출전 + 크렉(스롱피아비)막을 여자선수 아이템이 없음..]
BLXp6ev.jpg

현재 파이널 6경기 4세트 쿠드롱+김예은(사제지간) vs 스롱피아비(여자부 절대크렉)+강민구(콩라인)
경기 진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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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22/03/16 23:18
수정 아이콘
지금 라이브 중계가 김선신 아나와 김현석 해설이군요
만담에 찰진 중계의 콜라보죠
22/03/16 23:31
수정 아이콘
여괴전, 야개요 단어가 익숙해 졌습니다 크크
22/03/17 0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구의 디귿도 모르지만
(큐대도 제대로 못 잡음 ㅠ)
사연(?) 알게 된 이후로
스롱 피아비 선수는 응원합니다 흐흐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크랙 수준이군요 덜덜덜
22/03/17 08:34
수정 아이콘
LPBA+PBA팀리그 2021년 개인전(복식제외)
성적이 25승 3패 승률89% 였죠..
올해 승률이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젤리롤
22/03/17 10:15
수정 아이콘
사파타는 파이널와서 퍼포먼스가 너무 안좋네요. 이게 블루원의 불안요소였고 반대로 피아비는 진짜 크랙입니다. 잡을사람이 김가영, 이미래 정도말고는 안보일 정도네요. 웰뱅 여자선수들을 보면 쿠드롱 스트로크 따라하기 같은 느낌? 부드럽게만 칠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 상황에 맞는 큐질이 안되네요.
쿠드롱이 살짝 흔들리니 서현민이 받쳐준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6차전에서 매우 커다란 행운이 결국 승부를 갈랐네요^^

그나저나 룰을 좀 개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한솔 선수 보고 싶었는데 한번을 안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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