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4 10:11:06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배성재의 텐 꼰묘꼰묘해 with : 지애 (부제-배성재의 격동 45년) (수정됨)


녹움내내 배거슨의 라때토크가 쉼없이 나온다는...
49분 25초부터 근데 개근상이 얼마나 대단한건데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지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nelingMD
22/03/04 10:12
수정 아이콘
배성재... 아직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군요.
22/03/04 10:12
수정 아이콘
이 주제로 코너 하나 가도 될 것 같기도
산다는건
22/03/04 10:25
수정 아이콘
배성재가 아직..
22/03/04 10:48
수정 아이콘
배성재는 ... 흠. 이제 더 안봤으면 ...
Alcohol bear
22/03/04 11:05
수정 아이콘
잘 해명하지 않았나요? 아닌강..
22/03/04 11:07
수정 아이콘
그게 '잘 한 해명'이면 이재명, 윤석열 모두 매우 깨끗하고 아무 문제 없는 훌륭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그정도 레벨의 해명입니다.
에바 그린
22/03/04 11: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게 봐줘도 잘 해명은 아니죠. 잘 뭉게고 갔지.
차라리 언급 안하니만도 못한 수준으로 말했는걸요.
덴드로븀
22/03/04 11:31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2/02/19/TPPRZGKO6JGDXGBAPBUBCFVNQ4/
[배성재 “김보름, 힘든 일 겪은 건 유감…편파 중계 없었다”] 2022.02.19

19일 오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 전, [배성재는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김보름 중계를 소환하는 이야기가 있다. 유튜브에 당시 전체 중계영상이 있다. 편파 중계는 없었다. 그럴 의도도 없었다”며 “다만 김보름이 그 후로 힘든 일을 겪은 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설위원인 제갈성렬도 “중계인으로서, 빙상인으로서 당시 팀 추월 경기를 중계했다. 어떤 이유에서도 편파 중계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심으로 말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김보름이 힘든 일을 다 털어버리고 베이징에 다시 섰다.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게 잘 해명한거라고 생각하기엔....음...
22/03/04 12:01
수정 아이콘
저 해명은 롤 채팅으로 치면
'지송'이 아니라 '내탓 노노'에 가깝죠. (초성체 안되는 게 이럴 땐 참 안타깝네요 흑흑)
프랑켄~~
22/03/04 11:20
수정 아이콘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배성재 아나운서보면 은근 독선이 있어서..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바짝 엎드리는거 안할거 같긴했어요.
에바 그린
22/03/04 11:23
수정 아이콘
진짜 몇년간 재밌게 보던 라디오인데 이제는 도저히 마음편히 보긴 힘들거같아서 안볼렵니다. 좀 씁쓸하네요.

게스트 싫을땐 그 요일만 거르면 되는거라고 혼자 합리화해가면서 계속 봤었는데, 이젠 뭐...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2/03/04 11:32
수정 아이콘
어우 꼴보기 싫어
배씨 피쟐에서는 안봤음 좋겠네요
갑의횡포
22/03/04 11:35
수정 아이콘
배성재는 절대 사과를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banelingMD
22/03/04 11:41
수정 아이콘
형 일로는 사과를 하더군요...
Lord Be Goja
22/03/04 12:24
수정 아이콘
배성재님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책임이 아닌게 명백한 일은 오히려 더 쉽게 사과하더군요
사과를 해도 책임을 지거나 손해볼일이 없으니
양을쫓는모험
22/03/05 12:51
수정 아이콘
정치 지망생이셨나....
22/03/04 11:36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 마렵네요.
22/03/04 1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 정도 위치임에도 저 나이까지 결혼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어느 정도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세인트루이스
22/03/04 12:13
수정 아이콘
배성재가 싫으면 안 클릭하면 되지 내가 싫으니 배성재 관련 글은 올리지도 말라는 간섭까지 나오네요.
22/03/04 12:2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때를 생각해보면 pgr에서 일반적으로 있는 일입니다?
banelingMD
22/03/04 12:37
수정 아이콘
싫은사람 싫다고 표현할수도 있죠.
트와이스
22/03/04 13:10
수정 아이콘
싫은사람 싫다고 표현하는걸 싫다고 표현할수도 있죠
banelingMD
22/03/04 13:26
수정 아이콘
누가 거기에 대해 뭐라고 하던가요?
트와이스
22/03/04 13:52
수정 아이콘
제가 뭐라고 했나요?
banelingMD
22/03/04 13:5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22/03/04 15:27
수정 아이콘
댓글다는건 자유죠?
Alcohol bear
22/03/04 13:00
수정 아이콘
싸우지마 ~~ 싸우지마~~
Ameretat
22/03/04 15:20
수정 아이콘
배텐이... 즐겨듣던 라디오였는데 이번에 끊었습니다 ㅠㅠ
R.Oswalt
22/03/04 15:30
수정 아이콘
푸른밤으로 오세요~
22/03/04 16:14
수정 아이콘
코로나아웃
22/03/04 19: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느낌은 골때녀 사건때까지만 해도
아슬아슬하지만 배텐 플랫폼이 좋고 오래 가자 하

이런 느낌이었고 자숙기간(게스트없이 음악방송)이후
바로 유지애가 와서 하이텐션으로 살려준 것도 같은 맥락같은데요

이번 올림픽 중계 묻어버리는 거 보고는
그 시간동안 대타 DJ해준 사람들이 무색하게
덮자 덮자 하는거라서 보고 듣는 사람도
그리고 게스트들에게서도 왠지 모를 불편함이 조심함이 느껴지네요

그나마 박문성하고 했던 생방은 예전 텐션이긴 한거 같은데
음 모랄까 본인이 만든 2번의 위기를 기회로 못 살리고 가는 느낌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지만 많이 약해졌고
한 번만 더 터지면 그때는 배텐이라는 줄임말까지도 아껴야 할지도요

지금은 배성재보단 배텐이라는 이름은 남지만

하 모쪼록 30대 시절의 추억이 쭉 담긴 방송이고 힐링이었는데
지금이라도 반전을 해주길 마지막으로 바래봅니다
20131103
22/03/04 19:36
수정 아이콘
폭망 기원합니다~~
퀵소희
22/03/05 03:11
수정 아이콘
들을사람듣고 아니다 싶음 거르먼 되는거죠. 뭐 정말싫다싶음 스브스앞에서 보이콧 시위라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471 [스포츠] [해축] 사비볼(...) 영상이 나왔습니다. [10] 시나브로4692 22/03/05 4692 0
66470 [스포츠] [복싱] 만나는 족족 뚝배기 다 깨버리는 복서... [10] 우주전쟁6277 22/03/05 6277 0
66469 [연예]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큐브 전속계약 해지.."학폭 논란 결과 불송치"[공식입장] [7] TWICE쯔위7858 22/03/05 7858 0
66468 [연예] [체리블렛] 팀을 대표하는 비쥬얼, 유주 & 지원 입덕직캠 [10] Davi4ever2896 22/03/05 2896 0
66467 [스포츠] [AEW] 매운 맛 팬서비스 [4] kien.3976 22/03/05 3976 0
66466 [연예] 트랩바 또는 헥스바 하면 떠오르는 장면 [3] 나스닥3455 22/03/05 3455 0
66464 [연예] 군인 집안 출신 아이돌의 견착 자세 [16] BTS8160 22/03/05 8160 0
66463 [연예] 패닉의 이적, '달팽이' 표절 소문에 패닉 [19] BTS11767 22/03/05 11767 0
66461 [연예] 김태리와 보나의 살벌한 싸움.gif [20] 길가메시11580 22/03/04 11580 0
66460 [연예]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를 차지한 스테이씨 (+앵콜 직캠&인가 단독샷캠) [13] Davi4ever3808 22/03/04 3808 0
66459 [스포츠]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구자철과 계약 완료 [13] 及時雨3554 22/03/04 3554 0
66458 [연예] [트와이스] TTT '트둥 투어' EP.02 & EP.03 [6] Davi4ever2307 22/03/04 2307 0
66457 [연예] 절망적인데 행복한 장면 [22] 나스닥11157 22/03/04 11157 0
66456 [스포츠] 포항 때문에 제주에온 구자철 [30] 삭제됨10176 22/03/04 10176 0
66455 [스포츠] KBO 역사상 최고의 끝내기는? [134] ELESIS8282 22/03/04 8282 0
66454 [스포츠] 벤투호, 조 1위 · 자존심 걸고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격돌 [40] 광개토태왕7390 22/03/04 7390 0
66453 [연예] 배성재의 텐 꼰묘꼰묘해 with : 지애 (부제-배성재의 격동 45년) [33] 강가딘4744 22/03/04 4744 0
66452 [스포츠] 잉글랜드 FA컵 8강 대진표 [11] SKY925406 22/03/04 5406 0
66451 [연예] [위클리] 콘셉트 변화를 말하기 위해 다큐까지 만든 위클리 [3] Davi4ever2947 22/03/04 2947 0
66450 [연예] [에이핑크] 리얼리티 장인들의 새로운 리얼리티 [6] 무적LG오지환4199 22/03/03 4199 0
66449 [연예] [스물다섯 스물하나] 공중전화 매달리기 [27] moodoori6656 22/03/03 6656 0
66448 [연예] 태연의 INVlogU 1편,2편 [1] KIMTAEYEON2545 22/03/03 2545 0
66447 [연예] BTS 콘서트 예매 성공하셨나요? [14] 달리와4234 22/03/03 42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